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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정의 외치고, 밤엔 불의한 승려들?

곰발바닥개발바닥 2012. 5. 16. 23:00
낮엔 정의 외치고, 밤엔 불의한 승려들?
비전향 장기수 묘역을 만든 타락한 정치승려들
 
조영환 편집인
 이번 조계종 일부 지도층 승려들의 도박과 불륜 행각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극렬하다. 먼저 성정태 네티즌 논설가는 “빨간 시궁창 실천불교전국승가회”라는 글을 통해 좌익정치승려들을 혹독하게 비판했고,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도 “밤샘 도박 승려 연루 '실불회(實佛會)의 정체'”라는 글을 통해 부패한 좌익정치승려들의 정체를 폭로하면서 질타했다. 정치적으로는 온갖 정의와 인권을 부르짖지만, 실상은 대한민국에 해로운 좌익행각을 벌이다가, 도덕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타락과 부패의 행각을 벌이는 좌익정치승려들이 지금 국민의 여론과 사법적 심판을 받게 되었다.

먼저 성정태 논설가는 “破戒僧들이 음주가무에다 性賣買 그리고 도박에까지 손을 댔다니 末世가 이런 것이다. 대한민국 불교계의 주축인 조계종을 이끄는 승려들이 參禪도 修行도 苦行도 아닌 속세의 정치 사회적 문제에 집착하거나 간여했던 일들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알아 보는 것도 그들의 反國家的 사상을 들여다 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며 “‘실천불교전국승가회’라는 단체를 파헤쳐 보는 것이 조계종단이 어떻게 시궁창이 되어 있는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실천승가회 승려들의 좌경적 행각과 전력을 소개했다.

성정태 논설가는 “약칭 실천승가회(실승)는 1992년에 설립되었고, 1998년 6월(김대중 집권 후)에는 비전향장기수 후원회를 결성하고, 1999년 9월에는 국가보안법반대 국민연대를 결성, 2001년 3월에는 좌파단체 통일연대에 참여하고, 2004년 12월에는 국가보안법 폐지 108배 정진하고, 2005년 5월에는 파주 보광사에 통일애국투사묘역 조성-간첩빨치산추모공원 조성 2005년 9월에는 비전향장기수 송환 촉구대회 개최”라며 이 실천승가회의 탄생과 정체와 정치적 행적을 알렸다. 대체로 좌익성향의 정치승려집단이라는 인상을 준다.

성정태 논설가는 “실천승가회는 사실상 김대중의 집권 후인 1998년부터 노골적인 좌파활동을 벌였음을 알 수 있는 불교계의 단체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 실천승가회에서 배출된 수많은 승려들이 조계종의 대부분 사찰에 포진 되어 있고 시간에 비례하여 사찰내의 승려들은 물론 그곳을 찾는 일반 신도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좌파사상을 퍼뜨리고 있고, 정부정책에 간섭하며, 친북좌경화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실천승가회 출신은 물론 조계종단 내의 승려들이 개입된 世俗事에 매달렸는지를 알렸다. 실천승가회는 불교계의 실권을 장악해서 정치적 사안들에 개입한 것이다.

예를 들어 성정태 논설가는 “불교환경연대는 반전평화, 새만금 저지, 천성산터널반대, 한미 FTA 반대, 평택사태 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었고, 2005년에는 좌파단체 전국연합, 민중연대, 통일연대 등과 함께 북핵문제와 대북경협 문제에 북한의 주장을 대변했다. 4대강 사업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에도 금년 2월에 실천승가회가 주동이 되어 목소리를 높였다”며 “한 마디로 조계종단이 완전하게 종북좌파로 변했다고들 이야기 한다. 여기에 이번에는 그들 실승 중 일부가 룸쌀롱의 풀코스에다 도박까지 저질렀다니 저 파계승들에게 누가 스님이라는 경칭을 사용하는가?”라고 힐난했다.

성정태 논설가는 “전국의 숲 속에 자리한 모든 사찰들이 이처럼 좌경화된 승려들로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叛逆陰謀를 키우는 역적들의 소굴로 변해 버렸지 않는가?”라며 “대한민국 국회에는 통진당, 나라의 심장 서울시장에는 박원순, 서울시 교육감에 곽노현, 전국방방곡곡의 초중고교에는 전교조, 천주교에는 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언론계에는 언론노조, 노동계에는 민주노총, 시민단체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전국연합, 민중연대, 한국진보연대, 6.15선언실천연대…”라며 좌경화 된 한국현실을 지적했다.

