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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뉴스. 'MBC노조, 왜곡·선동 위력 상실'

곰발바닥개발바닥 2012. 7. 22. 17:15

빅뉴스. 'MBC노조, 왜곡·선동 위력 상실'
허위와 왜곡을 반복하는 좌익언론노조의 몰락
 
조영환 편집인

▲ 김재철 사장을 패륜적으로  마녀사냥하는 선동사진을 6월 25일 보신각 앞에 전시한 MBC노조
 
빅뉴스 ‘MBC노조, 왜곡·선동의 위력 잃어’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날조해서 광우병 촛불폭동의 기폭제로 악용하게 만든 MBC는 이명박 정부에 의해 폐쇄되어야 정상이었다.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김대중이라는 천부적 군중선동꾼의 부하들은 지금도 박지원처럼 반역적이고 패륜적인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하는 정치적 대중기만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축은행에 관련된 검찰의 소환에 버티는 박지원은 법치를 파괴하는 정치사기꾼으로 국민의 눈에 보일 뿐이다. 결백하면 검찰에서 밝혀야지, 대통령의 형을 저축은행 비리 혐으로 구속시키는 검찰이 어떻게 박지원의 혐의를 날조해서 소환한다고 민통당의 정치사기꾼들은 우긴단 말인가? 검찰과 국민을 바보로 착각해서 무시하는 민통당의 기만과 교만은 김대중의 정치사기술을 계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은 김대중의 기만과 노무현의 억지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으로 애국민에게 들릴 수 있다.

정치판에 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김대중식 기만과 노무현식 억지는 만연되어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부역한 정치기자들은 지금도 MBC에서 기만과 억지와 깽판을 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에 언론권력을 휘두르면서 정치선동을 했던 그 좌익성향의 기자들이 지금도 MBC노조에서 정치적 횡포를 휘두르고 있는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아는데, MBC노조는 국민들을 속이려고 달려드는 것이다. 정치적 의도를 가진 파업을 마구잡이로 총선 전에 자행한 MBC노조는 교만하고 기만적인 좌익선동세력의 후안무치한 행동대원들로 국민의 눈에 비칠 뿐이다. 이들은 억지와 기만과 깽판을 아무런 수치감도 느끼지 못하고 자행하는 언론계의 망나니들로 보인다. 정치판과 언론계의 김대중-노무현 추종자들과 좌익선동대원들은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할 줄 모르는 망국노들로 애국민의 눈에 비칠 수 있다. 김대중 정권 이후 언론계에는 망국의 주범들이 우굴대고 있다.

MBC노조의 교만하고 기만적인 행각은 이미 MBC 내의 공정방송노조(위원장 이상로)와 인터넷미디어협회(인미협)과 작은 우익매체들에 의해, 한국사회에 많이 알려졌다. 큰 매체들은 자신들의 동료 패거리를 감싸기 위해서인지 MBC노조의 후안무치한 억지와 깽판을 외면했지만, 우익진영의 작은 매체들은 공정방송노조가 유포한 MBC노조의 억지와 깽판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그 결과 MBC노조의 억지와 깽판은 언론계의 기자들이 할 수 없는 억지와 깽판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관심을 가진 국민들은 파악하게 되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남한의 언론은 마치 북한의 언론처럼 진실을 날조하고 왜곡하는 악행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풍토를 조성해왔다. 가짜 김현희 만들기에 MBC를 비롯한 언론이 부역했고, 종북세력의 확산에 언론이 가장 깊이 부역했다고 평할 수 있다.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과 애국심을 가졌다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당은 MBC를 폐쇄시켰어야 했다.

MBC노조의 기만과 교만은 용납될 정도를 넘어섰다. 인미협에 소속된 빅뉴스(미디어워치)는 “MBC노조 ‘이진숙 승진, 역사상 전무후무’ VS 네티즌 ‘부장에서 바로 사장된 최문순은?’ 반박”이라는 기사를 통해 MBC노조의 무모한 마녀사냥을 사회에 고발했다. 빅뉴스는 “지난 1월30일 파업 이후 줄곧 김재철 사장 퇴진을 목표로 공격해왔던 MBC노조가 파업이 끝나자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으로 타깃을 갈아타는 분위기다”라며 노조는 20일 총파업특보를 통해 이 본부장이 최근 단행된 인사에서 국장급으로 승진했다며 “후배들에게 무자비한 칼질을 하고 ‘김재철의 입’ 노릇을 충실히 한 대가다. 본부장이면서 사원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진숙 본부장은 입사 동기들이 부국장으로 승진한 반면 부국장을 건너뛰고 국장으로 바로 올라갔다. 51년 MBC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MBC노조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빅뉴스는 지적했다. 아마 이진숙의 진실에 대한 MBC노조의 반동일 것이다.

MBC노조는 또 함께 국장으로 승진한 조규승 경영본부장에 대해 “조합집행부를 상대로 한 악질적인 가압류 신청 등 상식 밖의 탄압책동과정에서 조규승 본부장이 꾸준하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묵묵히 실행에 옮긴 결과”라고 비난했고, 이번 인사에서 시사교양국과 라디오국, 편성국, 아나운서국 등은 승진자가 거의 없다고 지적하며 “보통 승진인사에서는 차장대우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나 이번에는 차장부터 국장까지 승진자가 골고루 있고 차장대우가 6명에 그쳤다. 승진기준이 파업참가여부가 되다보니 간부급들만 대량 승진을 한 결과”라는 비난을 퍼부었다고 빅뉴스는 전했다. 이어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자신의 퇴진이 임박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마지막 보은인사를 한 것, 이제 남은 것은 자신을 해고하는 것은 사퇴뿐”이라고 다시 김재철 사장 사퇴를 요구했다고 빅뉴스는 전했다. 김재철 사장을 몰아내기 위해서 MBC노조는 패륜적인 언행을 무지막지하게 자행하고 있다.

