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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박원순 한풀이행정→서울 죽여`

곰발바닥개발바닥 2012. 4. 25. 16:51
이계성 '박원순 한풀이행정→서울 죽여'
학생들에게는 감옥가라, 토목건설은 중단시켜
 
류상우 편집인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가 4월 25일 "박원순시장 한풀이 행정에 서울시가 죽은 도시로 변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박원순 시장이 서울과 학생들과 환경까지도 망가뜨린다고 맹비난했다. 이계성 대표는 박원순을 '대학생들에 감옥에 가보라는 좌익선동가'로 규정하면서 작년 11년15일 동국대학생들에게 "독일이나 스웨덴, 핀란드에 가보라. 대학생이 등록금을 내나. 등록금 철폐 투쟁을 왜 하지 않느냐. 나 자신이 감옥에서 읽었던 책만큼 감동적인 것이 없었다. 감옥에 한 번 가보라"고 말했고, 올해 4월20일 서울대학생들에게 "여러분 감옥에 꼭 한 번 가보세요. 한국 역사의 많은 비극을 누가 만들었나. 누가 박해하고 처형 했나. 여러분의 선배들이 했다"는 말을 지적했다.
 
"나는 감옥 간 것을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박원순 시장에 대해 이계성 대표는 "서울시장이라는 인간이 조세부담율이 46%인 스웨텐 핀란드가 등록금을 내지 않는다고 조세부담율이 26%인 한국대학생들에게 감옥에 갈 각오로 등록금 철폐투쟁을 하라고 했다"며 "서울시장이라는 인간이 투쟁을 통해 범법자가 되어 감옥에 가라고 선동하는 모습은 김일성 왕조 위한 좌익혁명군 모습 그대로다. 지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야 할 대학생에게 범법자가 되어 감옥에 가라고 권하는 서울시장은 평양시장이나 해야 할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박원순은 호지명을 영웅으로 학생들에게 찬사하는 책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

이계성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교육감은 무상급식 내세워 시장과 교육감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당선된 뒤에는 무상급식이 저질 급식이 되던 무상급식 비가 바닥이 나던 관심이 없다. 모든 예산을 무상급식비에 쏟아 부어 학교교육이 마비되고 있는데도 시장과 교육감은 모른 체 하고 있다"며 "친환경 전면무상급식이 저질급식이 되어 20-30% 학생이 잠밥통 버려 쓰레기 급식이 되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모든 시설비와 교육비를 무상급식비에 쏟아 부어 교육환경은 열악해지고 저질교육이 되어 교육황폐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저질급식으로 20%학생이 급식을 잠 밥통에 버리면 1년에 국민혈세 596억원이 낭비된다. 무상급식 일수를 180일로 잡으면 하루 3억 원의 혈세가 낭비되는 셈"이라고 계산한 이계성 대표는 "종북좌익들에 속아 국민혈세가 이렇게 낭비되고 있어도 서울시민은 가슴만 치고 있고 저질급식과 저질교육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그런테 전면무상급식 앞세워 당선된 철면피 박원순시장 곽노현교육감 서울시민주당의원들은 말이 없다. 2011년8월 서울시민주당 의원들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밀어붙이면서 실시된 무상급식 확대가 ‘교육 황폐화’라는 부메랑이 되어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계산하기도 했다.

"2000억들인 시민문화공간 한강 인공섬이 고철로 변해"라는 주제로 이계성 대표는 "오세훈 전임 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964억이나 들여 놓고 박원순시장의 사업포기로 흉가로 변해가고 있다. 또 한강예술섬 사업도 백지화되고 300인승 유람선도 매각했다"며 "'세빛둥둥섬'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상징적인 시설물인데 오 시장이 제대로 마무리 하지 않고 물러난 상태에서 박원순이 시장 되자 '세빛둥둥섬'을 비롯, 각종 '한강르네상스' 관련 사업을 하나둘 쓰레기통에 넣고 있다. 노들섬에 지으려던 '오페라하우스' 자리는 논밭으로 바꾸고, 반포대교 난간에 설치한 '달빛무지개분수'도 가동 시간을 줄였다"며 토목을 매도하는 박원순 시장의 행정을 비판했다.

이계성 대표는 "'한강르네상스'를 구성했던 다른 사업도 줄줄이 백지화되고 있다. 오페라하우스·콘서트홀 등으로 쓸 '한강예술섬' 자리에는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하기로 했고, 300인승 규모 유람선 '한강아라호'는 매각하기로 했다. 서해와 한강을 잇는 15㎞ 뱃길을 만드는 '서해뱃길' 사업도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수상호텔'과 '서울항(여의도종합여객터미널) 조성' 등은 사실상 좌초됐다. 서울 한강 반포대교 옆에 떠 있는 세빛둥둥섬. 지난해 5월 임시 개장한 뒤 10월 정식 개장하려 했지만 운영업체를 구하지 못해 지금까지 표류 중이다. 외관 공사는 다 끝났지만 내부는 텅 비어 있어 을씨년스럽다(이준헌 조선일보 객원기자 기자)"고 지적했다.

