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퍼옴 복사

변희재, 공지영에 `모욕죄로 고소하라!`

곰발바닥개발바닥 2012. 5. 5. 16:12
변희재, 공지영에 '모욕죄로 고소하라!'
공지영의 정치적 추태에 '구역질 난다'고 주장
 
조영환 논설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생얼을 공개한 공지영씨에게 ‘토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인터넷에서 논란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이 “공지영은 당장 모욕죄로 형사 고소하라!”라며 기염을 토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토할 것 같은 생얼 논란’에 대해 “변희재씨, 지만원씨 댓글 판결에서 봤듯이 당신은 형사고발감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느낌을 표현할 자유를 저는 인정해 드리고 싶네요. 다만 당신의 슬프고 비참한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솔직히 당신이 날보고 호감 간다고 하는 게 더 무섭습니다. 어쨌든 자중하십시오. 모욕죄 고발은 사건을 인지한 날로부터 6개월 내 고발이 가능합니다. 답글은 필요 없습니다”라는 공지영씨의 트위터 글을 소개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이런 공지영씨의 입장에 대해 필자 역시 사건의 당사자로 입장을 정리할 수 밖에 없다. 공지영씨의 입장은 대단히 오만하고 자가당착 수준이다”라며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바친 공지영의 생얼, 국민 모두 평가할 권리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변 발행인은 “이번 사건은 매우 단순하다. 4.11 총선 당일 날 공지영씨는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최초로 자기 생얼 공개했다. 자신의 생얼을 공개한 연예인 대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품평을 한다. 즉 생얼을 공개한 즉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가를 받겠다는 의사가 포함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더구나 공지영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자기 생얼을 헌정했다. 그렇다면 국민 전체가 공지영의 생얼을 평가할 권리가 있다”며 “필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생얼에 대해 ‘토할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더구나 필자는 공지영의 외모를 중심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다. 나이 50먹은 여자가, 자기 생얼을 대통령 바치겠다며, 정권심판론 선동을 선거 마지막까지 일삼은 추악한 정략에 대한 평가였다. 어떻게 자기 생얼을 정치투쟁 도구로 이용하냐는 말이다”라며 공지영씨의 생까는 정치적 행각에 질타를 가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필자는 공지영을 연예인은커녕 소설가로도 보지 않는다. 현재 공지영의 직업은 정치선동꾼이다. 필자는 공지영의 더럽고 추악한 정치선동을 그의 생얼과 함께 ‘토할 것 같다’고 평가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에 대해 대해 “슬프고 비참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한 공지영씨의 발언에 대해 “고마운 말이나, 대체 자신의 정치행태와 생얼에 대해 ‘토할 것 같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이유로 왜 그의 영혼이 슬프로 불쌍하다는 건지 되묻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얼에 감격하고 미적 쾌를 느껴야 한다는 말인가”라며 공지영씨를 변희재 발행인이 힐난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공소시효 6개월 운운한 것은 사춘기 소녀 수준의 협박이다. 즉 앞으로 필자가 하는 것을 보고, 봐줄 수도 있고, 고소할 수도 있다는 엄포이다. 이런 것도 추악하고 더러운 정치적 행태라 본다. 필자는 6개월 간 공지영 같은 인물에 감시받고 살고 싶지 않다”며 “공지영은 시간 끌지 말고 바로 모욕죄로 형사 고소하라. 법리적으로 모욕죄 성립될 가능성은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지영을 포함, 진중권, 조국, 안철수까지 저질스런 방법으로 정권심판 선동해온 그 정치적 행태를 일관적으로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공지영의 생얼도 그 연장선이다”라며 고소하라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변희대 발행인은 “또한 필자는 ‘토할 것 같다’는 문장을 공공연히 퍼뜨릴 의도가 전혀 없었다. 그것은 주사파 기관지 민중의소리가 첫 보도하자마, 트윗을 통해 여러 차례 기자들과 언론사를 비판하며, 보도 자제를 촉구한 것이 증거로 남아있다”며 자신이 고의적으로 공지영씨의 생얼굴에 모독을 가할 의사가 없었음도 내비쳤다.