빅뉴스는 그러나 MBC노조의 주장이 과거 사례를 견주어 봤을 때에 거짓이고 여론선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빅뉴스는 “그러나 이진숙 본부장 승진이 ‘MBC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노조의 주장은 여론선동용 발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이 본부장이 부국장을 거치지 않고 국장으로 승진한 것을 있을 수 없는 부당한 인사쯤으로 여긴다면,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MBC보도제작국의 일개 부장에서 어떠한 임원 경력도 없이 정권에 의해 단박에 사장으로 발탁됐던 최문순 현 강원도지사 경우는 그와 비교도 안 되는 엽기적 수준의 인사 조치였기 때문이다”라며 최문순의 특급승진을 사례로 들었다. MBC노조는 좌익정권에서 골수좌익 최문순이 사장으로 특급승진한 사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자신들의 깽판에 동조하지 않는 이진숙 본부장에 대해서만 편파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 인민재판을 하려는 것이다.

이런 MBC노조의 아전인수식 억지와 선동을 이제 국민들은 쉽게 파악한다. 빅뉴스는 “이 때문에 20일 오후 네이버 ‘분야별 주요뉴스’에 올라온 노컷뉴스의 ‘MBC 이진숙 본부장, 국장급 초고속 승진’ 기사에는 최문순 전 사장을 언급, 비교하며 노조 주장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빅뉴스는 “공감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아이디 ‘lhh1****’의 네티즌은 ‘MBC 언론노조 뻥까고 있네. 51년 MBC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최문순이 언론노조 위원장하면서 부장 대우 받다가 MBC 사장되었다. 이건 뭐니?’라고 지적했고, ‘quar****’는 ‘mbc에서 수십년 일하고 목숨 건 중동취재생활까지 했던 베테랑 이진숙 마저 지들 코드에 안 맞는다고 제거 대상으로 삼는 노조. 이런 어처구니없는 놈들을 지지할 수는 없다’고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 ‘aisr****’은 ‘파업하다 복귀했는데 환영하며 자리 줄 회사는 아무데도 없지. 그럴 걸 몰랐나? 책임도 따를 것이고. 다른 문제를 떠나 노조 비상식적 언론플레이다’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물론 MBC사측은 MBC노조의 꼼수를 쉽게 파악할 것이다. 빅뉴스는 “MBC 사측도 이진숙 본부장의 국장 승진은 사규상 정당한 인사라고 밝혔다”며 사측의 “사규에 따르면 직원이 임원급 승진의 경우 특별 승진 대상이 된다. 정기승진 대상은 아니었지만 인사규정에 나와 있는 대로 특별승진 할 수 있다. 이진숙 본부장의 승진은 공정하게 인사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선정됐다”는 설명을 전했다. 하지만 좌경적으로 평가되는 CBS의 노컷뉴스를 의도적으로 메인에 배치해 MBC노조를 측면 지원한 친노종북 포털 다음에선 상황이 크게 달랐다고 빅뉴스는 지적했다. 빅뉴스는 “이진숙 본부장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도록 유도한 정략적 배치가 성공한 모양새다. 다음의 해당기사에 달린 1000여개 댓글은 대부분 이 본부장과 김재철 사장을 인식공격하는 내용이었고, 다음 측은 ‘정권의 개’ ‘미친X’ 등 각종 욕설을 담은 댓글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빅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언론계의 좌익세력 편들기는 대중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빅뉴스는 “그러나 파업 기간은 물론 파업 이후까지도 지속되는 좌파언론과 다음 등 친노종북 포털의 눈물겨운 MBC노조 지원 노력도 파업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별 효과를 못 얻고 있다는 지적”이라며 “경향신문과 한겨레를 비롯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뷰스앤뉴스, 노컷뉴스 등 좌파언론들은 파업 기간 동안 MBC노조를 지원하기 위해 수차례 사설과 기사, 칼럼 등을 통해 MBC 사측을 비판했지만, 그럼에도 노조 파업에 대한 국민적 반응은 대체로 싸늘했다. 포털 역시 친노종북 성향 네티즌들 집합소 격인 다음을 제외하곤 오히려 파업 비판여론이 더 강했다”고 MBC노조의 파업을 평가했다. 좌익세력에게 부역하면서, 사실을 날조하거나 왜곡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교만한 좌익선동꾼들은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사회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만, 다원주의사회에서는 그 위력을 서서히 잃게 되는 것이다.

빅뉴스는 “게다가 파업 기간 동안 노조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했던 좌파언론들은 허위사실유포로 18일, 19일 잇단 정정·반론보도를 게재하는 등 낭패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좌파언론들은 김재철 사장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무용가 J씨로 알려진 정명자 씨 오빠 정성남 씨에 대해 기소중지자(수배자) 등 노조의 명예훼손성 허위주장을 그대로 보도했다가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며 “파업까지 중단된 마당에 계속 MBC 사측을 공격하는 정략을 되풀이한다고 여론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는 어려우리란 전망”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미디어평론가 오창석의 “이젠 MBC노조와 관련해 실제 여론이 노조에 유리하게 조성될 기반이 사라지는 추세다. MBC노조는 이제 사측과의 싸움 외에 노조의 거짓주장을 검증하려는 여론과의 진짜 싸움까지 감당해야 할 상황까지 몰렸다”는 지적을 빅뉴스는 전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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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22 [09:2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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