그리고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는 밤샘 도박 승려 연루 '실불회(實佛會)의 정체'”라는 글을 통해 “전남 장성 백양사 인근 호텔방에서 승려들이 밤샘 도박을 벌인 사건과 관련, 左派 성향 승려 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실불회)와 조계종 중앙종회의 종책(宗策) 모임인 ‘무차회’(모태는 ‘실불회’로 알려져 있음)가 도마에 올랐다”며 “(이번 도박 동영상에 등장한 승려 8명 가운데 2명이 집행위원인) ‘실불회’는 1994년 승려 서의현의 총무원장 3선 시도를 저지하며, 소위 ‘종단 정화 개혁’을 주도했던 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그동안 광우병 촛불시위, 4대 강 반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등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좌파적 입장을 고수해왔다”고 진단했다.

김필재 기자는 “2005년에는 경기도 파주 보광사에 비전향 장기수 6명의 묘역을 조성해 ‘통일애국열사’, ‘의사(義士)’ 등의 표현을 쓰기도했다. 무차회는 ‘실불회’ 소속 승려들이 중앙종회에 진출하면서 만들어진 종책 모임으로 현재 총 81명인 중앙종회의원 중 12명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6.25사변 당시 지리산 일대에서 빨치산으로 활동하다 사형선고를 받아 57년 가석방된 후 63년 ‘혁신정당’사건으로 구속돼 67년 석방됐고, 94년 ‘구국전위’ 사건으로 구속돼 8년형을 선고받았던 류낙진이 보광사 비전향 장기수 묘역에 묻혀있다고 알렸다. ‘실불회’는 좌익승려집단이라는 말로 들린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붉은 승려들의 아지트로 변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성정태 논설가)

破戒僧들이 음주가무에다 性賣買 그리고 도박에까지 손을 댔다니 末世가 이런 것이다. 대한민국 불교계의 주축인 조계종을 이끄는 승려들이 參禪도 修行도 苦行도 아닌 속세의 정치 사회적 문제에 집착하거나 간여했던 일들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알아 보는 것도 그들의 反 國家的 사상을 들여다 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라는 단체를 파헤쳐 보는 것이 조계종단이 어떻게 시궁창이 되어 있는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약칭 실천승가회(실승)는
1992년에 설립되었고,
1998년 6월(김대중 집권 후)에는 비전향장기수 후원회를 결성하고,
1999년 9월에는 국가보안법반대 국민연대를 결성,
2001년 3월에는 좌파단체 통일연대에 참여하고,
2004년 12월에는 국가보안법 폐지 108배 정진하고,
2005년 5월에는 파주 보광사에 통일애국투사묘역 조성-간첩빨치산추모공원 조성
2005년 9월에는 비전향장기수 송환 촉구대회 개최

실천승가회는 사실상 김대중의 집권 후인 1998년부터 노골적인 좌파활동을 벌였음을 알 수 있는 불교계의 단체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 실천승가회에서 배출된 수많은 승려들이 조계종의 대부분 사찰에 포진 되어 있고 시간에 비례하여 사찰내의 승려들은 물론 그곳을 찾는 일반 신도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좌파사상을 퍼뜨리고 있고, 정부정책에 간섭하며, 친북좌경화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실천승가회 출신은 물론 조계종단 내의 승려들이 무슨 世俗 事에 매달렸는지를 알아 봐야겠다.

성관 ? 실천불교승가회 의장 역임,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
청화 ? 실천불교승가회 의장 역임, 조계종교육원장
장적 ? 실천불교승가회 부의장 역임, 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이사
퇴휴 ? 실천불교승가회 부의장 역임, 조계종교육원 교육부장
토진 ? 실천불교승가회 집행위원장 역임, 조계사 부주지, 노무현 정부의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지선 ? 실천불교승가회 의장 역임
법안 ? 조계종 기획실장 실천승가회 대표,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자문위원
효림 ? 실천승가 의장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 사장 역임, 국보법폐지 국민연대, 한총련합법화대책위, 송두율구속대책위, 통일연대 공동대표
일문 ? 실천승가회 집행위원장, 조계종 원로회의 사무처장, 보광사 주지시에 빨치산은 그들이 생각하는 조국을 위해 나와 이기심을 버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경 ? 불교환경연대 대표,
주경 ? 조계종환경위원회위원장,
진원 ?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세영 ? 불교환경연대 전 집행위원장, 조계종 사회부장,

