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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국회의 뻔뻔한 '4대강사업' 비난

곰발바닥개발바닥 2015. 6. 18. 00:47

 

 

 

 

 

 

언론과 국회의 뻔뻔한 '4대강사업' 비난
MB의 '4대강 사업'의 혜택 외면한 언론
 
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 언론의 비정상적 쏠림현상이나 편파보도는 북한의 언론매체들처럼 조선인(성숙한 우파가 아닌 미개한 좌파들)의 비정상적 심성을 증거하는 것 같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계천 정비사업'과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한국 언론의 비난은 미개한 조선인의 악질근성과 번성한 좌익세력의 거짓선동을 잘 상징하는 것 같다. 연합뉴스는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물이 가뭄 해결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악의 가뭄으로 전국의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지만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에 가둔 물은 찰랑찰랑 넘치고 있다. 체계적인 물 공급·관리 계획이 없다보니 물이 넘쳐나도 활용을 못 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정비사업으로 물을 잘 가둬놓았는데, 그 이후에 사용할 예산을 정치권이 편성하고 집행하지 못할 결과다. 4대강 정비사업으로 가둬놓은 물을 전답으로 빼내어쓰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한국의 정치권과 언론계다. 연합뉴스는 "16일 국토부와 농림부 등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완료후 관개수로를 새롭게 설치한 곳은 한 곳도 없다"며 "관개수로를 설치하지 않는 바람에 전국 16개 보 안에 가둬 둔 물을 농경지까지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같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서 물을 가둬놓은지 3년이 지났는데, 그 물을 사용하지 못해서 정치권이나 언론계가 4대강 사업을 비난하는 후안무치한 짓을 하고 있다.    

뉴시스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6일 가뭄과 홍수 예방 목적 등으로 추진된 4대강 사업이 정작 가뭄 사태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는 4대강 사업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한 야당 의원들의 이 같은 질타가 이어졌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의 “4대강 사업의 목적 중 하나는 가뭄 대비이지만 이 같은 목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4대강에 16개 보가 있지만 11개의 보는 가뭄지역과 떨어져 있어 가뭄 대책에 해당 보가 사용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해왔고, 국무조정실도 이를 인정했다 "는 비판을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모아놓은 물을 가뭄 때에 써게 만들지도 못한 정치권이 수치를 느낄 양심도 없어 보인다. 

새민연 김상희 의원은 "4대강에 물이 차 있는데도 이걸 쓸 수가 없는 상황""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운하를 만들려다가 안 되니까 4대강으로 전환한 거라 실질적으로 가뭄지역과 4대강은 맞지 않는다. 가뭄해소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질타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또 새민연 이찬열 의원이 "국토부가 가뭄을 극복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4대강 사업을 했지만 그 결과는 대실패"라며 "국토부는 실패한 4대강 사업을 답습하는 국가하천계획 수립을 중단하고 국민들의 시름을 키우고 있는 가뭄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질타하자,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은 "4대강을 통해 확보한 물을 (가뭄지역에)투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연합뉴스는 "현재 4대강에 설치된 전국 16개 보에는 7.2t의 물이 가득 차 있다. 풍부한 수량에도 불구하고 보 주변에 있는 농경지만 산발적으로 찔끔찔끔 농업용수를 뽑아 쓰는 데 그치고 있다"며 농림부 관계자의 "기존에 있던 시설을 이용해서 산발적으로 하천수를 이용할 뿐 체계적인 물 공급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을 전했다. "국토부를 비롯한 농림부,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의 물 관련기관 어디하나 4대강 용수공급 계획을 통합관리하는 곳이 없다"며 연합뉴스는 "2009년부터 4대강 공사를 시작했지만 농림부와 농어촌공사는 최근 들어서야 4대강 사업을 통해 확보한 하천수 활용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1t 정도의 물을 농업용수로 공급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하지만 예산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해 실제 물 공급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용수 공급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공업·생활용수 공급계획은 전혀 세우지 않은 상태다. 국토부는 하천유지수를 비롯한 각종 용수공급을 4대강 사업의 주요목표라고 밝혀왔지만, 애초 계획과 달리 체계적인 물 공급·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라며 국토부 관계자의 "농업용수가 무료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물을 보에서 뽑아 쓰는지 파악하긴 힘들지만, 보 주변 가뭄 해결엔 일정 부분 도움이 된다. 농림부와 농어촌공사 등에서 체계적인 4대강 물 활용 계획 수립과 시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는 발언도 전했다. 4대강 사업을 비난해온 정치권이 가뭄 대비 예산을 없앤 주범이다.   

