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퍼옴 복사

좌익세력의 꼭두각시들도 불쌍한 자들

곰발바닥개발바닥 2013. 12. 22. 20:25

좌익세력의 꼭두각시들도 불쌍한 자들
영화계의 좌익선동세력도 실패할 것
 
조영환 편집인


우익의 저력은 튀지 않으면서도, 군중이 망하기로 미치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좌익선동세력을 제압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좌익세력은 군중을 깜짝 속여 이용해먹다가 군중(crowd)이 계속 속으면 영구히 억압하면서 착취하지만, 현명한 공중(public)은 좌익세력의 깜짝쇼에 결국은 속지 않고 좌익세력을 척결한다. 북한에는 좌익세력의 군중기만에 속은 군중인간들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전체주의적 세습독재세력에 저항하지 못하는 생지옥에서 살고 있다. 북한주민들이 받는 저주는 전체주의의 악을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의인들이 악마적 세습독재세력에 희생될 때에 같이 동참한 악업에 대한 응보다. 북한의 생지옥 상태는 악하고 어리석은 군중이 가증스러운 군중기만세력에 부역했기 때문이다. 고로 불쌍한 북한 주민들도 한 편으로는 북한사회를 생지옥으로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 군중선동꾼들만큼 그들에게 속은 군중인간들도 죄가 많다.

지난 15여년 동안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의해서 ‘북한화’ 현상이 벌어졌다. 효순이-미선이의 치사 사건을 빌미로, 언론계와 시민영역의 좌익세력(김대중-노무현-김일성 추종세력)은 군중을 선동하여 대대적인 반미운동을 펼쳤고,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둔갑시켜서 광란적 반란극도 벌였고, 지난 1년 동안에는 종북세력에 대응하는 국정원 댓글을 정치개입으로 둔갑시켜서 대선불복의 분탕질을 벌였다. 새빨간 거짓말로써 군중을 기만하여 반란극을 벌이는 게 남한 좌익세력의 민얼굴이었다. 반정부 난동극을 벌이는 좌익선동세력(특히 좌익종교단체들) 중에 ‘평화’나 ‘정의’를 앞세우지 않는 단체가 없는 것은 좌익세력이 얼마나 표리부동한 사기집단인지를 말해준다. 민주, 평화, 복지, 정의를 앞세운 좌익단체들이 북한 인권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그들의 체질적 위선을 증거한다. 좌익세력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들이다.

거짓(왜곡과 과장)으로 군중을 미혹하는 수단으로는 문화예술이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영상매체(드라마나 영화)는 군중을 압도적으로 기만할 핵무기급 선동수단이다. 그래서 좌익세력은 역사를 왜곡하는 영화를 만드는 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광주사태를 왜곡하여 군중을 미혹하는 데에 ‘화려한 휴가’는 핵폭탄급 무기였다. 지금 부림사건을 왜곡시키는 데에 영화 ‘변호인’을 좌익세력이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이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선동수단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노무현과 문재인이 변호인이었던 ‘부림사건’의 담당검사였던 고영주 변호사는 “최대한 축약해 말씀드리면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공산주의 운동이었습니다”며 당시 피의자가 그에게 했던 “지금은 우리가 검사님에게서 조사를 받고 있지만 곧 공산주의 사회가 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검사님을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라는 말은 밝혔다. 영화 ‘변호인’은 거짓선동이라는 주장이다.

고영주 변호사가 “부림사건이 공산주의 사건이라는 것을 저는 아주 확신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후보나 부림사건이 공산주의 운동이란 것을 잘 알고 있었을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변호한 사건으로 사건 기록을 다 보는데, 부림사건 관련자들의 생각을 몰랐겠습니까!”라는 ‘부림사건’을 미화한 영화인 ‘변호인’을 만들어서 퍼트리는 선동세력을 정상적 (정치 혹은 문화)평론가는 좌익세력이라고 부를 것이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서 생계에 바쁜 군중들을 속이면, 대한민국이 좌익세상이 될 것으로 착각하는 좌익선동세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한국의 자유민주시민(공중)들은 그런 좌익세력의 피상적 선동에 속기에는 너무 성숙해버렸다. ‘화려한 휴가’, ‘남부군’, ‘동막골’, ‘괴물’, ‘변호인’ 등은 단기적으로는 군중을 미혹하고 강력한 선동력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거짓선동의 역효과는 좌익세력에게 손해로 되돌아갈 것이다.

