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은 교수협의회를 구성하고 전교조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한 자이다. 전교조가 지진처럼 대한민국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 전교조는 겉으로는 참교육, 인권, 민족, 통일 등 대한민국 국민의 복지와 민족통일의 주인이 되겠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이들은 분리주의자들이다. 교장을 적대시 하고, 교사와 문제학생을 이간질하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보통 아이들과 편가르기를 하고, 일방적으로 북괴를 편들어 남북 간에 적대관계를 심화시키는 반국가적 반민족적 행위를 해왔다.
그 결과 문제학생이 교감과 교사를 폭행하고, 급우와 후배를 폭행하고, 후배나 친구들에게 금품을 갈취하고, 여교사를 성희롱하는 등 학교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희한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학교는 이미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세계 역사상 그리고 한국역사상 학교가 이렇게 개판으로 변한 적이 없을 것이다. 이게 무슨 몹쓸 운명의 장난인가! 이제 학교 교무실은 교감과 비 전교조교사 對 전교조교사들의 싸움터로 변질하여 서로서로 눈치를 보며 긴장이 넘치는 곳으로 변질되었다.
이제 엄청난 액수의 돈을 투입한 학교는 공부 하는 곳도 아니고, 선생님들의 훈훈한 인정미로 문제아를 선도하는 곳도 아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싶은 아이들은 학교를 불신하여 학원으로 가서 공부를 해야 하고, 거액의 비밀과외를 통하여 입시준비를 해야 한다. 이와 같이 공교육을 망친 자들이 바로 전교조와 좌파교육감들이다. 사실 이놈들은 교육을 망친 자들이지만 망국 현상을 보면 극형을 받아 마땅한 반국가사범들이다. 수십년 형을 받아야할 곽노현에게 벌금형이 무슨 말인가? 망할 나라의 미친 판사들의 저지른 짓일 뿐이다.
공교육이 이렇게 망해가도 대통령도 교육부장관도 < 전교조가 어때서? >라고 말하고, 판사도 전교조의 불법행위를 무죄로 판결한다. 교육을 통하여 이념도 바꾸고 신념도 강화시켜 개인을 훌륭한 인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교육파괴행위를 하는 곽노현이 같은 자를 용납한다면 교육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이명박은 안중근 의사의 말씀, 見危授命을 銘心하여 반국가사범들과 교육을 망치는 자들을 측근에서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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