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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보다 종북파 묘부터 강제이장을!

곰발바닥개발바닥 2011. 6. 6. 16:52
친일파보다 종북파 묘부터 강제이장을!
현충일에도 종북좌익의 교묘한 선동을 계속된다
 
조영환 편집인


 
현충일에 종북좌익분자들에 대한 심판과 척결 대신에 친일파 타령이 언론에 난무한다. 6월 5일 SBS는 "친일 행적이 밝혀져서 두 달 전 독립유공 서훈이 박탈된 친일 인사들이 여전히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친일인사 강제이장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애국지사들이 묻힌 묘역에 친일인사 이종욱의 묘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 1977년 국립묘지에 안장됐지만, 일제 당시태평양 전쟁 헌금을 모으고 징병을 선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역시 애국지사 묘역에 있는 김홍량은 전쟁 헌금 모금을 주도했었고, 윤익선은 일제 전쟁 협력을 독려했던 것이 드러났다"며 이들의 묘를 국립묘지에서 이장할 것을 선동했다. 일종의 현대판 부관참시다. 악질적 친일파들의 묘를 국립묘지에서 이장하는 것도 정의의 구현일 것이다.
 
하지만, 현충일에도 벌어지는 친일파 타령은 종북좌익세력의 반역적 역사조작으로 의심된다. 반일과 반미를 강조하는 종북좌익세력은 공산주의자들를 우대하고 민족주의자들을 홀대하는 역사조작을 강행해온 것으로 관측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기간에 국가유공자들을 서훈하면서 공산주의활동가들은 건국유공자로 우대받고, 우익민족주의자들은 작은 친일의 흠을 부각시켜 독립과 건국의 적대자로 매도되었다. 그 결과 해방정국에서 김구와 같은 몽상가는 우대받고, 親蘇매국노 김일성은 미화되고, 이승만과 같은 실리적 애국자는 홀대받게 되는 분위기가 한국사회에 형성되었다. 머지 않아 박정희나 이승만 등이 친일파로 몰려 국립묘지에서 밀려나고 해방정국에서 좌익활동했던 종북파들의 무덤이 국립묘지를 차지할지 모른다. 종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 좌익화에 광적이다.

5일 SBS는 "세 명(이종욱, 김홍량, 윤익선) 모두에 대해 정부는 두 달 전 서훈을 공식 박탈했다. 이렇게 애국지사 자격이 없어졌는데도 여전히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친일인사는 모두 10명. 국가보훈처는 이들의 묘를 모두 이장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고민"이라며 윤건용 국가보훈처 국립묘지정책과장의 "대전과 서울현충원에서 유족들에게 이장을 해달라고 안내문만 발송한 상태"라는 주장을 전했다. 또 SBS는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이 "독립유공자들의 얼을 되새기고 또 그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서 친일파들의 무덤을 이장하도록 하는 법안(국립묘지 설치 운영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친일파에 대한 정죄와 더불에 악질적 종북파에 대한 심판도 긴급한데, 종북좌익분자들이 득세하니, 친일파가 종북파보다 더 먼저 정죄당한다.

