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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김구같은 놈이
추앙을 받게되느지 알수없다.
그가 해방전까지의 행정에 대해서는 누구도 비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해방이후
남한도처에 공산세력이 창궐하는 지경임을
뻔히 눈으로 목도할 수있었던 상황아니었는가?
당시 남한의 시군구의 51%에 인민위원회가
조직되고 지리산
빨지산, 대구폭동, 4.3사건등 정말 혼신을 다해 이를 토벌해도
모자랄 긴박한 상황....
이박사가
오죽했으면 일제부역자들마저 동원하려했는지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당시의 곤혹스런 남한정세가 보지
않아도 훤하게
추정된다.
이박사가 이런 상황에 얼마나 노심초사하고있었을가를 것인가
를 보지 않아도 훤하게 추정된다.
그런데 그런
그를 앞서서 도울 생각을 않하고 평양을 가서
결국 김일성의 남침을 도운 것.... 가히 처형감이다.
사람이 큰 그릇이면
평양에서 그토록 당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엿보았으면 남측에 와서 잚못을 늬우치고 이박사를 도와
공산도배척결에 매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갈때는 그토록 요란벅석을 떨든 "놈"이 갔다와서 조용히 칩거
한 건 또 뭐하는 작탠가?
죽일 놈이 아닐
수없다.
그런놈을 지금 이나라는 국부처럼 떠받들고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