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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청와대에 마음은 여자 사타구니에

곰발바닥개발바닥 2006. 4. 10. 19:45
작성자 : 최두남 작성일 : 2006년 4월 10일 오전 9:19:00 조회수 : 149 번호 : 9543

몸은 청와대에 마음은 여자 사타구니에 ~

노무현 시대는 죽음의 시대이다,
노무현 시대 죽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서 하나는 자살을 들 수 있다,

노무현 시대의 자살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기업 회장에서부터 도지사, 은행장, 유명 여배우까지 전방위 자살과,
사업이 부도가 나거나 카드빚에 몰려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
가족들과 함께 하는 동반 자살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한민국에 들불처럼 번지던 가족살인이 .. 그 원인을 제공했던 청와대에서 발생했다,

그런데 양상이 대한민국 서민의 가족살인과는 많이 다르다,
동반자살이나 가족살인의 대부분의 원인은 경제적 궁핍이다,
그러나 청와대 행정관의 가족살해는 경제적 궁핍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여자와의 치정문제였다,
배부르고 팔자 늘어진 놈들의 염병이었다,

내연의 여자와의 관계를 유지할 목적이거나 은폐할 목적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것이다,
양극화는 청와대에 있었다, 바로 살인의 양극화다,
백성들은 막다른 골목에서 더이상 나아갈 힘을 잃고 절망에 빠져 아내에게 독약을 먹이는데,
청와대의 행정관은 하룻밤의 뜨거운 쾌락을 위하여 넥타이로 아내의 목을 조른 것이다,

일찍이 천정배 장관이 x도 모르는 놈들이라며 x學을 설파할 때 ,
참여정부의 음양학을 약간은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지만,
자기 집으로 여교사를 꼬여온 전교조 교사의 강간범을 보거나 ,
청와대 행정관의 냉혹한 외도범을 보노라니 ,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수단과 방법을 불문한 사정학(射精學)에는 꼬리를 내리지 않을 수가 없다,

몸은 청와대에 있었지만 ,
마음은 여자의 사타구니에 삽입되어 있었으니 나라꼴이 제대로 설 수가 없고,
몸은 교단에 있었지만 ,
마음은 옆자리 여교사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으니 뻣뻣한 아랫도리 그 얼마나 무거웠을까,
입으로는 윤락방지법을 주창하면서도 ,
마음은 앞가슴과 아랫도리 골짜기 생각에 그 얼마나 쓰리고 아팠을까,

마누라보다는 너를 사랑한다,
마누라와 이혼하고 너와 결혼하겠다, 마누라를 죽이고 너와 살겠다,
음란 영화와 법률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던 대사와 삼단 진화 불륜이 ,
청와대 천장 아래에서 태어나고 발전하고 완성되었다,

최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