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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의 부채와 좌빨들

곰발바닥개발바닥 2013. 12. 22. 20:01

Writer : 모래내  
 SUBJECT : 철도공사의 부채와 좌빨들
언론에 보도된 철도공사의 부채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경쟁체제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철밥통을 끼고 있는 철도노조와 이에 동조하는 민주노총들이 사생결단으로 저항하고 있다.

그런데, 참 웃기는 것은 민주노총 사무실이 좌빨들의 언론인 경향신문사 건물에 있다는 것이고 민주노총 간부를 연행하려는 경찰들의 공부집행을 통진당 의원들이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김미희, 김재연의원등이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되었다고 한다.

공기업들의 부채비율은 LH가 464.0%로 가장 높고 철도공사 433.9%, 가스공사 377.0%, 광물자원공사 250.1% 등 순이다. 철도공사는 자본이 줄어드는 가운데 부채가 급증하면서 부채비율이 배 가까이 늘었다.

철도공사는 상반기에만 5조1천76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손실 규모인 2조8천201억원의 배 가까운 금액이다.

철도공사의 부채는 17조6천억원으로 3조2천억원(22.9%) 급증했다.
Written Time : 2013-12-21 18:5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