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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양보하다니 여즉 적었냐?

곰발바닥개발바닥 2006. 5. 11. 21:12
작성자 : 장시곤 작성일 : 2006년 5월 10일 조회수 : 17 추천수 : 2 번호 :10152-0
부추연 [물러나] '많은 것'을 양보하다니 여즉 적었냐? 추천하기
"개정일이가 변방교주놈과 만나면 북괴도 융통성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싶어 상당히 기대를 갖고 있다"
그런데 60년을 이어온 남북분단의 비극적 근대사가 말해주듯이...., 그 '상당한 기대'란 뻔한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한편의 국민을 기만하기위한 상투적 술책에서 나온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외교적 수사에서는 용납안될 개인적 희망사항을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마치 진짜인 것처럼 위장한 언사다. 전문을 일거보지 못한 네티즌으로서는 좀 답답하기 그지없는 말이기도 하고 국제정세를 조금도 고려하고 있지 못한 이기심에 찬 소리로 해석되는 이유는 다짜고짜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양보를 하려한다"는 말이다. 무엇을 위한 최선인지 도무지 모호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는거지 또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는 무엇을 상징하고 의미하는 말일까? 누가 물어부기라도 했나? 불안하기까지 하다. 더군다나 '많은 것을 양보하겠다'는 소리는 왜 하는가?국민이 모르는 무엇을 알고 있기에 더 많은 것을 이미 양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것을 양보하려 하는가? 그럼 이제껏 양보하고 퍼준 것은 모두 허사였다는 말인가?

대체 '많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많은 것의 상대적인 것은 적은 것이다. 대체 적은 것은 무엇인가? 국민이 더 이상 양보하지못하는 것을 무조건하고 주는 것을 말하는가? 아니면 자유민주를 통째로 주는 것을 말하는가? 그런 것을 머나먼 이국 땅 몽골까지 가서 지금까지 한 양보는 적은 것이라고 밝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체 무엇이 겁이나나? 국민은 겁이나지않나?

무엇이 국민이 보기에따라 달라진다는 얘기인가? 지금 국민들이 양면으로 눈을 가지고 지금의 정권이 취하는 대북정책을 보고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여 밝히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나라를 대표하는 자가 의문의 꼬리가 끝도 없는 모호한 말을 하여 둘러대도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가 말한 '많은 것'은 혼자서 결정할 수 없는 중대사가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북괴가 도발한 6.25전쟁에 대해 평가하는 제3자의 입장이 아니다. 수천만 동족과 친지 가족의 목숨을 버리며 겪었던 치열한 삶과 죽음의 소중한 체험이자 동족상잔의 슬픈 역사다. 역사와 체험은 백지화한다고 백지화가 되는 문제가 아니다. 잊혀지지 않을 기록이다. 양보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반성하고 성찰하여 용서를 도모하는 길을 열어 줄 수 있느냐의 역사문제다.

야 2 개가턴노마 증신차렷!!! 결국은 더럽께 늘건 변방교주놈과 같튼 소리구만.... 뭘 임마 차별화한 듯한 소리하면서 사기를 치나??? 임마 궁민이 유치원생이냐? 데라이~ 쓰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