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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 | 곽정부 | 등록일 : | 2013-10-20 20:46:01 | | 조회 : | 25 | | 추천 : | 1 | ||
제아무리 정상회담선언을 해도 국민 공감대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국민 뜻과는 다른 내용 실천한다 해봤자 그건 공염불이며 사기에 불과하다. 노무현. 김정일의 10.4선언은 지금 실천되고 있는가? 그 선언서 해택 입는 北韓만 목 타게 갈구하나, 막대한 돈이 들어가 손해 보는 南측선 사실상10.4선언은 폐기한 걸로 간주한 결과를 낳은 이런 선언. 왜 하게 됐나? 요즘 우리 정치판은 2007 노무현. 김정일 회담의 기록물 삭제사건으로 시클 버클하다. 기록물에 관여된 공무원들이 검찰조사 받으러 가면서 모시던 상전을 내세우는 모습이 조금은 눈꼴시다. 첫 단추를 잘못 꿴 정권은 함께 했던 인재들이 저 수준 밖에 안 되니 어찌 국민의 등골이 온전했을까? 2007년 노무현. 김정일 회담 기록서 진국은 삭제할 수밖에 없던 진짜 이윤 뭔가? “나”라 했어야 할 말을“저”라 했다거나, NLL선 양보에 동의하여 삭제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저”라 한건 겸손의 미덕이며“세계1위 전력을 가진 막강한 미군이 주둔해 있는데, NLL양보란 터무니없는 바보짓을 할 노짱이 아니지 않느냐?” “고인을 욕보이지 말라” 항변을 한다. 그럼 뭣 하러 평양에 가서 나중 욕바가지를 뒤집어쓸게 뻔한 10.4선언 같은 밸 빠진 짓을 내질렀나? 우선 퇴임後 안녕을 고려했을 게다. 전자개표기가 있어도 같은 색깔(민주당)로 후임을 하지 못하는 이유?(당시 차기는 한나라당 MB가 대세.)를 변호사답게 설명해야 퇴임後 베개를 높이 베고 잘 걸로 생각, 10.4선언 같은 부도수표를 남발했을 걸로 생각된다. 그러나 당시 북한의 생각은 달랐다. 한층 심각했다. 남한의 차기대권을 누가 잡느냐? 에 따라 수십조~ 수백 조의 묻 지마 지원이 저울추 같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남한 “대세론이 뭐 말라빠진 수작인지?” 평양에 불러놓고 따져 보려한 건 빤한 추측이다? 그러나 이쪽 입장은 달랐다. 3번째 쳐놓은 정치망이 줄만 당기면 그물 속에든 한배 가득한 물고기가 즐거운 인생이 보장되는 판에, 다급한 북한과는 상반된 입장이었다. 악당 가운덴 자기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상대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 믿는 경우가 많다. 자긴 거짓말하면서 상대는 믿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공수표 나 다름없는 10.4선언 한 걸로 볼 수 있다. 그리 본다면 이런 기록을 어찌 증거로 남길 수 있겠나? 회담 내용 중에 진국은 삭제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로 생각할 소지도 있다. 만약 이 論調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2007년10.2일 당시 평양의 노. 김.兩정상의 상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전에 우선 2007년8月 방북선언 당시로 가보자, 임기도 얼마 안남은 상태서 뜬금없이 정상회담을 하러 평양에 가겠다고 발표했다. 난데없는 웬 남북정상회담인가? 아무래도 또 매머드級 사고를 칠 기미가 보였다. 2007年8月9日.오전“ 나는 정상회담 진행해도 좋은가? 란 제목 칼럼을 인터넷에 실었다. 당시는 우리젊은이 23명이 이라크에 의료봉사 갔다가 탈레반에 납치. 두 명이 죽고 21명이 포로 된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석방타결에 치중해야 하는 처지에 시급지도 않는 남북정상회담을 한다면 世界가 비웃지 않나? 서기260년 바렐리아누스 로마황제가 페르시아王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회담장엘 갔다 체포된 사례를 들었다. 한순간 판단에 바렐리아누스皇帝는 죽을 때까지 敵국 페르시아서 포로로 지나게 된 고사를 말했다. Ⓐ.더구나 자국민에 인기 없는 권력자가 제 발로 기어왔을 때, 이를 억류한 뒤. 이유와 명분 등은 갖다 맞추고, 국내外 종북(從北)들이 이에 호응하고 나선다면 겉잡을 수없는 사태로 갈 게 아닌가? 그리고 자기 목적을 들이대면 거기대한 대책은 있나? 이런 내용 칼럼이었다. 그래서 결국 당시 남북회담은 연기됐다, 2달 뒤 다시회담을 한다고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 위Ⓐ.에 대한 고육책으로, 될 수록 많은 한국財界 상위그룹 회장단을 이끌고 가는 게 고작이었다. 