변희재 발행인은 ‘공지영씨의 생얼굴에 토할 것 같다’는 논쟁이 번진 이유를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에도 기인되었음을 지적했다. 변 발행인은 “언론에서 이 사건을 보도하려 했다면, 이명박 대통령에 자신의 생얼을 헌정한다는 공지영의 정치적 행위에 대한 분석이 뒤따라야 했다. 그러나 언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직 토할 것 같은 공지영 생얼만 강조했다”며 수많은 보도 중에서 정치적 행위로 이를 분석한 매체는 필자가 운영하는 빅뉴스 하나 뿐이다. 즉 빅뉴스를 제외한 모든 매체가 공지영을 공공연히 모독하는 공동범죄를 저지른 것이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은 언론을 비판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공지영 형사 고소하면, 생얼로 받은 정신적 충격 관련 5천만원대 민사소송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변 발행인은 “공지영은 빙빙 돌리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모욕죄 형사고소를 해주기 바란다. 그럼 필자는 정치적 입장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공지영과의 법정 싸움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라며 “그 첫 단계로, 필자는 곧바로 공지영의 국민선동용 생얼 사진을 보고 받은 정신적 충격 관련, 5천만원대 민사소송을 준비하겠다. 필자가 공지영의 외모를 모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의 추악한 정치 행태 등에 대해 진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법정에서 입증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희재 발행인은 “필자는 공지영이 소송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공지영의 입에서 모욕죄란 단어가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공지영은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 무수한 사람의 인격을 허위사실까지 동원하여 짓밟아버리는 나꼼수의 명예 치어리더이다”라며 “나꼼수에서 수많은 성적 비하와 욕설이 난무함에도 이를 찬양한 인물이 어떻게 ‘토할 것 같다’는 문장 하나로 모욕죄를 운운하는가. 이게 공지영의 오만함과 더불어 자가당착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공주병이다”라고 비판 공세를 폈다.

변희재 대표는 “다만, 개인적으로 공지영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없는 게 아니다. 실제로 트윗을 통해 이 뜻을 여러 차레 표현했고, 사과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바로 공지영의 형사 고소 운운하는 트윗이 올라왔기 때문에 사과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며 “그래도 정식으로 사과하겠다. 그리고 ‘토할 것 같다’는 표현은 다시는 쓰지 않겠다. 그러나 이 사과는 정치선동꾼 공지영과 논객 변희재 사이에서가 아니라, 나이 50의 이혼 여성 공지영과 나이 39의 미혼 남성 변희재 사이에의 사과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여성의 외모’에 대한 혐오스런 표현에는 사과의 뜻을 표출한 것으로 보였다. [조영환 논설가: http://www.allinkorea.net/]

 
공지영은 당장 모욕죄로 형사 고소하라(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작가 공지영씨가 토할 것 같은 생얼 논란에 대해 필자에게 트위터를 통해 직접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씨, 지만원씨 댓글 판결에서 봤듯이 당신은 형사고발감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느낌을 표현할 자유를 저는 인정해 드리고 싶네요. 다만 당신의 슬프고 비참한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공씨는 또 “솔직히 당신이 날보고 호감 간다고 하는 게 더 무섭습니다. 어쨌든 자중하십시오. 모욕죄 고발은 사건을 인지한 날로부터 6개월 내 고발이 가능합니다. 답글은 필요 없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공지영씨의 입장에 대해 필자 역시 사건의 당사자로 입장을 정리할 수 밖에 없다. 공지영씨의 입장은 대단히 오만하고 자가당착 수준이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바친 공지영의 생얼, 국민 모두 평가할 권리 있다

이번 사건은 매우 단순하다. 4.11 총선 당일 날 공지영씨는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최초로 자기 생얼 공개했다. 자신의 생얼을 공개한 연예인 대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품평을 한다. 즉 생얼을 공개한 즉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가를 받겠다는 의사가 포함된 것이다. 더구나 공지영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자기 생얼을 헌정했다. 그렇다면 국민 전체가 공지영의 생얼을 평가할 권리가 있다.

필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생얼에 대해 "토할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더구나 필자는 공지영의 외모를 중심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다. 나이 50먹은 여자가, 자기 생얼을 대통령 바치겠다며, 정권심판론 선동을 선거 마지막까지 일삼은 추악한 정략에 대한 평가였다. 어떻게 자기 생얼을 정치투쟁 도구로 이용하냐는 말이다.

