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전교조 없는 학교에서 사교육 없이 공부하고 싶다.
아이들에게 반역교육시키고 녹음 폭로되자 제자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전교조
전교조 선동대 역할을 해온 청소년단체 아수나로 조차 전교조를 꼰대질한다 질타
학교에 전교조만 없으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 수 있어
교사들의 열정으로 가적을 일궈낸 학교들
미국의 국제전문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저서『세계는 평평하다』에서“세계화 3.0 시대는 작은 세계를 더욱 작게 만들고 있다. 그뿐 아니라 게임의 무대를 평평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자동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광케이블을 통한 네트워크와 여러 가지 새로운 형태의 소프트웨어로 우리 모두를 바로 옆집에 있는 이웃처럼 만들어 놓았다. 이 신기술을 제대로 흡수하는 국가, 기업, 개인은 생산성이 눈부시게 향상할 것이다.” “세계화 1.0 시대(농경사회)의 변화의 동력은 국가였고 2.0 시대(산업사회)에는 기업이었다면 3.0 시대(지식정보화사회) 변화의 주체이자 동력은 개인이다. 그리고 개인이 전 세계적 차원에서 협력하고 경쟁하게 된 이러한 변화야말로 세계화 3.0 시대의 특징이다.”라고 했다.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이 컴퓨터황제 빌게이츠, 애플 창업자 스티브잡스,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처럼 개인의 창조적 열정과 꿈이 만들어낸 것이다. 스마트혁명시대는 개인의 지식과 창의력이 세계를 지배 힘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되었다.
프리드먼의 말대로 글로벌 인재 양성만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학교는 있어도 교육은 없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이 없다. 심지어 학교가 죽었다는 말까지 나오지만 열정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스승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유지 되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며 묵묵히 학교 경쟁력을 키우는 교사들의 노력으로 사교육 없이 진학명문으로 성장시킨 학교들이 있다.
인천시 가좌고는 체육교사의 열정으로 사교육 없는 학교의 기적을 일궈냈다. 체육교사가 입시 전문가가 된 계기는 형편이 넉넉지 않은 여학생 세 명이 찾아와 “체육교사가 되고 싶은데 학원비 30만원이 비싸서….” 마음이 짠했다. 체육교사는 2006년 입시반을 만들어 지도한 결과 첫해 네 명을 시작으로 2008~2011학년도에 15~20명씩 4년제 대학 체육계열에 진학시켰다.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서 비가 오면 복도에 매트를 깔고 연습을 시켰다. 사교육 없이 학생들이 4년제에 합격하자 학교 측도 체력단련실을 꾸며줬고 성과가 알려지면서 사교육 절감형 창의경영학교로 선정도어 1억5000만원을 받아 강사를 충원 했다. 과학경시반·수학심화반 등 40여 개 방과후 특화수업도 활발해져 25% 학생이 무상급식지원을 받는 지역에서 ‘해보자’는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2009년 102명이던 기초학력 미달자가 2011년에는 13명으로 줄었다, 여기에 졸업한 선배들까지 후배들 지도에 나섰다. 졸업생들은 선생님은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다 주시고 연습이 끝나면 밥이나 고기를 사주셨다며 권교사를 ‘권아빠’라며 그 은혜에 보답 위해 후배들 지도에 함께 한다고 했다. 체육교사 한명의 열정이 일궈낸 5년의 기적이었다.
명호고는 부산 강서구에서도 ‘변두리’에 있는 공립학교다. 2009년 문을 열 때 학생들이 지원을 꺼렸다고 한다. 수학교사의 노력으로 진학혁명을 이루었다. 수학교사는 공식 직함이 진학전략팀장이다. 그는 올해 3학년생 227명 중 133명이 입학사정관제 등 수시 1차에서 합격시켰다. 수학 교사는 입시자료를 모으기 위해 매일 오전 6시30분 출근해 오후 11시에 퇴근한다. 주말에는 두 시간씩 상위권 2, 3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심화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토요일에 고난도 문제를 내주고 토론 과정을 거쳐 일요일에 풀이법을 알려준다. 8년 째 주말을 반납하고 아이들에게 열정을 쏟았다. 김 교사는 “8년 전 부모가 병석에 누워 입시 준비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던 제자를 보고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가족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대학에 합격한 뒤 ‘고맙다’고 눈물 흘리는 제자들을 보면 이런 생활을 멈출 수 없다”고 했다. 김교사에 감동하여 모든 교사들이 동참하여 사교육 없이 진학명문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북 전주 완산고 사회교사는 명문대 경제학과를 나와 연봉 1억원대를 받는 ‘증권맨’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모델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37세에 교직에 입문했다. 연봉이 반토막 났지만 ‘나는 교사다’라는 자긍심을 품고 낮에는 사회 교사로, 밤에는 빈민촌 아이들의 야학 선생님으로 활동했다. 논술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 논술수업을 시작한 박 교사는 주말마다 서점에 살다시피 하며 1년 동안 철학·과학·역사 등 2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 대학 논술 문제를 구해 수십 번 풀어보면서 지도안을 짰다. 박 교사는 “예술가가 작품을 만들 때마다 혼신의 힘을 쏟는 것처럼 교사도 학생 한 명, 한 명을 대할 때마다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아이들 눈만 보고 있어도 힘이 솟는 게 선생이라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박교사의 열정이 사제동행하는 명문학교를 만들고 있다.
