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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교수. 詐欺꾼변호사, 대학에 사기과 신설이...

곰발바닥개발바닥 2011. 9. 19. 20:08
  사기꾼교수. 詐欺꾼변호사, 대학에 사기과 신설이 시급하다.
글 쓴 이 :  곽정부 등록일 :  2011-09-19 11:01:49 |  조회 : 14 |  추천 : 2

사기꾼은 배운 것 없고 먹고살기 어려운 下流층서 남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一流대학 나오고 따기 힘든 자격증 갖은 층에서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는 사건이 느는 걸 보니 조국의 미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스럽기 않을 수 없다.

이럴 바엔 차라리 이참에 사기를 양성화해 대학에 사기과(詐欺 科)를 신설하여 사기면허를 내주는 제도 도입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기꾼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하자고 하니 I M F등 유구한 역사를 가진 사기원조(詐欺 元祖)선상님을 모신 특정정당은 “좋아 죽겠다‘ 환호성을 지를지 모르나 딱히 이분들 위해 사기면허 제도를 만들자는 것은 아니다.

뉴스를 들을 때마다 매번 늘어나는 국가적으로 당하는 사기액수가 천문학적으로 불어나고 저축은행 등 피해 입은 사람 숫자도 커지고 있는 마당에 당하는 국민 입장에선 도대체 어떤 게 해야 사기당하지 않으며 피해액은 사실상 얼마인지,

국민 전체가 짊어지고 있는 부채총액은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 가고 있는 고위급(상류계층)사기의 수법과 행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의 필요성도 사실상 필요하다. 사기꾼이 있으면 방지하는 전문가도 있어야 하지만 한쪽은 없으니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

외국에도 사기꾼은 있다. 거기 사기꾼은 보통 一回性인데 비해 우리가 지금 당하는 사기는 우선 원조가 해먹고 전임자 덮어준다고 후임자가 재탕치고 또 이를 바로잡는다고 3(參)탕 지며 돌려가며 해 먹는 현실이니 죽어나는 건 민초다.

토종사기의 특징은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사기행각에 언론 TV방송의 절대적인 협력관계가 필요하다는 건 겪어봐서 익히 알고 있다. 一次로 여론 기관이라는 데서 조작된 수치를 발표하면 TV방송이 본격적으로 사기행각을 거드니 국민은 그냥 앉아서 당 할 수밖에 없다.

사기꾼들은 세상ㅇ서 가장 좋은 말들만 내 뺏는다. 아름다운□□.희망□□.행복시위. 그린□□. □□살리기. 등등에다 나중엔 정의까지 들먹이고 사기꾼 교수에다 사기꾼 변호사까지 등장하니 국민은 안 당할 재주가 없다.

이젠 식성도 글로벌 화 되어 외국과 연결하여 국고 집어 삼키는 수법으로 발전한 것 같다.

최근 쿠르드 족 원유계약에 날렸다는 4400억도“ 구멍 뚫으니 안 나오는 걸 어찌하란 말이냐?” 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 계약을 거간했다는 자가 과거 그 분야 전력이 있는 걸 봐서는 아무래도 “지게질 사기‘ 당한 것으로 의심 된다.

지게질이란 이익을 주겠다면 남의 돈을 사기꾼이 지게에 지고 가서 상대에게 퍼주는 사기일종으로 사실은 상대에게 바지 값만 주고 돈을 뒤에 있는 세력이 먹어치우는 사기수법이다.

쿠르드 족은 사실상 국가라기보다 소수부족으로 나뉘어져 있는 민족이다, 주변의 강대국 터키나 이라크에 항상 핍박받는 민족으로 그중 한 부족과 원유계약에 선불(先佛)을 지불하여 거액 날렸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제데 루 된 당국자라면 당장 관계자를 조사해서 잡아들여야 하며 국고를 회수해야 할 것이다.

한국계 미식 축구선수 하인즈 워드 100억 기부 건도 그렇다.

최근에야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됐지만 親母의 모국이 그리워 찾아온 순박한 젊은이를 TV방송이 띄운 것 까지는 뭐라 할 수 없지만 성공했다고 정신 못 차리게 해 놓아 어려운 동포 돕겠다는 취지의 기부 성금일 것으로 생각 되는데 그 사용처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지금가지 감추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뭔지 냄새가 난다.

혹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들끼리 나눠먹고 입 닦은 것은 아닌지 이번 기회에 명명백백 밝혀야 할 것이다.

“오른 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 구절로 구슬렀는지는 모르지만 공인으로 한발 내딛은 마당에 국민이 사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제대로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서울시 곳간을 아름다운 이름으로 털어 먹을 수 있다는 의혹을 살 염려가 있기에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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