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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출신을 비서로 채용한 골빈 여당

곰발바닥개발바닥 2011. 12. 7. 21:49
민노당 출신을 비서로 채용한 골빈 여당
박희태는 대한민국의 수치, 法治의 敵
 
민관식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이 글들은 민관식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證人 조갑제닷컴 회원의 논설로서 다음이나 네이버에 기사로 송고 마시기 바랍니다. 송고할 시에 발생되는 법적 물적 피해의 책임은 막대할 수 있습니다. 협조에 감사합니다.]

민노당 출신을 비서로 채용한 정신착란당(精神錯亂黨) 의원들(민관식 객원논설위원)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공천을 할 때 이재오와 이방호가 중심이 되었다. 그들 마음대로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여론 조사를 하고도 그 결과를 활용하지 않고 엿장수 마음대로 공천을 해주었다. 국민들이 본 그들의 공천기준은 과거 반정부 운동을 한 사람이나, 그들과의 친소관계에 따라서 공천을 해주거나, 심지어 거액의 돈을 주어야 공천을 해주었다는 여론까지 있었다. 결국 한나라당은 물과 기름을 섞는 실험을 시작한 것인데 물과 기름을 섞는 반자연적인 일이 성공할 리가 만무했다. 특히 친북사상을 가진 자들을 대량 공천해준 것이 한나라당을 망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다.

최근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문제를 일으킨 것은 기름을 물에다 섞은 결과이다. 이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 민노당 출신을 의원비서로 채용한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단계를 넘어 기름에 불을 붙인 격이다. 지난 3년간 한나라당이 어떤 정책도 깔끔하게 진척시키지 못한 원인이 바로 좌파의원과 그의 비서실에 첩자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정책이 검토되기도 전에 이미 밖으로 모두 세어나간 것이다. 결국 무식하면 용기가 있다는 말처럼 이명박 이재오라는 용감한 형제가 짬뽕과 짜장을 섞어 개죽을 끓여 개들만 즐겁게 한 셈이다. 이제 한나라당은 미풍에도 날아가는 콩가루당이 되었다.

여당 한나라당은 해는 서산에 지고, 다리에 힘은 다 빠지고, 갈 길은 먼 사면초가 지경에 빠졌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 남을 속이고 권모술수를 부리면 일이 안 풀리게 되어 있다. 정당이 정권을 잡으려면 표를 많이 얻어야 하고, 표를 많이 얻으려면 먼저 국가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는 애국세력의 표를 씨알로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전략을 남용하면 정당이 망한다. 여러 가지 공약을 통하여 수많은 좌파세력과 작당을 하거나, 범죄자 집단의 환심을 사려고 공권력집행을 소흘히 하겠다는 인상을 주거나, 무정부 상태를 선호하는 인상을 주어 표를 얻으면 당도 망하고 나라도 망한다.

사실 빨갱이와 범죄자들은 국가기강을 파괴하여 무정부상태를 만들어야 범죄행위를 잘 할 수 있으므로 민주당이나 민노당의 정책을 선호하여 표를 얻는 방법도 있다. 아마 현재의 정부 여당은 이와 같은 교활한 방법으로 표를 모아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물과 기름을 섞는 작업은 불가능했고 제대로 된 정책을 하나도 집행하지 못하고 정권이 끝나간다. 결국 한나라당이 한 일은 빨갱이들의 거점확보를 확실히 도와주어 반정부 세력의 활동을 강화시켜준 정권이 되었다. 이제 한나라당은 반역자들과 놀아났기에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반역정권이라고 이름 지을 수 있다. 한나라당은 앞으로 국민들로부터 무슨 벌을 받을지 모른다.

