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퍼옴 복사

무모한 좌익세력의 김문수 죽이기 광기

곰발바닥개발바닥 2011. 12. 30. 18:51
무모한 좌익세력의 김문수 죽이기 광기
관등성명 회피한 잘못을 마녀사냥에 악용
 
조영환 편집인
경기도 남영주소방서의 한 소방관이 김문수 지사의 전화에 자신의 이름과 직책을 규정에 따라 대지 않고 전화까지 끊어버려 다른 지역에 전보 발령된 것을 두고 경향신문(트위터에서는 경향신문이 이 논쟁을 촉발점이란 주장도 있었다)을 비롯한 좌익매체들과 좌익네티즌과 좌익트위트리안들이 일제히 '김문수 인민재판'에 나섰다. 필자가 직접 119 전화내용을 들어본 결과 남양주소방서의 담당자가 관등성명을 대지 않은 잘못했다. 자신의 성명을 대고 무엇 때문이냐고 전화를 건 국민에게 소방관이 물어야 하는데, 김문수 지사의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죠?"라는 질문에 9번이나 대답하지 않은 그 소방관은 당황했는지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른 소방관이 전화를 받아 자신의 이름과 직위를 밝혔다. 이 논란의 핵심은 소방관이 전화를 받을 때에 '무슨 소방서 무슨 직책에 무슨 이름인지를 밝히는 기본적 근무자세'였다.
 
다행히 이번에 논란이 된 남양주소방관은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저는 이번에 상황실에서 경기도시자님의 전화를 받은 담당자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한 행동과 실수로 지사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상황실 근무자는 어떤 전화이든지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표준절차에 따라 자신의 관등성명을 밝히고 사고내용에 대하여 성실히 응대 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저는 자의적으로 너무 경솔하게 장난전화라 판단하고 규정도 무시한 채 너무 큰 무례를 범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정말 진심으로 이번 일에 더 이상 쓸데없는 오해와 논란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 종일 각종 언론에 보도되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마음이 무거워져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보았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적절한 사과였고, 이에 소방관들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고, 김문수 지사도 용서의 행정을 보여야 할 것이다.
 
매우 잘 처신하는 소방관의 태도와는 달리, 이때다 싶었는지 언론들은 김문수 마녀사냥에 나선다. 이번 김문수 지사와 소방관 사이의 오해와 잘못을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김문주 마녀사냥에 나서는 언론매체들은 고질적 악습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소방관의 '사과의 말씀'이 이번에 좌익매체들이 벌인 평지풍파를 잠재우는 해답이다. 아무리 장난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해도, 김문수 지사의 목소리를 매우 특징이 있어서, 소리에 바보가 아니면, 금방 알아먹게 되어 있다. 그런데 경향신문을 비롯해서 좌익선동기관과 같은 매체들은 마치 김문수 지사가 소방관을 억압하는 것처럼 왜곡해서 보도하고, 좌익성향의 네티즌들과 트위트리안들도 진실을 살짝 왜곡해서 '김문수 마녀사냥에' 광분했다. "응급전화를 도지사가 사용하면서 요구사항만 말하면 되는데, 도지사라고 군림해서 소방관을 억압했다"는 취지의 인민재판을 네티즌/트위트리안들은 김문수 지사에게 들이댔다.
 
누가 확산시킨지도 의혹을 샀던 녹음파일은 소방본부가 교육용으로 퍼트렸다는 뉴스도 있다. 머니투데이는 "김 지사의 전화 통화 녹음파일을 최초 제작하고 배포한 곳은 소방본부다. 사건 발생 직후 소방본부가 전화응대 교육용으로 녹음파일을 만들어 각 소방서에 배포했다"는 경기도 관계자의 주장을 전했다. 하지만 김문수 지사와 소방관의 대화 녹음을 듣고 난 뒤에 많은 트위트리안들은 "김 지사가 전화할 당시 노인요양원으로 위치가 떠 근무자들이 장난전화로 판단한 것 같다. 그러나 직위와 이름을 대지 않고 먼저 전화를 끊은 것은 명백한 근무규정 위반인 만큼 인사 조치를 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에 동조하면, "소방관이 관등성명을 제대로 대지 않고 도지사의 전화를 회피한 것이 일차적인 잘못"이라는 주장에 옹호했다. 전체적으로 29일에는 소방관의 사과글도 올라오면서, 김문수 마녀사냥은 실패하고 있다. 좌익선동은 시간의 심판을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여전히 좌익세력은 오바마의 전화에 "지금은 근무 시간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다. 몰두해 일을 하지 않으면 봉급을 받을 자격이 없어진다. 점심시간엔 통화가 가능하니 그 때 전화해달라"고 말했다는 아프가니스탄 파병군이었던 예비역 다코타 마이어가 미국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것을 살짝 왜곡해서 "오바마는 (마이어에게) 상을 줬는데 김문수는 (관등성명을 대지 않은 남양주 소방관에게) 징계를 줬다"며 마치 김문수 지사가 독재적인양 매도하고 있다. 심지어, 한 네티즌은 이명박 대통령과 김 지사의 통화 상황을 가정한 대화록 패러디물을 말들어, 이 대통령이 김 지사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자, 김 지사가 “무슨 용건이시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전화 받는 사람 이름이 뭐냐”고 반문하는 내용이 반복시켜서, 이명박 대통령까지 엮어 넣어서 인민재판하는 것이다. 좌익세력은 틈만 나면 좌익이 아닌 정치인들을 마녀사냥한다.
 