20일 일베에는 한 네티즌(간찰스)이 “‘변호인’ 송강호는 ‘화려한 휴가’ 안성기를 따라가노(http://www.ilbe.com/2583862167)라는 글을 통해 “종북 좌좀들 대대적으로 ‘변호인’ 평점 폭등폭격 중(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01901)”이라며 “안성기가 ‘화려한 휴가’ 찍기 전 이렇게 파리 날리지는 않았다. 배우는 중립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처세가 중요하다. ‘변호인’ 감독이 이 영화가 처음이다. 그 이전에 없다. 그리고 초특급 송강호를 썼다. 노무현 미화 영화이다. 냄새가 나지 않노. 기자가 송강호에게 개런티 물으니까, 괜히 찔려서 개런티 상관없이 찍었단다. 도대체 얼마를 받아 먹었는지”라며 “침묵하는 다수의 부정적 시각이 수입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느껴봐라. 보수는 종북좌좀들처럼 입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냄비처럼 순간화력은 보다 뛰어날지 모르겠으나, 조용히 송강호 너를 안 봐서 천천히 죽이는 힘을 서서히 느낄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이런 네티즌의 분석은 피상적이고 단기적인 선동에 강한 좌익세력의 한계를 잘 파악한 수준 높은 분석이다. 저변 네티즌들의 수준은 피상의 세계에서 거짓선동을 하는 좌익문화공작원들보다 훨씬 더 높다. 위의 글(종북 좌좀들 대대적으로 ‘변호인’ 평점 폭등폭격 중)에 한 네티즌(남철민동무 일베회원)은 “이번 기회에 종북투사들이 민주투사로 바뀌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여, 민주화운동보상금이 줄줄 세어서 세금이 낭비되는 현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임”이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ㅋㅋㅋ 일베회원)은 “‘효자동이발사’ 보고 그게 진짜인줄 아는 좌좀들이 난리였지. 안가에 수영복 입은 여자들이 남미 마약상들 집처럼 묘사되고... 박통을 색마처럼 묘사한 장면 하며 영화에 나오는 걸리면 잡아가는 마르쿠스병이란 병이 진짜 있는 걸로 알았지. 몰상식하게 사람 세뇌하는 영화”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위의 글에 한 네티즌(국정원파송일베 일베회원)은 “‘변호인’ 영화의 팩트. 1981년 부림(부산 학림)사건으로 몇 사람이 3가지의 죄로 감옥에 들어간다. 국가보안법 위반, 불법시위 및 집회, 계엄법 위반(이때 변호인이 노무현이었음) 1983년 그들은 복역을 마치고 풀려난다. 2009년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에서 부림사건을 재심하였는데 ‘계엄법위반’은 무죄가 되었다.하지만 나머지 두가지 죄, 보안법위반과 시위 및 집회 위반은 유죄로 확인되었다.(그들이 빨갱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음)”이라며 “그런데, ‘변호인’이라는 영화는 그들이 빨갱이가 아니라 민주투사였으며, 당시에 억울하게 감옥에 갔지만 민주국가가 들어서면서 무죄로 바로잡았으며, 이 일을 위해 변호사 노무현이 수고했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펼치게 된다고 선동한다. 결국 ‘변호인’은 친노들이 거짓된 것을 가지고 만든 ‘노무현 우상화’ 영화인 것”이라고 반응했다. 네티즌들은 ‘변호인’을 꿰뚫어보고 있다.

국민들은 좌익세력의 선동술을 훤히 꿰뚫어본다. 한 네티즌(언제나生生 일베회원)은 “댓글 핑계로 정권 정당성 훼손 공작 안 통하자, 이제 민영화 괴담으로 광우뻥 2탄 시도중(http://www.ilbe.com/2586476318 )”이라는 글을 통해 “좌빨 쓰레기들, 좌빨 언론매체들, 1차) 댓글로 박대통령, 정권 정당성 훼손 선동 공작, 국민들 현명해서 잘 (안)속아. 여러 요구로 댓글 정국 이어가서, 계속 박대통령 정당성 훼손, 지지율만 끌어내리면 모든 것이 된다는 속셈. 2차) 민영화 괴담 등‘안녕하세요’ 좌빨매체와 또 합작 공작! ‘광우뻥 2탄이 쉽지 않네’ 하면서 각종 좌 단체들 다 끌어들이려는 불순세력들”이라며 “이런 집단의 선동 공작에 절대 쉽게 놀아나지 않아야 하고, 우파 시민단체와 애국 매체들이 제대로 이들의 허구와 선동을 맹렬히 지적하고, 규탄시위를 해야 한다”며 “광우뻥 2탄 시도, 1차 댓글, 2차 민영화 구실, 절대 저들의 행태에 놀아나는 병신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반응했다.

좌익세력이 단기적으로 우익세력을 압도하는 선동력을 보여주지만, 장기적으론 우익세력은 서서히 좌익세력을 제압한다. 거짓이 결국 진실을 이기지 못하는 존재구조 때문에, 인류는 질곡 속에서도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다. 한반도에서 북한의 전체주의체제와 함께 남한사회의 좌익세력도 동반몰락할 것이다. 지금 남북한 좌익세력은 미친 억지와 깽판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은의 악마적 폭압정치나 남한좌익세력의 뻔뻔한 깽판질은 좌익세력의 동등한 본색과 운명이다. 거짓 선동영화의 제작자, 배우, 관객들은 자멸할 것이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안성기, 송강호, 설경구 등은 좌익선동세력과 운명을 같이할 것이다. 소리 없은 시장경제시스템의 저력에 의해 고사될 것이다. 좌익세력의 꼭두각시들도 비참한 존재들이다. 우익세력이 믿는 ‘보이지 않는 섭리’의 저력을 교만한 좌익세력은 잘 모른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JTBC도 좌경화로 망해갈 것
관련기사
한국에는 왜 패륜·폭동영화가 흥행하나?
한국영화 사상 중 최악의 영화는 남부군
기사입력: 2013/12/20 [21:3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