필자는 공지영을 연예인은커녕 소설가로도 보지 않는다. 현재 공지영의 직업은 정치선동꾼이다. 필자는 공지영의 더럽고 추악한 정치선동을 그의 생얼과 함께 "토할 것 같다"고 평가한 것이다.

공지영은 필자에 대해 "슬프고 비참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고마운 말이나, 대체 자신의 정치행태와 생얼에 대해 "토할 것 같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이유로 왜 그의 영혼이 슬프로 불쌍하다는 건지 되묻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얼에 감격하고 미적 쾌를 느껴야 한다는 말인가.

공소시효 6개월 운운한 것은 사춘기 소녀 수준의 협박이다. 즉 앞으로 필자가 하는 것을 보고, 봐줄 수도 있고, 고소할 수도 있다는 엄포이다. 이런 것도 추악하고 더러운 정치적 행태라 본다. 필자는 6개월 간 공지영 같은 인물에 감시받고 살고 싶지 않다.

공지영은 시간 끌지 말고 바로 모욕죄로 형사 고소하라. 법리적으로 모욕죄 성립될 가능성은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지영을 포함, 진중권, 조국, 안철수까지 저질스런 방법으로 정권심판 선동해온 그 정치적 행태를 일관적으로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공지영의 생얼도 그 연장선이다.

또한 필자는 "토할 것 같다"는 문장을 공공연히 퍼뜨릴 의도가 전혀 없었다. 그것은 주사파 기관지 민중의소리가 첫 보도하자마, 트윗을 통해 여러차례 기자들과 언론사를 비판하며, 보도 자제를 촉구한 것이 증거로 남아있다.

언론에서 이 사건을 보도하려 했다면, 이명박 대통령에 자신의 생얼을 헌정한다는 공지영의 정치적 행위에 대한 분석이 뒤따라야 했다. 그러나 언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직 토할 것 같은 공지영 생얼만 강조했다. 수많은 보도 중에서 정치적 행위로 이를 분석한 매체는 필자가 운영하는 빅뉴스 하나 뿐이다. 즉 빅뉴스를 제외한 모든 매체가 공지영을 공공연히 모독하는 공동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공지영 형사 고소하면, 생얼로 받은 정신적 충격 관련 5천만원대 민사소송할 것

공지영은 빙빙 돌리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모욕죄 형사고소를 해주기 바란다. 그럼 필자는 정치적 입장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공지영과의 법정 싸움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 그 첫 단계로, 필자는 곧바로 공지영의 국민선동용 생얼 사진을 보고 받은 정신적 충격 관련, 5천만원대 민사소송을 준비하겠다. 필자가 공지영의 외모를 모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의 추악한 정치 행태 등에 대해 진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법정에서 입증하기 위해서이다.

필자는 공지영이 소송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공지영의 입에서 모욕죄란 단어가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공지영은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 무수한 사람의 인격을 허위사실까지 동원하여 짓밟아버리는 나꼼수의 명예 치어리더이다. 나꼼수에서 수많은 성적 비하와 욕설이 난무함에도 이를 찬양한 인물이 어떻게 "토할 것 같다"는 문장 하나로 모욕죄를 운운하는가. 이게 공지영의 오만함과 더불어 자가당착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공주병이다.

여성과 남성 사이에서 정식으로 사과하며, "토할 것 같다"는 표현 쓰지 않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공지영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없는 게 아니다. 실제로 트윗을 통해 이 뜻을 여러차레 표현했고, 사과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바로 공지영의 형사 고소 운운하는 트윗이 올라왔기 때문에 사과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그래도 정식으로 사과하겠다. 그리고 "토할 것 같다"는 표현은 다시는 쓰지 않겠다. 그러나 이 사과는 정치선동꾼 공지영과 논객 변희재 사이에서가 아니라, 나이 50의 이혼 여성 공지영과 나이 39의 미혼 남성 변희재 사이에의 사과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관련기사
천안함 촌평에 비친 작가 공지영의 정체
'김용민을 사위로 삼고 싶다'는 '공지영'
기사입력: 2012/05/04 [18:1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P 니가그래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