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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대통령의 효과 ?

곰발바닥개발바닥 2015. 6. 18. 00:31

 

 

 

 

 

작성일 : 15-06-01 13:39

좌파 대통령의 효과 ?

 글쓴이 : 펑그르
조회 : 590   추천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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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모스크바 국제 레닌학교에 모인 각국의 공산혁명가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김단야". 세번째가 "박헌영"

가운데 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주세죽".

맨뒷줄 오른쪽 첫번째가  "호치민(호지명)"

(자유 월남을 공산화 시키는데 성공한 인물)


*


노무현 정부는 2007년 남로당 총책 박헌영의 첫 부인 "주세죽" 에게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


정부는 주세죽에게  수여할 "건국훈장 애족장"을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박헌영과 주세죽 간의 딸 "박 비비안나"에게 대신 전달하기로 했다


그리고 주러 한국대사관 측은 정부를 대신해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이를 전달했으며, 노무현 정부는 "훈장을 당초 지난 삼일절에 수여하려 했으나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미뤄왔다"고 말한다


해방 이후 "남한에 공산주의 정권"을 세우고자는 목적으로 남조선노동당(남로당)을 창당했다.  김일성에게 "밀고 내려오라. 남조선의 우리 남로당이 같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그럼 한반도는 적화 통일된다"라고 했다. 월북하여 김일성 정권의 부수상까지 지냈다. 이처럼  김일성과 더불어 6.25 민족학살극을 직접적으로 기획하고 일으킨 공산주의자가 박헌영이다


이 박헌영의 부인인 주세죽은 박헌영 보다 더 지독한 공산주의자로서 박헌영의 사상적 동지였으며 직접적으로 "조선공산당"활동을 한 공산주의자였는데, 이런 "주세죽"에게 노무현 정부는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한다는....경천동지할 일을 벌인것이다


난 이때 너무도 격분하여 데안토라는 사이트에서 "노무현은 이럴바에야 김일성이한테도 건국훈장 줘라. 대한민국은 실제적으로 적화됐다"라고도 써보았다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세우고 공산당의 불법남침에 피를 뿌리며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인데 박헌영보다 더한 악질이고 독종인 공산주의자 주세죽에게....그리고 여운형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이나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노무현정부가 수여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국가로 보이도록 상징성을 부여하자는 것이고, 그렇기에 "대한민국은 사실상 적화가 됐다"라고 당시에 써본것이다


"박헌영"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의 첫번째 부인 "주세죽"씨를 아는 사람은 아마 드물것으로 알고 있다


위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훗날 월남을 적화시킨 "호지명"등과 함께 일제시대부터 공산주의를 공부한 인텔리 국제적 공산주의자였던 "주세죽"인데, 주세죽의 약력을 간단히 소개해 본다


1901년 함경남도 함흥시의 한 농가에서 출생.
1921년 함흥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다  상해의  공산주의자 박헌영과 결혼.
1922년 남편 박헌영이 상해 주둔 일제의 공산주의자 색출때 체포당하자 국내로 귀국하였고, 남편 박헌영이 석방된 뒤 남편 박헌영과 함께 고려공산청년회 조선공산당으로 활동.
1925년 남편 박헌영과 함께 종로경찰서에 체포 당하였으나 주세죽만 증거 불출분으로 석방.
1928년 병보석으로 남편 박헌영 가석방 될 무렵 주세죽은 임신중으로서 출산이 임박한 시점이었는데 밀항선을 타고 블라디보스톡으로 탈출.
1929년 모스크바에서 박헌영의 딸을 출산한 뒤 모스크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 입학하여 "코레예바"("조선여자"라는 뜻)라는 가명을 사용함.
1931년 "동방노력자공산대학" 졸업.
1932년 "조선공산당" 재건을 위해 쏘련에 의해 상해로 파견됨.
1933년 남편 박헌영이 상해의 일본영사관에 체포된 후 조선으로 압송.
1934년 박헌영이 체포당하자 "주세죽"은 남편 박헌영의 사상적 동지 "김단야"와 재혼.


보는바와 같이 자신의 공산당활동을 위하여 출산할 무렵이었지만 밀항선을 타고 쏘련으로 탈출할 정도의 지독한 공산당이 주세죽이었고, 역시 공산당 활동을 위하여 남편의 친구와 재혼을 할 정도로 사상무장이 잘된 여자가 주세죽이었다("여성의 성도 사상투쟁의 도구나 무기로 쓴다"는 공산당에 주세죽은 충실한 것이다)


주세죽 그가 얼마나 열렬한 공산주의자인지는 1946년 스탈린에게 보낸
아래 편지를 통하여 또 확인이 된다


"친애하는 스탈린 동지!
제 전 남편 박헌영을 통해 저에 대해 확인하셔서(공산당이라는 사실 확인)
제가 조선에서 다시 혁명활동에(공산당 활동) 종사하게끔 저를
조선으로(남한) 파견해 주실 것을 간청하는 바입니다


저는 진정 충실하게(공산당 활동) 일할 것이며
제 전 남편을(박헌영) 이전과 같이 보필할 것입니다"


남한을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고자  공산당 활동을 하는 전 남편 박헌영을 보필하여
공산당 활동을 할테니 주세죽 저를 조선으로 파견해 달라고 스탈린에게
편지를 쓴것이다


이러한 주세죽에게 노무현정부는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한 것으로서,
이는 박헌영에게도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사실상 수여한것이 된다


