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엽기

국제결혼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곰발바닥개발바닥 2007. 5. 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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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문의전화] 010-4228-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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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10-4228-9812

 

*필리핀국제결혼 - (자주하는질문)국제결혼을 하고 국내 결혼서류 진행은 어떻게 하나요?

한국 혼인신고 절차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직접 국내에 혼인신고 하실 경우

 

(아래의 구비서류를 직계가족에게 국제우편으로 발송)

 

- NSO Certificate of Marriage(결혼증명서)원본 1부 및 한글번역문 1부

- 혼인 당사자(쌍방간) 여권사본 각1부

* 필리핀 배우자 여권이 없는 경우 NSO 출생증명서 원본 1부

- 대리인 신청시 대리인 신분증 사본 1부 및 자필 위임장 1부

필리핀 현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후 필리핀 현지에서 결혼증명서,신부 여권 또는

NSO출생증명서가 한국에 도착하면 번역하여 본인(신랑)이 직접 시.군.구청에 가셔서

혼인신고를 하면 됩니다

한국 혼인관청(시.군.구)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후 필리핀 CFO 접수를 위해

신부 이름이 등재된 혼인관계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와 사진이 필요합니다

준비사진:한국남성의 집(내부,내부),가족사진,직장(외부,내부),결혼식사진,신혼여행 사진등

을 필리핀 현지로 보내어 CFO접수를 합니다

그 후 모든 절차가 마무리가 되었다면 아래의 결혼비자 서류를 준비하여 영사관에

결혼비자 접수를 합니다

 

▣ 결혼비자 신청 시 구비서류

 

 

① 비자신청서

② 여권용 사진 1매

③ 여권원본(유효기간 6개월 이상)

④ 여권사본(사진 부착면)

⑤ NSO 결혼증명서 원본

⑥ 혼인관계증명서 원본(배우자 등재된 서류, 3개월 이내)

⑦ 필리핀인의 신원조회서 원본 및 사본(3개월 이내)

⑧ CFO 교육 이수증 원본 및 사본(연두색)

⑨ 필리핀인, 한국인의 건강진단서 원본(6개월 이내)

l 한국인 : 병원급 이상 또는 보건소에서 발행되어야 함.

* 동네 내과의원 인정안함. 종합검진이 가능한 병원급 이상이어야 함

l 필리핀인 : 병원명, 주소, 연락처, 담당의사의 서명이 기재되어야 하고,

컴퓨터로 작성된 문서여야 하며, 의사진단서 및 검사결과서를 첨부해야 함.

* 건강검진항목예시참조

⑩ 초청장 원본(첨부파일: 정해진양식 작성) * 필히 본인자필로 작성하십시오

⑪ 신원보증서 1부(첨부파일: 정해진 양식으로 작성) * 필히 본인자필로 작성하십시오

⑫ 신용정보 조회서 1부

- 전국은행연합회(tel: 02-3705-5000, 웹사이트: www.credit4u.or.kr)

⑬ 재산관계증명서 원본대조필

* 재산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 은행잔고증명서, 재직증명서, 전세계약서,

재산세납부증명서(동사무소발급), 소득세납부증명서(세무서발급) 등

(예시)본인의 재산이 없는 경우

부모의 재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및 가족관계증명서 원본

부모의 전세계약서, 은행잔고증명서, 소득세 및 재산세납부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⑭ 한국인의 범죄경력증명서 원본(3개월이내)

⑮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이수증 원본

- 하이코리아인터넷 웹사이트 : www.hikorea.go.kr

 

추가구비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결혼중개업체를 통해서 만난 경우 구비서류

-국제결혼 등록증 사본

-보증보험증권 사본

-개별 계약서 사본

* 친인척 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경우

- 신분증 사본

 

사랑해

지인이 필리핀 여성과 국제결혼을 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1.필리핀 여성이 가출한지 3년이 되었으며, 경찰에 가출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2.필리핀 현지의 장인장모 집에는 초등학생 자녀 1명이 양육되고 있습니다

3.필리핀 여성은 가출후 국내에 거주하고 있음은 확실하나,현재 어디에서 생활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며, 전화를 하면 고의로 받지를 않습니다

4.필리핀 여성은 허위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단서를 발부받은 상태입니다

 

궁금한 점은

1.이혼절차를 위해 한국법원에서만 협의 또는 재판이혼을 통하면 이혼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필리핀에서도 재판이혼 절차를 통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다시는 국제결혼 의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2.필리핀에서 양육되고 있는 자녀1명을 한국에서 아버지가 양육하려 하는데 가능한지요?

아이 양육권이 유책배우자에 따라 정해지는지, 아이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지인으로서 너무 안타까워 문의를 드리는 글이니, 지식인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북 상주에서 두리국제결혼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가정의 한 사람 입니다.

우선 안타까운 마음 전해 드립니다.