현재 전국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은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저질은 사건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선관위를 디도스 공격한 것이다. 좌파정당들은 큰 것을 한건했다고 좋아서 만면희색(滿面喜色)이다. FTA를 가지고 한건 크게 하려고 일을 꾸미는 중에 트집거리를 하나 더 잡았다. 이래저래 나라는 더 시끄럽게 되어갈 것이다. 수사가 절대공평하게 이루어져 최구식 의원이 비서를 시켜서 그런 문제를 발생시켰는지, 아니면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민노당이 침투시킨 첩자인지를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이 사건이 정당차원의 계획이라면 어느 당이라도 당장 해체시켜야 한다. [민관식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http://allinkorea.net/]
  
박희태를 필두로 몽땅 썩어버린 여당(오늘도기쁘게 조갑제닷컴 회원)

최루탄 투척 김선동을 제소한 박선영 의원이 여당의원들에게 동조를 부탁하자 "내 이름이 나가면 시위하는 사람들 때문에 골치아프다"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중에 국회의장 박희태가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러한 부패하고 무책임한 정당을 뒤엎지 않고는 이 나라는 절망적이다. 기존정당에 대한 불신이 안철수라는 인물에 기대하며 투영된 것이므로 보수지지층은 안철수에 대한 경계심보다 사익에 몰입된 한나라당부터 먼저 내쳐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 명이 없어 망했다는 창세기의 기사가 남의 일이 아니다..

박희태는 대한민국의 수치이고 法治의 敵이다! (趙甲濟)
폭탄주와 최루탄은 원래 친한 관계인가? 최루탄 테러를 고소하지 않겠다는 발언에서 술냄새가 난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트려 議事를 방해한 민노당 김선동 의원에 대하여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윤리위 회부도 기피하고 있다. 형사가 강도 현행범을 보고도 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그 형사를 잡아넣어야 한다. 최루탄 테러의 피해자는 국회이고 국회의 대표는 議長이다. 피해 당사자가 피해 신고를 하고 피해 복구 조치를 취하고 피해에 대한 법적 응징을 요구하는 게 상식이다. 국회는 입법 기관이다. 누구보다도 법의식에 투철해야 한다. 한국에서 가장 법의식이 강해야 할 국회의장이 세계적 웃음꺼리가 될 만한 행동을 한다. 최루탄 테러로 국회가 강간을 당한 셈인데, 강간 피해자의 보호자가 화를 내지 않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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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알고 보니 '서울 땅부자'-74억원 (金泌材)

[1] 김선동 민노당 의원의 최루탄 테러를 容認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데도 서울 지역에 5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서울 땅부자’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3월 국회 공보위에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가 지역구인 朴의장은 서울에서만 74억 2400여만 원(공시지가 기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구가 서울이 아닌데도 서울 지역에 5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94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2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1위는 한나라당 김호연(충남 천안 을) 의원으로 서울에 108억 9500만여 원(공시지가 기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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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침묵… 비겁하고 무책임” 金의원 제소 (선진당 박선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과정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박선영(사진) 자유선진당 의원은 2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상 초유의 국회 폭력을 바로잡기 위해 한나라당과 국회의장, 국회 사무총장 등 책임을 맡은 누군가는 나설 줄 알았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아 나라도 나서자는 심정으로 제소했다”며 “과반수를 넘는 집권여당이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국회의원 전원에게 취지를 설명하는 문건을 돌리고, 지난 11월30일 저녁부터 일일이 전화통화를 하며 60여명의 의원들을 설득했다. 여당 의원을 많이 설득했는데 ‘당의 입장을 봐야 한다, 지역구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름이 나가면 어떻게 하겠느냐’ 등 선뜻 나서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보도가 나간 뒤 어려움은 없었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에 사무실 번호가 올라갔고 그 후 우리 보좌진들이 항의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런 것이 두렵다고 국회 폭력을 눈감아서야 되겠나.”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20201070423094002

[동아일보 사설]국민 82% “기존 정당은 民意 대변 못 한다”(동아닷컴 2011.12.02)

어제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정당정치와 대의민주주의가 민의(民意)를 잘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려 82%가 ‘대변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현실에 비판적인 20∼40대의 절대 다수는 물론이고 보수층이 많은 50대까지도 4명 중 3명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존 정당과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너무 넓고 깊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정치권 밖에 있는 안 원장이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이나 실체도 없는 ‘안철수 신당’이 지지도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능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olumn/Sasul/3/040109/20111201/4230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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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4 [11:07]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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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니가그래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