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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세력은 단언컨대 안녕들 못하게 하라!

곰발바닥개발바닥 2013. 12. 22. 18:58

반정부 세력은 단언컨대 안녕들 못하게 하라!

반정부 세력이 안녕하면 됩니까?

김민상2013.12.17 20:39:35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만 하면서 죽어서도 안녕들 못할 분들이 분명히 있다.

 

고려대 주현우 학생이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반어적 대자보가 뜨고 있다고 한다. 이 말은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현 사회를 비판하며 반어법을 사용하여 조소하고 있는 말이다. 그렇다면 거꾸로 대한민국에서 단언컨대 안녕 못할 분들이 분명이 있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12월 10일 고려대 주현우 학생의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를 보고 각 대학에서 페러디되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다. 이 학생은 현 사회의 부정적인 면과 반정부 측의 입장을 내세워서 '이런 세상에서 어찌 모두들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고 했다. 

 

이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안녕들 하신 분들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본다. 이 학생은 지금 불법 철도노조 파업으로 더 큰 선량한 국민들의 희생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반대측의 입장에서 말을 하며 '안녕들 하십니까' 반문을 하고 있다.

 

철도청은 기차표 파는 직원의 평균 연봉이 6000만원인 코레일 ▶경영부채가 9조7000억원 ▶고속철도 건설부채가 18조6000억원 (하루 이자만 23억원) ▶영업적자가 5287억원(2010년) ▶연간 국고지원이 4583억원(2011년) 이것이 코레일의 현주소이다.

 

고속버스 차표 파는 직원은 평균 연봉이 2000만원, 기차표 파는 직원의 연봉은 이에 세배인 평균 6000만원 과연 신의 직장이다. 연봉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매년 경영 부채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하루 이자만 2012년 1월 기준으로 23억원씩 나가면서 기차표 파는 직원의 연봉이 6000만 원인 신의 직장에서 자기들의 철밥통을 지키려고 정부가 철도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도 믿지 못하고 철도 민영화를 내세워 국민들의 발과 산업을 볼모로 잡고서 불법파업을 하는 사람들을  직위해제했다고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로 정부를 회롱하고 있다.

 

고려대 주현우 학생은 왜 정부의 발표는 믿지 못하고 자기들 철밥통만 지키려는 자들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주현우 학생이 대자보에서 밝힌것을 보면 절대로 안녕들 하면 안 되는 사람들의 예만 들었다.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찌 안녕하기를 바란단 말인가? 북한에서는 김정은이에게 밉보이면 체포되어 기관총 난사를 받고 박격포 포탄을 맞고 사람의 형체도 알아 볼수 없이 가루가 되고 그것도 모자라서 화염방사기로 태워서 사람을 재를 만들어 버린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면서 너무 편하고 안녕들 하신 것이 사실이다. 철도 민영화 추진 정부에서 안한다고 했다. 그러면 정부를 믿어야지 왜 국민의 발을 볼모로 잡고서 불법파업을 하면서 선량한 국민들이 희생을 당하게 하는데도 이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정부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다.

 

불법파업에 동조한 사람들을 직위해제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파업을 자행한 사람들을 직위해제 했다고 정부를 조롱하면서 대학생이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반문을 표현하면서 선동을 하는 것은 자기와 다른 쪽은 눈을 감고 사는 외눈발이가 하는 짓이다. 

 

공공의 이익을 볼모로 잡고 불법파업을 하는 행위는 절대로 안녕들 하시게 하면 안 된다. 이 외눈으로 세상을 보는 학생은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만 보이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세상이 편안하지가 않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을 부정선거로 당선이 되었다고 또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으로 자기들이 지지했던 후보가 낙선했다고 대선불복을 하면서 대통령을 사퇴하라고 한 의원은 정상적인 의원이 아니다. 이런 의원을 제명처리 한다고 했다고 과연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는데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으로 선거에서 패했다는 대선불복 운동을 하는 세상이 과연 정상적인 국가인지 묻고 싶다. 

 

밀양 지역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이 음독 자살을 했다고 하는데 이곳에 가보면 지역 주민들은 그렇게 많이 반대를 하지 않는다. 자 그러면 송전탑 건설 반대하는 자들과 지역에는 전기 끊고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으면 어떨까?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송전탑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송전탑 건설도 노무현 정부에서 결정한 것이다. 제주해군기지건설도 노무현 정부에서 건설을 결정한 것이다. 왜 그 당시 노무현 정부에서 건설을 결정할 때는 찬성을 하고 지금와서 반대하는 저의가 무엇이냐 말이다.

 

지금  청년들 실업 문제가 문제라고 한다. 일자리가 없어서 실업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급직 일자리가 없어서 실업자 신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눈높이를 한번만 낮추어 봐라! 일자리가 주변에 너무 많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도 안녕들 하게 지낸다고 한다. 동남아의 인테리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노동자 노릇을 하고 싶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 시험을 합격하기 위하여 주경야독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외국인들도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면서 안녕들 하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안녕하지 못하다면 분명히 문제아이거나 아니면 종북들일 것이다.

 

필자는 분명히 말하건대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은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안녕하게 살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주정한다.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이 어찌 안녕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왜 대한민국에서 안녕하지 못하겠는가?

 

대한민국에서 안녕하지 못한 이유는 딱 한가지 아니겠는가? 현 정부가 맘에 안들어서 반정부 운동하는 종북들이거나, 자기 이익만 쫓아서 귀족 노조이면서도 더 귀족 대우를 받으려고 불법파업을 하는 민노총 세력들일 것이다. 이런 세력들을 어찌 사회에서 안녕하게 살게 해야 된단 말인가?   

 

대한민국에 반대하고 대한민국 공공 이익에 반하는 짓을 하는 자들은 안녕 못하게 만들어 놔야 한다. 이번 철도 불법파업에 정부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서 준엄하게 법 집행을 하고 직위해제 된 직원들은 절대로 복귀시키지 말고 안녕 못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대한민국 사회를 흔들고 불편하게 사는 세력은 이제 사회에서 그만 안녕을 고하게 해야 한다. 절대로 이들이 다시 사회를 불편하게 하는 일을 못하도록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이번 철도 불법파업을 엄중하게 대처해서 사회 불안 요인들에게 경계가 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반정부 세력이 절대로 안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이들은 사회의 불안 세력으로 늘 불안하게 살게 만들어야 나라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 법을 우스게 여기는 세력에게도 발을 못 뻗고 자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래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 법치가 바로 잡힐 것이며, 대학생에게 정부가 조롱거리가 안 될 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