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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련의 이력

곰발바닥개발바닥 2014. 12. 3. 00:00

 

 

 

 

 

 

 

 

 

 

 

작성일 : 14-12-02 11:45

 

신은미련의 이력

 

 

글쓴이 : 碧波郞
조회 : 368 추천 : 24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16380§ion=sc8 [7]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16380§ion=sc8

신은미(소프라노)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미국 미네소타 대학 대학원 졸업,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음악교육학과에서 대학원 과정 수학. 미네소타 대학에서 음악박사(Doctor of Music Art)취득.

미국 NATS 콩쿠르에서 1등 입상. 오페라 라 보엠, 마술피리 등에서 주역 출연. 수 회의 독창회. 서울시립대학교, 국민대학교,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강사.

선화예술 중·고등학교는 통일교주 문선명이 설립자인 선문재단 소속이다. 잘 아시다시피, 선화예술 학교 출신 중에 아주 유명한 예술가가 가수 조수미다. 통일교주 문선명은 김일성 살아 생전 김일성을 형님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고, 북한에 평화자동차 공장을 세워서 자동차를 양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밀가루 600톤도 보내는 등 꾸준히 북한에 투자를 하고 문선명목사 생일 때는 김정일이 축하 화환을 보낼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쯤되면 ‘Jo박사’님 멘트와 달리 멀쩡한 인간은 아닌 듯 하군요.
추천 : 24


JO박사 14-12-02 14:30
제 주변의 아는 당시 선화예고 동창들에게 탐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이정도까지 막나가는지는 않던 사람으로 증언합니다.
리들엔젤스(선명회 합창단) 합창단은 당시 특권이던 해외공연등으로 외국구경을 할수 이있어서 인기가 좋았고 일부 부유층의 자제들이 다니던 특수학교였습니다. 육사출신의 영관급 장교였던 아버지 덕분에 이집 언니는 선화예고에서 무용전공하고 나중에 이대교수가된 신영미가 언니입니다.(지금 열심히 선교,교육에 모범적인 삶을 사는 자랑스런 한국인)
선화예고를 다니면 반드ㅇ시 통일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조항은 없고 그 당시 학교 자체가 우수하니까다녔던걸로 보입니다.외조부가 목사였던 관계로 통일교와는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신은미는 2002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독창회를 했던 기록이 객석등지의 기록에 나옵니다
아마 고클래식 2002년 연주회 소식 참고해보면 되겠군..
그래서 한국의 몇몇 대학에서 강사했던 기록도 나옵니다.

하지만 토크 콘서트 중간에 노래를 들어보면 프로와는 거리가 먼 실력임을 알수있습니다..
화려한 학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노래하는 실력은 일반인보다 조금 더 잘하는 수준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우기 오페라의 주역을 하였다는 기록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NATS 콩클 미국 성악교사 협회콩클에 입사했다는 기록도 의심스러운 대목이고
이곳에서는 대단한 상도 이름이라는 유명한 상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협회 인터
삼족오 14-12-02 14:35
통일교에 대한 것은 카페의 글을 통하여 잘 알수 있죠.

신은미씨의 경우는 문선명교주의 친위결혼파로서
부모가 문교주에게 의무매칭이 되어 합동결혼을 하여서
거기에서 낳은 자녀로서 과거 통일교의 간부의 자녀로 보여지며
재능과 미모가 있어서 통일교의 포교적 광고예술단인 리틀엔절스의 단원으로
활동을 하였음.

통일교의 특성상 신은미씨는 20대 초반에 신도 2세들과 의무적 합동결혼식을 하였다고 보며,
상당기간 살다가 이혼하여 자신이 임의로 선택한 남성과 재혼하였다고 봄.
통일교에서 이혼하는 경우는 자신이나 배우자가 간통을 하였을 경우에만 가능함을 참고하시기 바람.

통일교는 북한살권세습체제에게 정기적으로 자금을 주는 종교단체로서
한쪽은 사이비정치사상세습체제이고 한쪽은 사이비적 종교사상세습체제라는 점 입니다.
그러니까 사이비로서 일맥상통하다는 것이 동족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최근 카페에서 나온 자료로서는 신도가정당 10이상 20개 이내의 각종 명목헌금을 갈취하여
신도가정당 수억원씩 헌금을 바치게 하였다고 하며, 이 헌금을 교주와 인척들과 측근들이 공동으로
횡령.배임을 하였다고 고소.고발전이 있었서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신도들이나 절대다수인 탈교자들은 그동안 바친 헌금의 반환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정치권에서 이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헌금만 반환되면 의무헌금을 바치려다가 재산과 대출건으로 신불자.저소득층으로 추락한 신도들
수십만 가정이 중산층이 되어 국민혈세의 지원이 안되도 된다고 합니다!

문교주는 120세가지 살면서 세계통일과 지상천국을 이루어 놓는다면 거액의 헌금을 독려했으나,
그가 설정한 기원절인 2013년을 몇달 앞두고 돌연 사망하여서 신도들이 사기를 당했다는 허탈감
으로큰 쇼크를 받았다고 합니다!
JO박사 14-12-02 14:52
그리고 작년에 아노미무스에 의해 북한 우민끼 정보털릴때 일베에 죄수번호 235번으로
정태일,신은미의 신상이 털린적이 있습니다
신은미의남편 정태일 본관 해주정씨 미국명 테오도르 정 거주지 미국 남가주 엘에이 인근 다이아몬드바에 살고
클레어몬트대학에서 경제학전공

여기 참고 하시라

http://www.ilbe.com/1112870127
삼족오 14-12-02 20:54
통일교 포교적 선전매체로 불리우는 세계일보는 신은미 종북사건과 청와대 오보건으로
12.1일 교주의 열리재단을 맡고 있는 문국진 회장을 전격 사퇴시키고
선문대 부총장을 선임한 것은 통일교의 헌금 횡령과 배임건의 검찰수사와 싸잡혀 있어서
탈출구를 마련키 위한 것일고 봅니다.

북한인권문제로 북한체제에게 박근혜정권을 공격하라는 것에
동조한 것이라는 오해의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교와 문국진 그룹회장은 흑자로 돌아선 평화자동차공장을 김정은에게 무상으로 헌납한
국내 최대의 종북기업그룹 회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