1.이혼절차를 위해 한국법원에서만 협의 또는 재판이혼을 통하면 이혼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필리핀에서도 재판이혼 절차를 통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다시는 국제결혼 의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필리핀 국제결혼은 재차 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만 이혼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2.필리핀에서 양육되고 있는 자녀1명을 한국에서 아버지가 양육하려 하는데 가능한지요?

아이 양육권이 유책배우자에 따라 정해지는지, 아이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재판으로 이혼소송시 친권 및 양육권을 명시하고 위자료 청구소송을 병행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재판에 승소를 한다고 하여도, 위자료를 받기는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친권과 양육권을 가진다고 하여도 현지에 자녀가 있기 때문에 자녀를 데리고 오기는 힘들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외국인 배우자가 자녀를 한국에 보내주어야 가능 한 부분 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본다면,

배우자가 진단서를 발부 받아서 혼인파탄의 원인이 신랑에게 있다는 부분을 입증하여 재판에 승수한다면...

외국인 배우자는 한국에 정상적인 체류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의 양육권을 신부가 가진다면 한국에 정상적으로 체류를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신부가 자녀를 한국에 데리고 오지 않을 것 입니다.

자녀는 자국에 체류하게 두고 한국에서 돈을 벌려고 할 것 입니다.

자녀를 데리고 오는 방법은 배우자와 협의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필리핀을 방문한다고 하여도 자녀를 주지 않는다면 데리고 올 방법은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실 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도와 드릴수 있는 부분은 조언을 해 드리겠습니다.

힘내시고 슬기롭게 해결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여수 경북 대구 포항 경주 구미

부산시 해운대구,서구,중구,진구,북구,동래구,수영구,강서구,남구,사하구,동구,연제구,금정구,기장군
부산전지역 가능(부산.경남.울산.대구)
<부산,울산,대구,김해,양산,마산,창원,진해>

 

♥해운대구 좌동 우동 중동 재송동 반여동 반송동 송정동 (달맞이)
♥수영구 남천동 수영동 망미동 광안동 민락동
♥남구 대연동 용호동 문현동 용당동 감만동 우암동
♥진구 부전동 전포동 양정동 부암동 초읍동 연지동 가야동 개금동 당감동 범천동 (서면)
♥동구 초량동 수정동 좌천동 범일동
♥중구 남포동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영주동
♥영도구 남항동 영선동 신선동 봉래동 청학동 동삼동
♥서구 서대신동 동대신동 부민동 아미동 초장동 충무동 남부민동 암남동 (송도)
♥사하구 괴정동 당리동 하단동 신평동 장림동 다대동 감천동 구평동
♥연제구 연산동 거제동 (토곡)
♥동래구 온천동 사직동 명륜동 안락동 수민동 복산동 명장동
♥금정구 청룡동 노포동 구서동 장전동 남산동 금성동 부곡동 금사동 서동 두구동
♥북구 덕천동 구포동 화명동 금곡동 만덕동
♥사상구 덕포동 엄궁동 주례동 모라동 삼락동 괘법동 감전동 학장동
♥강서구 대저동 강동동 명지동 가락동 녹산동 천가동
♥기장군 기장동 장안동 일광동 정관동 철마동
♥김해시 삼방동 어방동 내외동 (내동 외동) 삼계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불암동 장유동 삼안동 동상동 회현동 삼안동 지내동

구산동 봉황동 대성동 서상동 진영읍 장유면 (봉황 부원 평강 대사 불암)

*양산시 물금읍 동면 중앙동 양주동 삼성동 강서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호포 증산 남양산 북정 범어)
♥울산시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부산전지역 가능(부산.경남.울산.대구출장작업)

 

울산

남 구 -고사동 개운동 남화동 달 동 두왕동 매암동 무거동 부곡동 삼산동 상개동 선암동 성암동

신정동 야음동 여천동 옥 동 용연동 용잠동 장생포동 황성동

동 구 - 대송동 동부동 방어동 서부동 일산동 전하동 주전동 화정동

북 구 - 가대동 구유동 달천동 당사동 대안동 매곡동 명촌동 무룡동 산하동 상안동 송정동 시례동

신명동 신천동 신현동 양정동 어물동 연암동 염포동 정자동 중산동 진장동 창평동 천곡동 호계동 화봉동 효문동

울주군 - 언양읍 온산읍 두동면 두서면 범서면 삼남면 삼동면 상북면 서생면 온양면 웅촌면 청량면

중 구 - 교 동 남외동 다운동 동 동 반구동 복산동 북정동 서 동 성남동 성안동 약사동 옥교동 우정동 유곡동 장현동 태화동 학산동 학성동

경상남도

거제시 - 능포동 두모동 마전동 아주동 옥포동장승포동 신현읍 거제면 남부면 동부면 둔덕면 사등면 연초면 - 일운면 장목면 하청면

거창군- 거창읍 가북면 가조면 고제면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북상면 신원면 웅양면 위천면 주상면