열정교사 왕따 시키고 잠자는 교실 만든 전교조
전교조에게 방과후 교육을 하라면 학교가 학원이냐며 거부한다. 열정을 다하여 지도하는 교사를 왕따를 시키거나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터무니없는 모함으로 교육청에 고발하여 괴롭힌다. 논술 강의를 하는 한 교사는 전교조교사들의 '뒷다리 잡기' 관행을 질타했다. 독학으로 논술 강의를 준비해 무료로 방과 후 수업을 열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전교조교사들이 방해해 그해 겨울방학 강의는 할 수 없었다. 겨울방학에 아무도 수업을 신청하지 않아 알아보니 전교조 담임들이 신청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지금 학교 시스템은 열심히 일하는 교사들의 의욕을 꺾고 있다. 밤 10시까지 수업준비에 바쁜 교사나 오후 4시 30분에 '칼퇴근(정시 퇴근)'하는 교사나 같은 대접을 받는다. 심지어 전교조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성과급조차 모두 되돌려 받아 공평하게 나누어 분배하고 있다. 수업을 대충해도 퇴직연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적당히 한다는 것이다.
전교조 의식화 교육 때문에 학교수업의 질이 떨어져 학생들은 학교에서 잠자고 학원에서 공부한다. 전교조는 사교육 때문에 공교육이 무너진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학생들은 공교육에서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에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이다.
전교조는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가진 자와 기득권세력이 자기들 체제를 보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배울 필요가 없고 가진 자와 기득권세력을 타도하여 평등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계급투쟁교육을 참교육이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전교조 담임 만나면 대학 못 간다는 것이 상식이 되었고 학부모들은 전교조 담임 만나면 아이들을 사교육시장으로 내몰고 있다.
이런 전교조 그늘에서 “학원에 왜 제자들을 맡기느냐”며 지난 5년간 제자들의 입시를 도맡아 대학에 보낸 인천 가좌고 권태원 교사, 전략팀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발품 팔아 입시 전략자료를 모으며 제자들을 대입 수시모집에 대거 합격시킨 부산 명호고 김경환 교사,“학생들의 눈을 보면 힘이 솟는 게 교사이고, 제자에게 던진 교사의 한마디가 학생의 인생을 바꾸게 만든다”는 전주 완산고 박제원 교사는 학교에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작은 영웅들이다
잠자는 학교 만든 전교조의 참교육
요사이 언론에 보도된 학생들이 녹음한 수업내용을 보면 전교조가 학생들을 망치는 교육을 하고 있다. 경기 김포의 한 국사교사의 육성을 녹음해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학생은 `오늘 좌파성향 국사수업시간 녹음해왔어“형들 꼭 봐줘”라는 제목과 함께 `아오 짜증나 어떻게 좀 처리해 줘 형들..`이라는 글도 남겼다. 50분 국사 수업 시간에 40분을 의식화 교육시키고 10분 수업을 했다고 하니 아이들이 학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서울 동작구 전교조 윤리교사의 수업내용을 녹음해 공개한 학생은 “전교조 교사는 업 시간에 지역감정 발언도 서슴없이 하고 ‘조중동’은 읽지 말고 ‘한겨레’를 읽으라 강요하며, ‘한나라당은 부자를 위한 당’이라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세뇌하고 있다며 몇차례 신고당한 이 교사가 어떻게 빠져나와 이런 선동 수업을 계속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러한 선동수업이 전국에서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전교조는 이런 제자들의 충고를 받아드릴 생각은 하지 않고 좌익언론 <오마이뉴스>를 동원해 "정부기관과 우파 단체들이 청소년 단체를 배후조종해 교사들을 괴롭힌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또 11월16일 성명을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좌편향 교사' 논란의 진원지로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하 한청연)을 지목했다. 전교조는 수 일 전 자신들의 기관지 <희망교육>을 통해 “이 청소년 단체(한청연)가 보수단체와 정부기관의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청련의 곽도훈 대표는 ‘전교조는 학생 죽이기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 강하게 반박했다. "전교조는 후원받은 적도 없는 곳을 거론하며 한청연이 마치 어른들이 시켜서 행동하는 '생각 없는 단체'인 것처럼 비하하고 매도했다”고 항의했다. “한청연은 정치적 편향 수업을 하는 교사들의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이런 일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교조 선동대 역할을 해온 청소년 단체인 아수나로도 "후원을 받은 적이 있다거나 어디서 지원한다는 의혹이 있더라는 '카더라' 식 내용만으로 '이용'이니 '꼭두각시'니 표현하는 것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활동하는 능력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꼰대질'에는 좌우가 없고 상하만 있다고 비난했다. 전교조의 발언과 보수수구언론들의 무책임한 발언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전교조는 온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는 수업을 하고서도 이를 바로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잘못을 제자들에게 뒤집어씌우는 파렴치행위를 하고 있다. 이것이 전교조의 본질이다. 좌익혁명위해 존재하는 전교조 척결 없이는 공교육 바로 세우기는 요원하다. 이제 학생과 학부모 비전교조 교사들이 전교조 퇴출에 앞장서야할 때가 되었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