이계성 대표는 "돌고래 방사를 해군기지 반대 이벤트로 이용하는 박원순"으로 규정했다. 그는 "서울대공원 돌고래 쇼 중단에 이어 청계천 관광마차에도 중단된다. 돌고래 쇼나 말에게 마차를 끌게 하는 것은 동물 학대라는 것이다. 아이들 데리고 돌고래 쇼를 보던 즐거움도 아이들과 관광마차에 타고 즐기던 일도 박원순시장 동물애호정책 때문에 추억 속에 사라지게 되었다"며 "박원순 시장의 말대로 돌고래 쇼가 동물학대라면 대공원의 동물도 무두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또 평생 중노동 끝에 도살장 앞에서 눈물 흘리는 소도 도살장으로 보내서는 안 된다. 대공원 돌고래를 제주 구럼비 앞바다로 보내겠다는 것은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의 선전 효과를 키우기 위한 ‘정치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의 "제돌이가 구럼비 앞바다에서 마음대로 헤엄칠 수 있어야 한다. 강정마을 앞바다에 돌고래가 많이 살고, 지나가기도 한다고 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돌고래를 야생으로 돌려보내 생존가능성이 큰 지역은 제주도 동북쪽 바다이지 남해안 구럼비가 아니라고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비판한 이계성 대표는 "내년 6월까지 야생 적응 훈련에 필요한 비용만 8억7000만원이라고 한다. ‘돌고래 정치쇼’에 지나지 않을 행사에 시민 혈세를 낭비하겠다는 것이다. 명분에 집착하다 위선에 빠져 동물만 눈에 보이지 서울시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서울시장은 시민 무서운 줄은 모르고 있다. 대공원의 돌고래를 제주 해군기지가 건설되는 강정마을 앞바다에 풀어주기 위해 혈세 8억 원을 쓴다는 서울시장은 평양시장으로 보내는 것이 그의 사상에 맞다"고 주장했다.

또 이계성 대표는 "박원순시장이 청계천에서 이명박대통령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청계천 생태·역사 복원한다는 미명아래 재개발을 위한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박시장은 고가도로 철거는 잘 했으나 그 과정에서 생태적·역사적 시각이 결여돼 있었다며 신중한 과정 없이 개발해 바람직하지 못한 복원이 됐다고 했다. 또 긴 세월을 놓고 돌 한 덩이, 흙 한 무더기 살펴가며 충분히 복원했으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도 등재됐을 것"이라고 이명박 대통령의 청개천 복원을 비판했다. 2013년부터는 수백억의 서울시민 혈세를 들여 청계천에서 이명박시장의 흔적지우기 공사가 시작 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계성 대표는 "박원순의 원칙 없는 인사가 시정을 교란시키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운영)가 불법파업 해고자 12명을 경력직 채용 방식으로 복직시키기로 한 것은 전형적으로 원칙을 무너뜨린 인사다. 해고자 복직에 부정적이었던 철도공사가 입장을 바꾼 배후에는 박원순 시장이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후보 당시 해고자 복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번에 경력직 입사라는 우회적 방법으로 복직시킨 것"이라며 "불법파업 해고자의 사후 구제는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이런 전례가 생기면 기업의 대응수단이 없어진다. 법과 원칙이 무너지는 노사관계는 경영환경을 악화시켜 기업파탄을 몰고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용산참사 관련 구속자에 대한 사면 건의도 법치를 흔드는 사례였다. 35세 미만 청년층의 500만원 이하 채무를 대신 갚아준다는 시정도 그렇다. 개인 채무를 정부가 나서서 갚아주는 것은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피해야 하는 대표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한 이계성 대표는 "박 시장은 ‘약자의 편에 서는 정책’을 기본 노선으로 한다"고 주목했다. 이어 이계성 대표는 "좌익혁명가 박원순의 한풀이 정책에 서울시민혈세만 낭비되고 꿈이 사라진 죽음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 이제 시민들이 나서서 박시장을 철저히 감시 감독하여 무원칙 무계획으로 평양같이 죽음의 도시로 변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박원순 시장을 '서울을 죽이는 행정가'로 비판했다. [류상우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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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5 [08:4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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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환 템플라 12/04/25 [10:57] 수정 삭제
  "세상 만인을 위해서 라도 한국인들의 서울은 불바다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제까지 그런 그들의 오만함을 떠받들어 준 나라와 민족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동남아 사람들도 되도록 이면은, 그 동안 굉장히 많이 참아주었고, 중국인들은
이제와서는 대놓고 무시하며, 인도나 아랍인들은 한국인들에게 두 얼굴 보이는 데에,
달인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이 모든 옵션 사항들을 검토하지 못 해서 오늘도 타국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는 사람들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죽은 육신들은 반드시 배가 갈려져서 까마귀들에게 곱창이 씹힐
것입니다. 그럼 나는 사진으로 찍어서 기념하고 싶군요. 그 때 가서는 내 자신을
조금이나마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른말 김기영 12/04/25 [15:44] 수정 삭제
  박시장은 각성해야한다. 천계천에 모든 흔적을 지우겠다는것은 독재자다.많은 돈은 시민들의 혈세이다. 죽 국민들의 피와 땀이다 그것을 시장이 마구 써버리겠다는 것이냐
서울시민을 죽이겠다는것이냐 각성해야한다.


P 니가그래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