SBS는 "친일인사와 애국지사가 국립묘지에까지 나란히 누워있는 현실,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할 모순이다"라고 보도를 맺었다. 악질적 친일파의 묘가 국립묘지에 있는 것은 바로잡아야 할 모순이라는 SBS의 주장은 옳다. 미국과 대결한 일본에 합병된 조선인들이 반미전쟁 헌금을 모은 행위가 오늘날 반민족적 행위이기 때문에, 친일파들은 반민족주의자로 정죄당하게 되었다. 특히 북한이 반미와 반일을 대남 선전의 코드로 삼고,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이 죽자살자 반미반일 세뇌와 선동을 학교와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에 한국사회에는 은영중에 반미와 반일이 정치인을 심판하는 이념적 잣대가 되었다. 자신의 생존이 위협 받지 않은 해방 후에 제민족을 착취한 종북파는 일제시대의 친일파보다 더 악질적 반역범이다.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상황무시적인 반일과 반미의 정죄 기준이 한국사회에 난무하고 있지만, 그것은 종북좌익세력이 미군을 몰아내고 일본과 거리를 두는 것으로 남한사회를 적화통일시키려는 전략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남한의 방송과 학교는 북괴 김정일은 '국방위원장'으로 우대하면서 반일과 반미의 선동과 세뇌를 해대는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남한사회에서 득세를 하면서, 이 글로벌시대에 시대적 상황을 무시하고 마지 못한 친일파는 절대로 용서 못할 대역죄인들이지만, 자멸적인 종북좌익분자들은 절대로 비판 못할 애국자로 남한사회에 등장했다. 독립(건국)유공자의 측면에서 공산주의자들은 애국자가 되었고, 민족주의자들은 푸대접을 받는 신세가 되었으니, 대한민국은 이념적으로 적화되고 정신적으로 망한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시절에 공산주의자들이 대거 독립유공자(건국유공자)로 둔갑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훈포장을 받은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유공자가 우익민족주의자가 아니라 좌익공산주의자들로 둔갑된 사실을 일부 증거한다. 박지원의 혈족으로 알려진 박종식, 박헌영의 처인 주세죽, 아리랑의 주인공인 김산(장지락), 인민공화국 건설에 나선 여운형 등에게 건국훈포장을이 수여되고,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오늘 목놓아 통곡하노라)’이란 논설을 썼던 황성신문 주필이었던 위암(韋庵) 장지연이나 애국가를 만든 안익태 등을 친일파로 낙인하여 역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대한민국 보훈정책의 좌경화를 의미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종북좌익세력에 의해 교과서와 언론보도를 통하여 왜곡되고 있는 중이다.
 
종북좌익세력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는 악랄하게 과장해서 비난하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의 독재에는 침묵한다. 종북좌익세력은 박정희의 친일과 이승만의 친일파 중용에는 악랄하게 비난하지만, 김대중과 신기남 부친의 친일에는 침묵한다. 입만 열만 인권과 평등을 전교조와 같은 종북좌익집단이 떠벌이지만, 정작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불평등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같은 종북좌익정당은 침묵한다.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가두시위를 벌인 박지원은 김정일에게는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웃어대면서 굽실댄다. 입만 열면 민주와 평화를 떠벌이는 민주당은 광우난동사태라는 반란극에 동조했고, 북괴의 대남 군사적 침략에는 항의할 의지를 상실해버린다. 바로 이런 위선과 허위가 주야로 친일파의 악행을 욕하는 종북좌익세력의 본색이다.
 
글로벌시대에 이렇게 반일과 반미의 광기가 남한사회에서 활개를 치는 것은 종북좌익분자 김대중과 노무현의 집권 이후에 남한사회에서 부활한 종북좌익세력의 대한민국 적화공작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보인다. 나 같은 국민이야 일제시대에 유명한 집안 출신이 아니라서, 장지연이나 안익태와 같은 민족주의자들이 일시적으로 친일하다가 영원히 정죄되어도 사적인 인연의 측면에서는 조금도 애통하지 않지만, 그러나 과거 일제시대나 오늘날 세계화시대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종북좌익세력이 생존적 차원에서 벌어진 친일행각을 기준으로 장지연이나 안익태를 반역자로 취급하는 것은 해방정국에서 공산주의 활동가들을 독립(건국)유공자로 둔갑시킨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역사왜곡으로 보일 뿐이다. 종북좌익분자들의 전형적인 새빨간 날조 말이다.
 
어떻게 국제공산당의 부역자로서 국가말살과 민족말살에 앞장선 좌익항일투사를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의 유공자로 좌익정권은 둔갑시켰는가? 암울한 일제의 폭압에 굴복하여 일부 친일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민족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 독립유공자들을 친일파로 몰아 국가서훈을 박탈하고 그들의 묘를 국립묘지에서 파내라는 자들은 종북좌익세력의 북한인권 방관에 분노하는가? 일제시대에 일본 교육을 받은 자들 중에 누가 친일파가 아니겠는가? 일본시대애 과연 친일하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이 몇명이나 되며, 그들이 과연 2차세계대전 이후에 격랑의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할 능력이라도 갖췄는가? 김일성 일족 같은 親蘇中派는 괜찮고, 실리성이라도 있는 親日美派만 정죄하는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과연 보편성을 띤 윤리의식과 판단기준을 가졌는가?
 