한국경제신문은 6 14수자원공사에 따르면 4대강 사업으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에 건설한 16개 보로 인해 72000만㎥의 수자원이 추가로 확보됐다보 설치 후 하천 수위가 평균 1.7m가량 상승하면서 인근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취수장과 농업용수 양수장 등은 가뭄에도 불구하고 정상 가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 들어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도 강원, 경북 북부, 경기 북부 등 사업이 보류된 4대강 지천 지역이라며 한경은 소양강댐과 비슷한 규모의 댐을 최소한 한 개 이상 추가로 지어야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하지만 소양강댐처럼 대규모 댐을 지을 수 있는 입지도 없는 데다 환경파괴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을 촉발할 수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수공의 설명도 전했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기록상으로는 초대형 가뭄 피해가 속출해야 마땅하지만 소양호 바닥이 드러난 사진 정도일 뿐, 국민들은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농업용수가 부족해지고 공장들의 생산 차질이 확산되면 그때 물 관리 부실을 질타하며 돌연 언론과 정치가 저승사자처럼 등장한다고 지적했다. “전국 단위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비가 이렇게 적게 내리기는 올해가 세 번째라며 정규재 주필은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감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질타와 비난, 저주가 온 나라를 진동했다“4대강 사업은 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들이 농업용수, 공업용수, 목욕물, 식수, 그리고 아름답게 흐르는 한강을 여전히 충분히 마시고 즐길 수 있도록 매일 기적을 만들어낸다고 호평했다. 

정규재 주필은 한강이 0.66m, 낙동강 3.14m, 금강 1.14m, 영산강이 2.14m나 높아졌다. 수자원공사는 그렇게 전국적으로 72000만의 물을 더 가두어 놓았다고 설명하고 있다“4대강 공사로 높아진 것은 강의 수위만이 아니다. 강 주변의 넓은 들판 아래를 흐르는 지하수위도 그만큼 올려놓은 것이라고 평했다. “식수 부족까지 나아가면 그제서야 4대강 둑을 좀 더 높게 쌓고, 보를 좀 더 많이 만들고, 하상을 좀 더 깊이 파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라며 정규재 주필은 만일 박원순 시장의 말처럼 한강 잠실보를 철거했거나 일부 과격집단의 주장처럼 4대강을 포기했더라면, 지금 4대강은 이미 바닥을 드러내고 국민들은 대재난에 직면해 두려움에 떨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논바닥 쩍쩍 갈라지는데 4대강 물은 찰랑찰랑 넘쳐라는 16일 연합뉴스의 기사에, 아직도 4대강 정비사업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선동꾼들의 댓글들도 많이 달렸지만, 한 네티즌(raingage)보 하류에 있는 농경지의 경우 물 부족한 것 봤나? 뭐든지 물어 뜯어라. 그러면 이빨이 닳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피터팬)이 가뭄에 4대강 물이라도 있는 게 어딘가요어차피 만들어진거 이제 그만 반대하시고, 적극 활용해야 되지 않을 까요라며 4대강 후로 수해 나나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정의파)좌파들의 집요한 공세에 4대강사업이 위축되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원래 4대강 사업은 이럴 때 쓰려고 장만한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이명박의 작품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jf****)좌파들은 멀리 보지 못해서 당장은 정감 있어 보이지만 되는 게 더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캡틴보이)“.맞습니다. 좌파가 선량한 농민들을 선동만 안 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요. 물은 부족한데 보나 댐건설은 반대하고 농사 못 지으면 정부 욕하고 미개인들이랑 사느라 힘드네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ttpaul1)“4대강이 배 아프다면 4대강 사업 폭파해서 4대강 바닥이 들어나도록 해서 식수마저 없애고 공업용수도 없애고 국가 경제 쫄딱 망하게 하라는 말인가?”라며 좌좀들은 자나깨나 정부 헐뜯기에 혈안인데 그럴 바엔 아예 천국 북한에 가서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4대강 사업을 저주하던 좌익세력이 가뭄에 대비한 물도 사용하지 못하고 정부만 비난한다.

  

그리고 한 네티즌(흐르는강물)좌좀 무뇌충 것들 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 미래를 볼 줄 모르고 그저 눈앞에만 급급하는 땜빵식 인생들이 뭘 알겠읍니까? 박통이 고속도로 만들 때도 쓸모없는 짓 한다고 난리 피웠지만 시간이 흐르니깐 엄청난 업적이잖아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oe)“4대강사업 디스할려고 기사 끄적거린 거 같은데... 어쩌나 이 가뭄에 4대강은 찰랑찰랑 거리는 걸. 4대강 유역 주민들은 다 좋아해! 민심 상관없이 반대밖에 모르고 데모가 직업인 뻬딱한 몇 눔들 제외하고는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다이아몬드)“4대강 잘 만들었네. 가뭄대비 활용방안만 찾으면 되겠네. 그간 홍수도 막아주고. 물부족국가인데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5/06/16 [20:24]  최종편집: ⓒ 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