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퍼옴 복사

'유승민 영웅만들기'에 환장한 좌경언론

곰발바닥개발바닥 2015. 7. 15. 01:44

'유승민 영웅만들기'에 환장한 좌경언론
몰상식, 무원칙, 비윤리적인 짝퉁 영웅 만들기
 
조영환 편집인

▲ 한국언론이 미치지 않았다면, 유승민 대권후보 운운할 게 아니라, 유승민 퇴출을 촉구해야 한다


아직도 광우병 촛불폭동을 일으킨 기만의 광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이 좌경적 언론매체들은, 메르스 히스테리가 끝나자, ‘유승민 영웅 만들기’에 광적으로 매진하면서 한국인을 ‘원칙과 상식이 없는 조선노예’로 만들고 한국사회의 거짓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직 대통령들이 망상에 찌든 ‘조선인’을 실리적인 ‘한국인’으로 개조하는 데에 민주팔이 언론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헌신했는데, 김대중-노무현-김영삼 따위의 망상적 민주팔이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들이 또 ‘비정상적 배반자’를 ‘사이비 영웅’으로 조작 선동해서 반듯한 한국인을 추악한 조선인으로 만들고 있다. 북조선과 남한의 좌익선동꾼들은 거짓명분에 찌들어 반동하는 미개하고 시대착오적인 조선인들이다. 망상적 명분에 찌든 민주팔이 선동꾼들의 미개함, 불의함, 무원칙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국인의 안녕에 치명적 위해(危害)요소가 될 것이다.
 
최근 몰상식하고 무원칙하고 비합리적인 유승민은 대선후보나 되는 듯이 띄우는 좌경언론은 한국인을 추악한 조선인으로 만드는 주범이다. 뉴시스는 11일에도 좌익세력이 역선택하여 10%대의 지지를 받은 유승민을 “여권 대선주자 1위로 ‘성큼’ 유승민…그에게 필요한 건?”이라며 마치 유승민이 대권후보자나 되는 듯이 선동했다. 유승민은 다니엘 부어스틴이 지적한 ‘사이비 영웅(pseudo-hero)’이다. 언론이 정치연예인에게 대량생산된 명성을 날조 부여하여 영웅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실제로 능력의 측면에서 아무런 성취도 없는 조작된 영웅을 다니엘 부어스틴은 ‘이미지(Image)’라는 책에서 ‘사이비 영웅(pseudo-hero)’라고 불렀다. 편향적, 선정적, 허구적 언론들은 대량생산된 명성(mass-produced fame)을 무기로 악용하여 ‘짝퉁 영웅’을 조작해내면서 한국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유승민을 띄우는 좌익선동매체들은 국민정신건강에 주적이다.
  
유승민은 실체와 성취의 측면에서 좌익세력의 도우미(꼭두각시) 역할에 불과한 무능하고 유치하고(얼라 같은) 자해적인 정치꾼인데,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언론들은, 박원순과 문재인이 이용해먹은 안철수처럼, 유승민을 정치적 소모품으로 악용하기 위해서 영웅으로 띄워주고 있다. 뉴시스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었다”고 외친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고 선동한 뒤에 “박 대통령의 ‘유승민 거부권’ 이후 13일간의 거부권 정국을 거치며 몸집을 키운 유 전 원내대표를 두고 ‘차기 대권 주자가 되는 것 아니냐’던 당 관계자들의 발언은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이런 뉴시스의 유승민 평가는, 현실성과 장래성도 없는, 좌익세력의 망상에 불과하다. 유승민은 정상적 국민들의 눈에는, 몰상식하고, 무원칙하고, 비윤리적인, 좌익세력에 의해 급조된 짝퉁 영웅일 뿐이다.
  
악명(notoriety)도 명성(fame)으로 착각하는 몰도덕한 명성추구자의 악덕을 묻지 않는 몰도덕한 시대를 만들어가는 한국의 좌경언론은 지금 ‘묻지마 식’으로 ‘유승민 영웅 만들기’에 광분한다. 6.4%의 응답률로 신뢰성도 없는 여론조사까지 악용해서 뉴시스는 “지난 10일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유 전 원내대표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19.2%의 지지를 얻어 여권 내 1위를 차지했다”며 “조사를 자세히 보면, 유 전 원내대표는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각각 25.3%, 29.4%를 기록하며 강세였지만, 보수층에서는 8.6%로 김무성 대표(35.5%)에 뒤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좌익진영에서 대권후보가 될 확률이 전혀 없는 유승민은 대구에선 국회의원도 되기 힘들다. 좌익세력의 도우미 같은 대구 정치꾼들과는 달리 저변 대구사람들에겐 유승민의 정치생명은 이미 끝났다. 유승민을 띄우는 언론의 깜짝쇼(단기적 사기극)는 광우병 촛불난동처럼 사라질 것이다.
  