한민족을 탄압하는 일제에 적극적으로 부역한 친일파는 정죄되어 마땅하다. 일제시대에 부귀영화를 위해서 정의와 사랑도 없이 불쌍한 민족을 착취한 자들은 심판되는 게 정의의 구현이다. 그런데 다른 민족이 한민족을 탄압하고 착취할 때에 부역한 친일파보다는 소위 한민족이 한민족을 착취하는 김일성 일족과 친북파에 대해서 더 분노하고 더 강한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 더 적합한 윤리판단기준이 아닌가? 종북파는 친일파보다 백배나 더 악질적 반민족주의자들로 심판되어 마땅하다. 북한사회에는 친일파보다 천만배나 더 악질적인 반민족행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동포들의 곤경은 일본과 미국이 아니라 바로 제민족을 착취하는 김일성 일족이 만든 생지옥 상태다. 김일성 집단을 두둔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이 친일파를 악랄하게 정죄한다는 것은 모순 중에 모순이다.
 
지금 일본과 미국에 우호적인 인사들은 마치 역적처럼 보이게 만드는 세뇌와 선동이 교육기관과 언론기관에 의해서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와 같은 기관들에서는 종북좌익분자들을 건국유공자로 둔갑시키고, 국제사회의 현실을 수용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힘을 빌어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애국자들의 작은 흠을 침소봉대해서 반역자로 매도하여 그들의 무덤까지 파내고 있다. 이런 역사 왜곡과 정죄는 악독한 도덕주의적 위선에 물든 좌익분자들이나 할 짓이다. 김정일-김대중을 추종하는 남한의 좌익분자들은 북한의 지배자들처럼 왜곡의 천재들이고, 날조에 귀신들이다.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이 김정일과 김대중을 필두로 하는 남북한 빨갱이들이다. 김대중세력의 국가보훈기준은 종북적이다.
 
한민족을 거짓말쟁이들로 만든 것은 남북한 좌익분자들이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날조해서 반란 폭동을 100여일이나 강행하는 거짓선동세력이다. 이들은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을 즐긴다. 지금 남한사회에는 북한사회에서 유행해온 인민재판이 해방정국의 선조들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다. 북한식 우리민족주의를 기준으로 해방정국에서 실리적 민족주의자는 역적으로 만들고 김일성과 같은 악질적 친소파나 김대중 같은 은밀한 친일파는 미화하고, 이승만이나 박정희와 같은 대한민국 건국자와 건설자는 친일파로 인민재판하는 정치사기극을 종북좌익세력은 벌이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박승춘 보훈처장이 취임한 후의 현충일에도 종북좌익분자들의 지나친 친일파 매도 선동극은 계속되는 것 같다.
 
국립묘지에 한민족을 억압하고 착취해온 반민족주의자들의 묘는 파내어야 한다. 그런데 그 순서는 먼저 김일성 일족을 비호해온  종북좌익분자들의 묘부터 먼저 파내에서 부관참시해야 한다. 자기 민족이 자기 동포를 착취한 죄는 다른 민족이 자기 동포를 착취한 죄보다 백배나 더 무겁기 때문이다. 김일성 일족의 세습독재를 비호해온 김대중의 무덤이 과연 이승만과 박정희 묘 사이에 있어야 하는지 애국민들은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좌익정권이 국립유공자로 둔갑시킨 좌익항일투사들에게 수여한 건국서훈을 박탈해야 한다. 박종식, 주세죽, 김산(장지락), 여운형 등은 대한민국 건국유공자가 될 수 없다. 해방 후 자발적 종북분자들은 일제시대에 친일분자들보다 천만배 더 악질적인 반민족주의자들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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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6 [06:1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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