불교환경연대는 반전평화, 새만금 저지, 천성산터널반대, 한미 FTA 반대, 평택사태 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었고, 2005년에는 좌파단체 전국연합, 민중연대, 통일연대 등과 함께 북핵문제와 대북경협 문제에 북한의 주장을 대변했다. 4대강 사업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에도 금년 2월에 실천승가회가 주동이 되어 목소리를 높였다. 붉은 색이 완연하지 않는가?

한 마디로 조계종단이 완전하게 종북좌파로 변했고 속칭 빨/갱/이 집단이 되었다고들 이야기 한다. 여기에 이번에는 그들 실승 중 일부가 룸쌀롱의 풀코스에다 도박까지 저질렀다니 저 파계승들에게 누가 스님이라는 경칭을 사용하는가? 전국의 숲 속에 자리한 모든 사찰들이 이처럼 좌경화된 승려들로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叛逆陰謀를 키우는 역적들의 소굴로 변해 버렸지 않는가? 멋 모르고 시주 돈을 던져 주는 신도들을 저 파계승들은 얼마나 비웃고 있을까?

대한민국 국회에는 통진당, 나라의 심장 서울시장에는 박원순, 서울시 교육감에 곽노현, 전국방방곡곡의 초중고교에는 전교조, 천주교에는 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불교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언론계에는 언론노조, 노동계에는 민주노총, 시민단체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전국연합, 민중연대, 한국진보연대, 6.15선언실천연대…, 이쯤 되면 대한민국은 중도기회주의자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내부로부터 무너져 내릴 준비가 너무도 잘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북이 끝나지 않는 이념전쟁 중인데도 無 理念을 자랑 삼아 이야기 하는 대통령이 국가를 파멸로 이끄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 국민들은 지금 눈으로 귀로 피부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이상. 
 
 
밤샘 도박 승려 연루 '실불회(實佛會)의 정체'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

전남 장성 백양사 인근 호텔방에서 승려들이 밤샘 도박을 벌인 사건과 관련, 左派 성향 승려 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실불회)와 조계종 중앙종회의 종책(宗策) 모임인 ‘무차회’(모태는 ‘실불회’로 알려져 있음)가 도마에 올랐다.

이번 도박 동영상에 등장한 승려 8명 가운데 승려 토진과 의연 등 2명이 ‘실불회’ 집행위원이자 ‘무차회’ 소속 종회 의원이다. ‘무차회’는 14일 “사태의 준엄함을 통감한다”면서 종책 모임 해체를 선언했다. ‘실불회’는 1994년 승려 서의현의 총무원장 3선 시도를 저지하며, 소위 ‘종단 정화 개혁’을 주도했던 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그동안 광우병 촛불시위, 4대 강 반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등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좌파적 입장을 고수해왔다.

2005년에는 경기도 파주 보광사에 비전향 장기수 6명의 묘역을 조성해 ‘통일애국열사’, ‘의사(義士)’ 등의 표현을 쓰기도했다. 무차회는 ‘실불회’ 소속 승려들이 중앙종회에 진출하면서 만들어진 종책 모임으로 현재 총 81명인 중앙종회의원 중 12명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조성: 간첩-빨치산 묘역(墓域)에 묻힌 인사들의 面面

