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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당신 아들만 귀한가?

곰발바닥개발바닥 2011. 8. 20. 21:10
곽노현, 당신 아들만 귀한가?
글 쓴 이 :  프리존 등록일 :  2011-08-19 09:44:36 |  조회 : 8 |  추천 : 2
438835 차기식 2011/08/18 30
곽노현, 당신 아들만 귀한가?

 

 

곽노현: 자기 자식은 유상으로 좋은 음식 먹이면서 서민층 자녀에게는 강제적으로

                 저질의 세금급식(공산주의식 배급제)을 먹이려 하고 있다.

 

곽노현의 아들이 다니는 김포외고 '유상급식(학부모가 자녀의 급식비를 직접 냄)'의 모습

 

곽노현이 자기 자식은 유상으로 영양이 듬뿍 들어간 점심 먹이면서 

일반 서민층 자녀에게는 강제적으로 먹이려는 세금급식(저질급식)

 

 

곽노현의 아들이 다니는 김포외고 납부액

 

 

출처: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269350&vProgId=1000114&vMenuId=1001825

 

 

곽노현 교육감, 주민투표 막지마라!

 

전교조 꼭두각시 서울시교육감 곽노현씨(이하 곽씨)가

8·24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노골적으로 훼방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주민투표 직전일인 23일부터 투표 당일인 24일까지

서울 지역 초·중·고 교장 259명과 장학사 등 270명을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로 소집해

연수회를 갖기로 한 사실이 17일 확인된 것이다.

 

이는 서울 전체 초·중·고 교장 1282명의 20%와 장학사들을 투표장과 격리시키기 위한

악의적-지능적-반(反)교육적 투표 방해 행위로 매우 치졸한 작태다.

또한, 민주당과 전교조의 '부자급식(전면 무상급식)'이 잘못된 포퓰리즘임을 명백히 자백하는 꼴이며

고의적으로 '서울시 주민투표'를 방해하려는 포괄적인 '선거법 위반'에 가깝다.

 

이로써 친북좌파 민주당과 종북좌익 전교조가

얼마나 反민주적인 대한민국 파괴자들인지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

 

곽씨는 서울시가 주민투표를 발의한 1일로부터 9일이 지난 10일에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냈다.

주민투표일로 예정된 날을 잡아 교장 연수회 개최일로 택한 것부터 투표 저지를 위한 목적임이 드러난다.

굳이 서울에서 거리가 먼 장소를 선택한 저의도 '서울시 주민투표'를 방해하려는 것이었다.

곽노현과 전교조가 얼마나 사악한 정치꾼들인지 단박에 알 수 있는 증거다.

 

서울 지역 대다수 학교가 22일 개학하기 때문에 23-24일은

교장이 직접 챙겨야 할 업무가 산적할 시점이다.

교장 연수회를 개학 직후에 열 이유가 없다.

세금급식 범위를 선택하는 8·24 주민투표는

교장의 학교 운영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곽씨가 일선 학교장들을 연수회란 핑계로 23-24일에 모이라고 했으니

이래도 곽씨가 '서울시 주민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획책이 아니란 말이든가!

곽씨는 입이 있다면 변명해 보기 바란다!

 

연수회에 포함된 곽씨의 특강, 목장 단체방문 등은

서울시 주민투표를 외면할 만큼 절박한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 일선 교장들께서

"투표 마감시간이 24일 오후 8시라고 하지만

연수회를 끝내고 집에 가서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항변하겠는가.

길이 막히면 예정된 시간 안에 서울에 돌아올 수도 없는데 말이다.

 

교장과 장학사는 민주시민의 권리이자 책무인 주민투표에 솔선수범해

학생들에게 교육적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에 있다.

그럼에도 서울교육감이라는 곽씨가

서울시 주민투표를 못하도록 교장과 장학사를 도모하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분노가 치민다.

 

전교조가 장악한 서울시교육청은

"우연의 일치"라며 개 풀 뜯는 헛소리를 해대지만

그 변명질의 편을 들어줄 사람은 민주당과 골수 민주당 지지자들 뿐이다.

 

곽씨가 제아무리 전교조의 꼭두각시라고 해도

곽씨가 어부지리(보수진영 후보자들의 난립)로 서울시교육감을 차지했다고 해도

이렇게 서울시 주민투표로 고의적으로 방해해선 안 된다.

좌익이라고 해도 곽씨의 직책은 서울 교육감이다.

교육감으로서 마땅히 서울시 주민투표 참여를 방해해서야 어찌 교육감의 자격이 있겠는가!

 

서울교육감 곽씨는 서울시 주민투표 훼방을 당장 접고

시덥잖은 연수회는 주민투표일 이후로 연기해야 마땅하다.

그렇지 않는다면 국민이 곽씨의 反교육적-反민주적인 투표 방해행위를 심판할 것이다.

 

아울러 선관위는 서울교육감 곽씨의 행위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당장 검토하기 바란다!

 

2011. 8. 18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세금급식 주민투표 유권자 66%…“꼭 참여하겠다”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52443

 



출처:프리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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