하는 일이 지능적 면이 아주 없지 않으나 돌발사태 대처방법으론 수준미달이었다. 2007년 10.2일 오전9시 남북정상회담을 하러 출발했다. 판문점을 지나 평양에 가는 노정도 국민보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있었지만 여기선 거론치 않겠다. 10월2일 오후7시. KBS. TV가 뉴스로 평양4.25문화회관 앞의 김정일과의 역사적인 상견례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승용차서 내리는 게 화면에 잡혔다. 지정된 포토라인에 김정일이 선다. 우뚝 선 김 위원장 모습이 마치 피사의 사탑처럼 기우뚱하게 TV화면에 나왔다. 드디어 노. 김. 두 정상이 마주보며 다가서는 장면이 나오는 찰나, 김정일 위원장얼굴이 클로즈업돼 카메라앵글에 잡혔다. 어렵소? 그는 먼저 번 2000년 제1차 남북회담당시 김대중과 만났던 김정일이 아니다. 다시 찬찬히 뜯어봐도 분명 아니었다. 급히 PC를 켜 인터넷을 열었다. 1차 회담서 김대중과 김정일 만나는 장면의 사진을 찾아냈다. 이희호 여사 얼굴이 뒤로 보이는 사진이었다. 7년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김정일로 나오는 저 사람과는 비슷하긴 하나 분명 다른 사람이었다. 입. 코. 모양도 조금씩 달랐다. 자세히 보면 다른 부분이 여럿나타 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건 가짜다! 확실히 가짜야! 뭣 땜에? 회담하러 평양에 까지 온 남쪽정상 환영식에 가짜 수령 동무를 내 보냈을까? 의혹에 의혹이 꼬리를 물었다. 내 머리 속의 기억회로 데이터베이스 장치에 저장된 자료가 줄줄이 끄집어내지며 종횡으로 연결됐다가 갈라지는 복잡한 형태가 됐다. 결론을 내리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테러살인(殺人)극을 꾸미는 구나? 회담장의 가짜 김정일과 동시에 남쪽정상과 수행방북단을 동반 살해하는 테러다. 사고사(事故死)를 가장해 자작극을 연출하고 얼마지난 뒤 진짜 김정일은 북한의 탁월한 의술로 소생한다는 지극히 초보적인 시나리오다.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데 생각이 미쳤다 김정일이 007영화에 나오는 지구파멸을 획책하는 악당 족을 선호하는 취향이 있어 그게 큰 문제가 될 걸로 보였다. 핵무기 대량살상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007악당은 무자비한 살인마들이다. 연결해 사고하면 남쪽에서 간 정상일행과 그외 아리랑공연에 동원된 수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죽거나 다치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질 걸로 보였다. 이런 잔인한 수법은 여지를 두지 않는다. 대량살상이 참혹할수록 효과는 증대한단 논리다. 그런 대량살상에는 폭약 밖에 더 있을까? 방북 이튼 날인3日오後의 능라도광장 아리랑공연 때 관람석서 대폭발참사가 있을 걸로 예상됐다. 남측정상 및 수행한 재계인사들 전 인원을 몽땅 희생 시켜야 극도의 혼란이 가중된 남한대선에서 자기들 뜻대로 될 거란 계산에서 나온 계획일 것이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폭발 반경을 감안한 수학적인 계산 끝에 배치될 걸로 보였다. 북한 최고 통치자인 김정일 위원장까지 동반 회생됐단 데는 세계가 무슨 의혹이 있겠는가? 더구나 남측정상 일행을 위한 2일 밤의 환영만찬에 주인공 김정일이 참석치 않았단 보도에 테러심증은 더욱 굳어졌다. 어떤 악당이라도 심리적으로 내일 처형할 대상을 만나고 싶지 않은 법이다. 테러동기도 확실했다. 대한민국 누가 권력을 잡느냐? 따라 북한지원의 딸라 액수가 좌우된단 기막힌 사실이다. 한순간에 불과 수백 죽이는 작전으로 수십~ 수백억의 딸라가 인 마이포켓 결정되는 기막힌 전략전술이다. 본래 북한은 테러지원국 아닌가?
남쪽을 요지경 상황으로 만들고 지하궁전서 코냑이나 마시고 있던 진짜 김정일은 남쪽대선이 끝난 후, 혼신을 다해 북한을 지원할 새 정권이 들어선 뒤 천천히 世界는 평양발 쇼킹한 빅뉴스에 전율하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북한독재자가 사경을 헤매다가 천우신조로 건강을 회복. 건재하단 뉴스다. 그런 해답外의 남북정상 환영행사에 가짜 김정일이 등장한 이유가 달리 설명할 길은 없었다. 그래도 밤새도록 2日오후 7시부터~ 다음날3日오전10시까지 장고(長考)할 수밖에 없었던 건, 가는 길이 정해진 걸로 생각되는 역도의 운명을 비켜나가게 해주는 게 과연 옮은 일이냐? 하는 걸로 고심했으나, 동행한 재계 인사들을 죽게 할 순 없었다. 그래서 어떤 의미론 결국 역발상이 주효 살아 돌아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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