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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쌍소리

곰발바닥개발바닥 2006. 5. 11. 21:12
작성자 : 송곳 작성일 : 2006년 5월 10일 조회수 : 33 추천수 : 2 번호 :10148-0
부추연 [물러나] 노무현의 쌍소리 추천하기
노무현은 며칠 전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자문회의에서
"우리는 그동안 미국에 기대는 전략을 통해서 성공했다면 이제는 독자적 진로를 선택하면서 성공하는 전략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되었다.


우리가 과연 미국에 기대어 살았는지, 미국을 이용(用美)하며 살았는지 따져 보아야겠지만
백보를 양보해서 설사 우리가 미국에 기대어 살았다 한들, 그게 뭐 어때서?, 어때서?...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후예로서 핵보유국에다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은
우리보다 자존심이 없어서 미국에 기대어 미·영동맹을 유지하고 있는가?


대일본제국의 후예이며 세계 2위의 강대국인 일본은 우리보다 바보여서
미국에 기대어 미·일동맹을 강화하고 군사·외교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있는가?


겨우 1000년 중국속국, 36년 일제식민지의 이력서에 빛나는(?) 한국인들은
왜 그리도 민족자주, 중립, 민족의 기개, 우리민족끼리... 라는 말에 열광하는 걸까?
열등감의 발로인가? 아니면 과대망상증의 발로인가?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항상 쉽게 생각하고 바로 정답을 찍던데...
공부 못하는 놈들이 한끝발 더 생각한다며 낑낑거리다 항상 오답 찍더라...
5년짜리 대통령자리가 너무 길고 힘들어 낑낑대는 무현아!
영국, 일본사람들, 이승만, 박정희 하는 거 보고 쉽게 생각해!!!


노무현은 또
“민주주의 사상으로 국가를 통치하는 모든 나라의 국민들은 어떤 외부의 지배도 이제는 수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돌이킬 수 없는 역사다. 고난의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이 진보의 역사가 결코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서로 얽혀져 저를 잠 못 들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정신병자의 횡설수설하는 넋두리처럼 들린다.
또는 상고졸(商高卒)의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유식한 척하려고 무척 애를 쓰는 것 같다.
도대체 죽느냐, 사느냐의 안보문제를 얘기하면서
민주주의니, 진보의 역사니 하는 넋두리가 뭐 말라 비틀어진 것인가?


손자병법(孫子兵法)에서는
"(멍청한 노무현처럼 민주주의니, 진보의 역사니 하는 화려한 헛소리나 한반도 평화조약이니, 동북아 안보조약이니 하는 멋있는 종이쪼가리에 홀려서) 적이 공격하지 않으리라 믿어서는 안되며, 적이 절대로 공격할 수 없는, 나의 튼튼한 방비태세를 믿어야 한다(無持其不攻 持吾有所不可攻)"고 가르치고 있단다, 얘야....


무현아,
고민할 걸 가지고 고민해라!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으로 잠 못 자지 말고
내일부터 즉각 한미동맹 강화하고, 군비증강에 힘쓰도록 해서
내일 밤부터는 두 발 쭉 뻗고 자라!!!!


머리 나쁜 놈은 평생 고생이라더니 니가 바로 그 짝이구나!!!
이거 원, 수준이 맞아야 더불어 살기를 하는 거 아니니?
아이고 숨맥혀, 혀, 혀,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