좌익세력은 틈만 나면 좌익분자가 아닌 정치인이나 우익인사들을 매도하는 인민재판을 한다. 먼저 인터넷에서 누가 특정 우익인사에 대해 마녀사냥을 촉박시키면, 광대한 좌익네트워크가 작동되어 인터넷매체로 확산되고, 그것이 종이신문과 방송에까지 확산되어 우익인사를 인민재판하게 된다. 지금 북한에서 성공한 조선인들의 새빨간 거짓말 날조와 선동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남한사회에서도 작동되어서,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경우에 나꿈수가 주동한 나경원 후보의 '1억 피부숍' 선동은 조선인 특유의 거짓과 왜곡의 기질을 잘 증거한 사례이다. 새빨간 거짓말(사안을 살짝 왜곡한 것이 진짜 큰 거짓말)을 날조해서 광우난동사태라는 반란극까지 벌인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의 세뇌·조작·선동술은 대한민국을 몰락시킬지도 모른다. 김대중 정권 이후에 한국의 언론은 자익세력의 선동기관처럼 되었다.
 
문제는 주류 언론들까지 이런 날조와 선동의 매커니즘에 동조한다는 사실이다. 주류 언론들이 사안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줘야 하는데, 무책임한 익명의 네티즌이나 트위트리안의 유언비어 수준의 루머나 오판을 마구잡이로 확산시킨다는 점이다. 주류 언론의 편향성은 지금 이념과 세력의 호-불호에 따라서 너무도 극심하다. 예를 들면, 안철수와 박원순의 조금씩 거짓말하는 버릇이나 사안에 대해서 주류 언론은 맹목적으로 비호한다. 이정희, 정동영, 문재인도 비판받지 않는다. 반면에 우익인사들은 조금만 잘못하면, 침소봉대해서 대대적으로 비판받는다. 그래서 언론계에 '제2의 보도연맹'이 뿌리내렸다는 의심도 받는다. 좌익세력의 성희롱, 술주정, 깽판질, 반란질에는 관대한 언론매체들이 우익인사의 작은 실수로 대대적으로 부각시키는 현상은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우대하는 언론계의 망국 깽판질로 보인다.

경향신문은 29일 “경기도청 홈페이지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19상황실 전화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는 29일 오전 9시50분부터 방문자 폭주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며 “경기도청은 이번 사건으로 전보조치된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소방관 오모씨가 도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린 뒤 접속자가 폭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청 한 관계자는 “접속 지연 발생 직후 홈페이지 복구 조치에 나섰지만 여전히 방문자가 많아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다”고 전했으나, 인터넷과 SNS에서는 “경기도청이 서버를 차단했다. 해킹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경향신문은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김문수 사건’ 소방관 “내 실수”…네티즌 “김 지사 잘못”>이라는 양비론적 기사로써 소방대원의 근무수칙을 강조한 김문수 지사를 교묘히 비난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아래는 중앙일보가 보도한 김문수와 이명박 마녀사냥 패러디 

한 네티즌은 이명박 대통령과 김 지사의 통화 상황을 가정한 대화록 패러디물을 만들었다. 이 대화록에서 이 대통령은 김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이에 김 지사가 “무슨 용건이시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전화 받는 사람 이름이 뭐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김 지사는 계속 용건을 물었고 이 대통령이 "아니 대통령이 이름을 묻는데 대답을 안 해?"라고 말하자 아예 전화를 끊어버린다. 대화록 밑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해임’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따라왔다. 현실에선 대통령이 선출직인 도지사를 해임할 수 없지만 김 지사보다 높은 대통령을 빗대 이번 119 통화 상황을 비판한 것이다.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문수 도지사로부터 전화가 왔을 때 대응방법을 한 네티즌이 사진으로 표현했다. 사진 속 소방서 상황실 모니터에는 김 지사의 얼굴과 함께 경고 표시와 `긴급 전화입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다.
 
아이폰의 음성인식시스템 ‘시리’를 이용하는 장면도 있다. 시리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Hi, how can I help you?)”, “예. 무엇을 원하시나요(OK. What do you want me to do?)”라고 물어도 아이폰의 이용자는 “나는 김문수(I`m Kim Moonsoo)”라는 대답으로 일관한다. 결국 아이폰은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스마트폰의 대기화면인 ‘밀어서 잠금해제’를, ‘관등성명을 대서 잠금해제’로 패러디한 사진도 인기를 끌고있다.
 
만화로 그려진 삼국지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도 있다. 관우가 등장하는 만화의 한 장면에 이번 119 통화 내용을 대사로 집어넣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패러디한 `문학 버전`도 있다. “소방교가 이름을 말하는 날까지/한 점 권위에 구겨짐이 없기를/내 목소리 못 알아듣는 소방교 태도에도/나는 꾹꾹 눌러 참았다(중략)”는 내용이다.
 
한편 김 지사를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김 지사의 119 긴급 전화를 최초로 받은 오모 소방관은 29일 경기도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실명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이번 일로 인해 우리 소방에 애정을 갖고 계시는 그런 지사님의 모습이 퇴색되고 왜곡되는 점이 안타깝다”는 심정을 밝혔다.
관련기사
좌익선동지 경향신문의 살벌한 1면 사진
'나꼼수'=문재인 띄우기 정치선동상품?
기사입력: 2011/12/29 [15:3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종북척살 11/12/29 [17:15]
당연히 소방관의.잘못이다 그리고 일반전화로 햇엇어야햇다는 의견이 잇는데 비상체게를 보려하는데 일반전화로 하냐? 하여간 좌파(사실은 무늬만 좌파)들의 어거지나.떼스는것 야비함은 알아줘야해 수정 삭제


P 니가그래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