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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동꾼 김제동의 싸구려 `프로포즈`

곰발바닥개발바닥 2011. 5. 23. 16:26
문화선동꾼 김제동의 싸구려 '프로포즈'
김여진의 막말 두둔하는 김재동의 천한 품격
 
박수덕 조갑제닷컴 회원
 김제동氏의 싸구려 프로포즈2
 
 연예인 김여진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살인마라며 트위터를 통해 막말을 한 모양이다. 이에 덜떨어진 한나라당 자문위원이란 자가 막말로 응수했나본데 이에 격분(?)한 김제동氏가 "잘 먹고  힘내서 쓸때없는 소리하는 진짜 미친 X들들 자문 좀 해야겠습니다, 비겁하게 여자 외모나 공격하는 말만 앞세우는 인간들에게 마이크 들고 말로 좀 조져야겠습니다"라며 여당 자문위원이란 덜떨어진 박모씨에게 한소리 했지만, 이는 김여진씨에게 싸구려 (정치적으로) 프로포즈한 셈이 아닌가? 
 
아니 김여진, 김제동, 박모 자문위원  모두 싸구려 프로포즈를 한 셈이다. 김제동과 김여진씨는 좌파에게 프로포즈를 한 셈이고 박모 자문위원은 얼치기 보수(전두환 추종세력)에게 프로포즈를 한 셈이다.
 
난 5.18를 광주폭동이라 부른다. 그렇다고 폭동패거리들 사이로 우연히 지나가다 운명을 달리한 선량한 시민들까지 폭동으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그 당시 선량한 희생자와 그 유족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한다. 또한 5.18 폭동 진압을 떠나 전두환 전대통령을 옹호할 마음도 없다. 그와 그들의 측근들이 해처먹은 비리가 얼마던가? 우리사회 문제가 많다. 육두문자를 사용해야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주목받고 인기를 얻고 사이비 좌파로부터 관심받고 사이비 보수로부터 관심받고 이런 싸구려 프로포즈는 단절돼야 한다.
 
김제동氏, 그대의 눈에 싸구려 좌파 콩깍지가 끼어 아직도 빼지 못했단 말인가?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려한 광우병 촛불난동을 부추긴 PD수첩에게 싸구려 프로포즈를 하더니, 이젠 김여진씨의 막말에 그토록 감격했는가?  보수는 보수에게 고급 프로포즈를 해야 하고 좌파는 좌파에게 고급 프로포즈를 해야 한다. 싸구려 막말 프로포즈는 보수를 욕먹이는 것이요 좌파를 욕먹이는 것이다. 김제동氏 그대는 또하나의 독배를 마셨다.
 
지난번 제동氏가 말한 "무엇을 봐야 하고 무엇에 눈감아야 합니까?" 이 말을 기억하는가? 그대가 젊고 깨끗하고 당당한 좌파가 되고 싶다면, 말부터 고쳐야 한다. 싸구려 막말을 해야 주목받을 수 있다면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동氏 그대는 이미 싸구려 인간에 불과하다. 밑에 글은 2010년 8월 19일 제동氏에 관한 글이다. 제동氏는 연예인 권력을 만들어 정치하려 하는가? 권력이 선거를 통해 얻은 힘만 권력이더냐? 언론, 연예프로도 권력이다.
 
제동氏는 시청자가 준 그 힘을  악의적으로 행사하여 본인의 뜻을 전달하려 하지만, 그대의 싸구려 프로포즈는 우리사회에서 순간 이슈는 될지 모르지만, 단 하루만 지나도 그대에게 인기를 부여해준 시청자는 그대를 욕쟁이로 기억할 것이다. 한 두번의 독배는 통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독배는 제동氏 자신만 병들게 할 뿐이며, 어느 순간 시청자는 그대에게 준 인지도를 회수할 것이다.

김제동氏의 싸구려 프러포즈 [21]박수덕(lifems) [2010-08-19 09:42:23]

 방송인 김제동氏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에 눈이 멀면 아름다운 일이 생기고 권력에 눈이 멀면 더러운 일이 생깁니다,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에 눈을 감아야 합니까? 술잔이 무거운 밤입니다.” 아마 PD수첩의 방송보류에 한마디 한 것 같다. 연예인이 철학자 흉내를 내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맞는 말인 것 같으나 틀린 말이다.
 
사랑에 눈이 멀면 아름다운 일이 생길지 모르나 어떠한 사랑을 하느냐가 중요하고 대상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제동氏는 PD수첩에 눈이 먼 것 같다. 그래서 PD수첩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사랑을 하다보면 상대의 단점(短點)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사랑의 단점(短點)이 아니던가? 방송도 권력이 아니던가? 대한민국을 촛불로 마비시킨 막강한 힘, 이보다 더 큰 권력(權力)이 어디 있단 말인가? 

제동氏의 말에 이어 진중권氏 한마디 거들고 나섰다. “조인트 맞더니 군기 확실히 들은 것 같다.” MBC사장을 향한 말일 것이다. 이런 류의 싸구려 좌파들이 하나둘 PD수첩을 향한 프로포즈에 나설 모양이다. 사랑의 대상은 아름다워야 한다. 헌데 PD수첩이 어디 아름다운 사랑의 대상이 되나? 이것도 사랑이라고 밤새 술잔을 들며 철학가 흉내를 내는 싸구려 프로포즈가 아닌가?

그저 선동 꾼에 불과한 PD수첩!! 대한민국 헌법질서(憲法秩序)를 뭉개는 PD수첩!! 이런 자들에게 프로포즈 하는 당신들이라면, 차라리 사랑을 하지 말라, 우리사회는 힘없고 그늘진 곳이 너무도 많다. 대한민국을 마비시킬 정도의 방송 권력(權力)을 휘두르는 막강한 술잔! 독배 PD수첩은 약자가 아니다. 쇠고시 왜곡보도처럼 4대강 살리기 국책사업을 왜곡하여 대한민국을 또 다시 마비시시키려는 싸구려 프로포즈를 당장 집어치워라!! 

제동氏!! 눈꺼풀에 뭔가 씌었다면 안과에 가보길 권면한다. 거짓이 진실로 보인다면 심각한 상태에 놓인 것이다.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에 눈감아야 합니까?” 술잔을 들며 고민하는 제동氏에게 이 말을 꼭 들려주고 싶다. 진실은 한 발짝 물러나면 보인다고! 한 발짝 물러나면 그대가 마시는 술은 독배의 PD수첩이란 걸 알게 될 것이다.
 
[박덕수 조갑제닷컴 회원: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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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21 [21:1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P 니가그래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