HID, 파주 보광사 '간첩-빨치산 묘비' 해체!
'유해 옮기지않으면 또 다시 올 것'
2005년 12월5일자 보도

기사본문 이미지
 파주 보광사 ‘간첩-빨치산 묘역’에 묻힌 인사들의 정체

▲류락진(2005년 4월 사망): 죽는 날까지 大韓民國 파괴활동 주력

류락진은 6.25사변 당시 지리산 일대에서 빨치산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57년 가석방된 후 63년 ‘혁신정당’사건으로 구속돼 67년 석방됐고, 71년 다시‘호남통혁당재건委’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88년 가석방됐다.
출소 후 운동권을 상대로 빨치산 강연을 벌여 온 류낙진은 94년‘구국전위’ 사건으로 구속돼 8년형을 선고받고 99년 광복절특사로 석방됐다.
93년 1월 조직된 구국전위는 ‘조선노동당’의 남한 내 지하조직으로서 창립선언문과 강령 및 규약에서 북한의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조직의 유일한 지도적 지침으로 삼고 있다. 규약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구국전위는 위대한 金日成 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친애하는 지도자 金正日 동지께서 발전 풍부화시켜 오신 새로운 노동계급의 혁명적 세계관이며 남반부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완수의 가장 정확한 학설인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유일한 지도이념으로 삼는 주체(主體)형의 金日成주의 지하조직이다”
류낙진의 反국가활동은 99년 석방 이후에도 죽는 날까지 계속됐다. 그는 2002년 백운산지구 빨치산위령비 비문(碑文)작성 사건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류낙진은 이적단체(利敵團體)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으로 활동하다 2005년 사망하는데, 그의 가족들은 부의금 5천만 원을 통일운동에 써달라며 범민련 남측본부에 기탁했다.
류낙진은‘어린 신부’로 인기를 끈 영화배우 문근영의 외조부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사망했을 때 조선일보를 포함한 대부분의 미디어들은 ‘문근영 외조부 통일운동가 류낙진 氏 사망’등의 제목으로 연예면(面)에서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최남규(1999년 사망): “백두산 장군에 대한 충성”으로 전향 거부

스스로 “백두산 장군(김정일)에 대한 충성” 때문에 전향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최남규는 1912년 함경북도 명천 태생으로 청진대학 지리학 교수로 재직 중 57년 간첩으로 남파됐다.
남파 후 서울서 간첩활동을 벌이다 1957년 9월12일 동료 공작원의 밀고로 체포돼 15년형을 선고받고 1973년 만기출소했다. 최남규는 출소 후 3년 간 엿장수 생활을 하다 1975년 7월 사회안전법 위반으로 다시 구속되어 1989년 풀려났다. 출소 직전인 1989년 5월11일 청주보안감호소에서 ‘그날 그때가 올 때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가고픈 내 고향에 가고파도 내 못가네. 광복된 이 조국에 38선 웬 말인가 이 땅 뉘 땅인데 주인행세 누가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 짓밟질랑 말고서 돌아가라, 사라져라, 어서 꺼져버려라. 고-홈 고-홈 양키 고 홈”

▲정순덕(2004년 사망): 1963년 체포된 마지막 빨치산

정순덕은 1933년 경남 산청 출신으로 6.25사변 발발 후 인민위원회 활동을 하던 남편을 따라 1951년 스스로 빨치산이 됐다. 정순덕은 국군의 대대적 토벌작전으로 지리산에서 덕유산으로 쫓겨 가 빨치산 활동을 지속하다 1963년 11월 체포됐다.
이후 정순덕은 대구-공주-대전교도소에서 23년 간 복역하다 1985년 8월 가석방됐다. 정순덕은 2003년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왜 북한에 가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전향서를 썼다고 하지만, 강제로 한 거니까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금재성(1998년 사망): 인민군 제대 후 간첩으로 남파

1924년 충남 대전 출생인 금재성은 보통학교 졸업 후 원산에서 사회주의 활동을 하다가 1944년 금촌 소년 형무소에 투옥됐다. 금재성은 출소 후 45년 공산당에 입당해 독찰대(헌병) 원산지구 대장으로 활동하던 중 6.25사변 발발과 함께 인민군으로 참전했다.
정전(停戰) 후 제대해 원산 주을전기전문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던 중 1956년 정치공작원으로 남파되어 고향인 대전에서 간첩활동을 벌였다. 이듬해 공안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15년형을 선고받고 1972년 대전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손윤규(1976년 사망): 빨치산 활동하다 사형받아

전북 부안 태생의 손윤규는 해방 후 남로당에 가입해 활동하다 6.25사변 당시 지리산에서 빨치산으로 활동했다. 이후 1955년 경찰특무대에 구속되어 육군 고등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던 중 76년 옥사(獄死)했다.
金泌材(김필재)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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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6 [09:4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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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니가그래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