이 "주세죽"이 대한민국 건국을 위하여 한 일이 무었이 있길래 노무현 정부는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한단 말인가? 오히려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한것 아닌가?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사실상 사상적 적화가 되어있다. 공산당에게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한 판인데 그렇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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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앙/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해 조소앙은 김구.김규식 등과 함께 1948년 4월 김일성과의 남북협상 참가 의사를 밝힌다. 그때 함께 독립운동을 한 신익희 선생등이 찾아와 북에 가지말것을 권유했으나, 귓때기 새파란 쏘련군 대위로서 허수아비 김일성과 남북협상 하여 통일정부 수립한다며 김구와 함께 휴전선을 넘어간 인물이 조소앙이다


6.25때 조소앙은 서울에서 납북됐다고 하는데, 납북이 아니라고 본다. 자유민주주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인민군이 처들어 오는데 대한민국 정치인 조소앙이 서울에 남아 있었다는 것, 무슨 납북이라고 볼수있나? 인민군을 기다렸다가 한 자진 월북이라고 본다


조소앙이 실제 북으로 납북됐다면, 휴전 후 김일성에 의하여 박헌영까지도 사형당하는 판이라서 조소앙도 숙청되거나 제거되야 했을것인데, 그는 북에서 통일운동을(남침까지 한 김일성의 북에서 통일운동을 했다면 과연 어떠한 통일운동이라서 할수있었을지?) 하다가 1958년 9월 사망해 현재 평양 신미리의 인민열사릉(북한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 되어있다


이러한 조소앙을 놓고 대한민국 김대중 정부는 198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한다. 북조선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된 북조선 애국지사가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추서받는 해괴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주세죽/
6.25 남침 주역 박헌영의 전 마누라며(주세죽은 박헌영과 이별하고 박헌영 친구 김단야와 재혼한다. 얘들이 이렇다) 멘토로서 공산당질 하고자 임신한 몸을 이끌고 쏘련으로 탈출한 악질 골수 공산당이다. 월남을 적화시킨 호지명등과 함께 쏘련 레닌 공산당학교에서 수업한 엘리트 공산당이다


쏘련에 있던 주세죽은 1946년 스탈린에게 이런 편지를 쓴다


"친애하는 스탈린 동지! 제 전 남편 박헌영을 통해 저에 대해 확인하셔서(공산당이라는 사실 확인) 제가 조선에서 다시 혁명활동에(공산당 활동) 종사하게끔 저를 조선으로(남한) 파견해 주실 것을 간청하는 바입니다. 저는 진정 충실하게(공산당 활동) 일할 것이며 제 전 남편을(박헌영) 이전과 같이 보필할 것입니다"


전 남편 박헌영과 함께 공산당 활동을 할테니 남한으로 보내달라고 애걸한 것인데, 이 "주세죽"에게도 노무현정권은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찾아가 그 딸에게 대한민국 건국장을 수여한다. 이는 6.25를 일으킨 주역 공산주의자 박헌영에게 대한민국 건국장을 사실상 수여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운형/
악질 친일파며 공산당이다. 1945년 일본의 패배가 확실해지자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이 본국으로 철수할때 까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줄 협상 대상자로 여운형을 지목한다. 여운형은 친일파였기에 지목할수 있었는데, 여운형이 동의함으로써 협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여운형은 조선총독부 기관지 경성일보에 "조선학생 학도병 출병 독려문"을 기고하는데 대충 발췌해본다


제목:반도 이천오백만동포에게 호소함(여운형)/
"일본은 자국을 수호하는 것보다도 유구한 삼천 년의 역사와 영예를 위해서, 또한 동아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다. 각 동아 민족은 지금 일본을 맹주로 그리고 지도자로서 우러러 보며 협력하고 있다.  친애하는 반도 학도여, 반도를 응시(凝視)하라, 일본을 정시(正視)하라, 세계를 달관(達觀)하라.


친애하는 반도의 젊은 학도가 오늘도 크게 울려 퍼지는 가슴에 미.영 궤멸의 등불을 비추며, 지금 일어나서 전열로 전열로의 출격을 계속한다. 출진결의의 용감한 함성, 이에 있어 자식을 격려하는 아버지와 은사, 전체 반도의 산하(山河)는 임시특별지원병제의 영광에 끓어올라, 이천오백만의 가슴은 무서울 정도로 격동한다.


대동아는 우리 일본을 중심으로 건립되고 있다. 세계는 바다와 땅을 세우고 있는데 (조선)청년은 일어서지 않으면 안된다"


여운형은 일본을 "우리" "자국"이라고 말하며 조선청년들이 전쟁에 참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여운형에게 노무현정권은 2005년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한다


*


위처럼 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반하는 공산당. 사회주의자들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했나?


조선청년들을 일제 전쟁에 내몬 친일파 여운형인데, 친일파라면 이를 가는 척 하던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왜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했나?


김대중 노무현 세력들이 사회주의자라면 친일파까지도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한 이유는, "대한민국은 공산당이나 사회주의자들이 건국한 공산당 사회주의 국가다"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였다. 간단히 말해 대한민국은 좌익국가로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좌익이 대한민국 세웠다고 건국훈장 받았으니 좌익국가 아닌가?


교과서 사태로 요즘 좌편향 교과서를 두고 소위 우익진영이 난리인 척 하고 정부가 심각한 척 한다. 난 가증스럽다고 본다. 여운형. 주세죽. 조소앙 등 악질 공산당이나 사회주의자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 주어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좌익 국가임을 정부가 인정해 놓고, 무슨 좌편향 교과서를 가지고 난리친단 말인가?

 
정부는 여운형. 주세죽. 조소앙 등의 건국훈장을 박탈하거나 취소하고 좌편향 교과서를 때려잡든 개탄하든 해야할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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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를 남기고 떠난 마지막 조선 총독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임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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