유승민 띄우기에 나선 뉴시스도 완전히 유승민을 영웅으로 만들기 힘들었던지 “여권 내 지지가 아니라 박 대통령에게 반감이 있는 야권 지지층과 정치적 중도층에서 지지를 얻은 것”이라며 “이렇게 봤을 때 유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 급상승 현상은 일시적인 거품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 보수층 모두를 대표할 수 있는 차기 대권 주자로는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다”라며 유승민이 보수층에서는 국회의원도 되기 힘든 현실을 일부 시인했다. “유 전 원내대표를 지지해서가 아니라 박 대통령 등을 향한 분노가 유 전 원내대표 지지로 표현된 것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며 뉴시스는 그래도 유승민을 포기하지 못하고 유승민을 대권주자로 만드는 선동을 강행했다. 민주팔이에 부역하는 한국 언론들은 진실을 거부하고 여론에 대적하고 공익을 해치는 망국선동의 주범세력이다.
 
“유 전 원내대표가 차기 대권 유력 주자로 더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헛질문에 지면을 낭비한 뉴시스는 “일단 당내 ‘세력화’가 관건으로 꼽힌다”는 헛된 분석을 내놓았다. 유승민은 새누리당 지지자들 사이에 버림받았는데, 뉴시스의 ‘대선후보’ 운운은 좌익세력의 헛된 망상에 가깝다. “이른바 ‘유승민 사태’를 거치며 알려진 ‘유승민 사단’은 조해진 김세연 이종훈 민현주 김희국 이이재 의원 등이 핵심”이라며 뉴시스는 “유 전 원내대표와 같은 대구 지역 의원들과 원내부대표단 등도 유승민 사단으로 꼽히지만 대부분 계파색이 옅은 중도 성향의 의원들이다”라고 보도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생사를 함께할 의원들은 10명 남짓하다고 뉴시스는 전했지만, 유승민과 동지관계를 자랑할 의원은 곧 한명도 없어질 것이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유승민과 친하다는 것은 정치적 죽음을 뜻한다.
 
뉴시스는 유승민이 대권후보가 되기 위해서 화합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유승민은 근성 자체가 화합할 수 없는 배반근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치인으로서의 유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화합’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유 전 원내대표는 ‘소신의 정치인’으로는 알려졌지만, ‘화합의 정치인’이라 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평했다. 이는 좌익세력의 시각에 의한 유승민 영웅 만들기 일환에 불과한 논조다. 유승민을 기회주의적 웰빙족으로 보는 게 우익애국진영의 일반적 시각이고, 유승민은 ‘배반의 화신’으로 정상저 국민들이 마음에 각인되어버렸는데, 무슨 대권후보 운운하는가? 어느 시절에 유승민의 결함을 교정해서 훌륭한 정치인들을 제치고 그가 대권후보가 된단 말인가? 삐뚫어진 심보의 유승민이 아니라도 새누리당에는 대권후보자들이 수두룩하다.
  
“사드 문제와 증세 문제 등을 두고 펼쳐온 그의 소신은 ‘화합’의 모습보다는 ‘고집’의 모습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뭔가를 관철해내면서도 양보하거나 져주는 모습은 별로 없던 것으로 비친다는 것이다”라며 뉴시스는 이번 13일 동안의 거취 논란이 벌어질 때에 “사퇴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버틴 것도 유승민 특유의 ‘고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승민의 ‘소신’은 소탐대실의 아집에 불과하며, 그의 정치생명은 이런 얼라 같고 어리석고 자해적인 아집에 의해 이미 끝났는데, 뉴시스는 아직도 유승민을 두고 소신이나 고집이니 하면서 정치인으로 평가할 충동을 느끼는가? 유승민은 정상적 국민으로서도 자질이 부족한 ‘시대착오적 좌익도우미’로 우익애국진영에서는 낙인되어버렸는데, 뉴시스는 아직도 기회주의적 유승민을 미개하게 빨고 있다. 정상적 민주사회에서는 정당성을 얻지 못할 ‘유승민 띄우기’에 한국의 비정상적 언론들이 매진한다.
  
박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하면서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는 말을 뉴시스는 “박 대통령을 ‘옹졸’한 인간으로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원내대표직을 사퇴할 때에도 헌법 이야기를 하며 박 대통령을 사실상 비판했다”며 새누리당 관계자의 “유 전 원내대표가 사퇴할 때 ‘당내 갈등을 막고 화합을 이루고자 사퇴합니다’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개탄을 전했다. 작은 자존심에 정치인의 생명을 건 소인배임을 스스로 광고한 유승민 의원은 소통, 소신, 포용, 통솔력 등 아무 것도 갖추지 못한 ‘얼라 같은 정치소인배’임을 스스로 커밍아웃했다. 이번 국회법 개정안 논란은 유승민을 대통령 후보로 등장시킨 게 아니라 정치권의 퇴출대상 1호로 낙인되게 만들었다.
  
이런 기본적 자질과 정치적 능력이 부족된 유승민을 두고 “여권 대선주자 1위로 ‘성큼’ 유승민…그에게 필요한 건?”이라며 영웅으로 띄워주는 뉴시스는 한국사회에 ‘진짜 영웅’을 매장시키고 ‘짝퉁 영웅’을 부각시키는 선동기관이 아닌가? 이번 국회법 개정안 논란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은,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한계와 모순을 역이용하여, 망국적 국회의 독재적 횡포를 진압했다. 한국 언론에 정상적 이성과 양심이 있다면, 이번 국회법 개정안 논란을 통해, 유승민은 파렴치범으로 매장되어야 하고, 국회적 몰지각한 독재집단으로 비판되어야 했고, 국회독재 혹은 국회쿠데타를 진압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도력은 칭찬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거짓과 난동의 주범세력이 장악한 한국의 좌편향적 언론들은 지금도 퇴출된 유승민을 보수우익진영의 대선후보나 되는 듯이, 얼라 장난처럼, 영웅으로 억지로 미화하고 있다.
 
물론 이런 몰상식하고 허구적이고 자해적인 한국언론의 ‘유승민 띄우기(사이비 영웅 날조선동)’는 네티즌들로부터 철저하게 배척당한다. “여권 대선주자 1위로 ‘성큼’ 유승민…그에게 필요한 건?”이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한 네티즌(LRomeo)은 “개나 소나! 이젠 국민들이 정치판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이에 고무된 정치꾼들은 더욱 신명나게 꼭두각시 춤을 추어 될 것이다. 지 놀리는 줄도 모르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푸른종)은 “여론을 제 입맛대로 은근슬쩍 뒷치기 하는, 저의가 의심스런 이 기사 자꾸 올리는 놈은 기사거리에 빈약하냐? 아니면 승민이 패거리냐? 여야를 통틀어 조사를 해야지, 승민이를 무척 울궈먹는 언론인들, 술 생각나면 진떼이 술이나 퍼마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zy3818)은 “이런 자가 대선주자 1위 이런 게 바로 엉터리라는 것!”이라며 뉴시스나 동아일보의 유승민 영웅만들기 선동을 거부했다. 
  
또 한 네티즌(bsp0226)은 “이번 ㅆㄹㄱ 유승민이의 반란을 띄워주는 종북좌파 언론 및 방송매체 민 좌파들이 당정을 깨기 위한 작당으로 반당자 유승민이가 새누리당 대권주자 1위라고 떠들고 놀고 있다, 지금의 국민들은 그 음모를 다 알고 있다, 아무리 종북좌파들이 다음 총선 대선에서 이기려 하나 좌파는 안 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햇살님)은 “야당과 좌편향 세력의 대권희망1호 유승민이라고 타이틀을 고쳐야 합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야당 대표 손 묶고 해도 당선될 테니... 기자들의 착각이 어디까지 갈 건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eo5561)은 “유승민을 지지한 휘발성 같은 인물들은 정부를 흔드는 종북 ㅃㄱㅇ 사상을 가진 패거리들일뿐 순수한 애국시민 보수층이 아니라는 걸 똑바로 아셔야 합니다, 유승민 지역민들은 이후 언행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도 아셨으면 합니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ruePatrio)은 “양보하거나 져주는 모습은 별로 없었다며 새민련한테는 자발적으로 막 퍼준 거냐? 커밍아웃 해야 한다. 새민련으로 가면 대선후보 된다니까. 여권 대선주자 1위로 성큼? 동아일보야 사람들 웃는 거 보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개똥청소부)은 “야권지지층뿐만 아니라 불그스레한 정부불만 세력들이 장난치고 있는데 어찌되었든 그 지지 제발 변치 말고 계속하기를 바라지만 그럴 리가 없겠지. 선거 때 되면 한 표도 안 찍어줄 자들이 새누리당 집안 싸움질 붙여서 어부지리 얻으려는 꼼수를 모를 줄 알더냐?”라고 비웃었고, 또 다른 네티즌(hello3377)은 “리얼미터 같은 3류 여론조사 믿고 기사 쏟아내는 뉴시스나 동아닷컴 대문에 걸어놓는 동아ㄴ들이나 수준이 참 3류 수준”이라 했다. 여론조작기관들도 유승민과 함께 자멸하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5/07/11 [13:53]  최종편집: ⓒ 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