고성군 - 고성읍 개천면 거류면 구만면 대가면 동해면 마암면 삼산면 상리면 영오면 영현면 하이면 하일면  회화면

 김해시 -  강 동 구산동  내 동  대성동 동상동 명법동 봉황동 부원동 불암동 삼계동삼방동 삼정동 서상동 안 동  어방동  이 동 외 동

 전하동 지내동 풍류동  화목동 흥 동 진영읍 대동면 상동면 생림면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남해군 - 남해읍 고현면  남 면 미조면  삼동면 상주면 서 면 설천면  이동면 창선면

 마산시 -

 합포구 -  가포동 교방동 교원동 남성동  대내동 대성동  대외동 대창동  덕 동 동성동 두월동  문화동 반월동  부림동  산호동 상남동

서성동 성호동  수성동신월동 신창동 신포동 신흥동 예곡동 오동동  완월동 우산동유록동 월남동 월영동 월포동 자산동 장군동 중성동

중앙동  창 동 창포동 청계동  추산동  평화동 해운동 현 동 홍문동 화영동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회원구 -  구암동 두척동 봉암동  석전동 양덕동 합성동 회원동 회성동  내서읍

밀양시 - 가곡동 교 동 남포동  내이동  내일동 삼문동 용평동 활성동 삼랑진읍  하남읍  단장면 무안면 부북면  산내면 산외면 상남면 

상동면  청도면 초동면

 사천시- 궁지동  노룡동 늑도동대방동 대포동  동금동 동 동  동림동 마도동 백천동  벌리동  봉남동사등동 서 동 서금동 선구동 송포동 신벽동 신수동 실안동 와룡동 용강동  이금동  이홀동 좌룡동  죽림동  향촌동 사천읍  곤명면  곤양면 사남면 서포면 용현면 정동면  축동면

산청군 -  산청읍 금서면 단성면 삼장면  생비량면  생초면 시천면 신등면  신안면

오부면  차황면

양산시 - 교 동 남부동 다방동  명곡동  북부동 북정동  산막동 신기동 어곡동 유산동 중부동 호계동 물금읍  웅상읍 동 면 상북면  원동면

하북면

의령군 - 의령읍 가례면 궁유면 낙서면 대의면  봉수면 부림면  용덕면 유곡면 정곡면 지정면 칠곡면 화정면

진주시 - 가좌동  강남동  계 동  귀곡동  남성동 대안동 동성동 망경동본성동  봉곡동 봉래동 상대동 상봉동 상평동  수정동  신안동  옥봉동

유곡동 이현동  인사동  장대동  장재동  주약동  중안동  초전동 칠암동  판문동 평거동  평안동

 하대동 하촌동 호탄동  문산읍 금곡면 금산면 나동면 대곡면 대평면  명석면 미천면  사봉면 수곡면  이반성면 一일반성면  정촌면 지수면

 진성면 집현면

 진해시 - 가주동 경화동 광화동  근화동 남문동  남빈동 남양동 대영동  대장동  대죽동  대천동 대흥동 덕산동  도만동  도천동 동산동  두 동

마천동  명 동 무송동  부흥동  북부동 비봉동 서중동 석 동 성내동 소사동  속천동  송죽동 송학동 수도동  수송동 숭인동  신흥동 안곡동

안골동 앵곡동 여좌동 연도동 용원동 원포동 이 동 익선동 인사동  인의동  자은동  장천동 제덕동 제황산동 죽곡동  중앙동  중평동

창선동  청안동 충무동충의동 태백동  태평동 통신동  평안동 풍호동 행암동 현 동  화천동  회현동

창녕군 -  창녕읍 남지읍 계성면  고암면 길곡면  대지면 대합면 도천면 부곡면  성산면  영산면 유어면 이방면  장마면

 창원시 - 가음동 가음정동 귀곡동 귀산동 귀현동  남산동 남양동  남지동 내 동  내리동 대방동  대원동 덕정동 도계동 동정동  두대동

명곡동  명서동  목 동 반계동  반림동  반송동 반지동 봉곡동  봉림동  북 동  불모산동

사림동 사파동 사파정동 사대동  삼동동 삼정자동 상남동  상복동 서곡동 서상동  성주동 소계동 소답동  신월동 신촌동 안민동 양곡동

연덕동  완암동  외 동  용 동  용지동 용호동 웅남동 월림동 적현동 정 동 중 동 중앙동 지귀동 차룡동 창곡동 천선동  토월동  퇴촌동

 팔용동 동 읍  대산면  북 면

 통영시 -  당 동  도남동 도천동 동호동  명정동 무전동 문화동 미수동 봉평동 북신동  서호동 인평동 량동 중앙동 태평동 평림동 항남동

 산양읍  광도면  도산면 사량면  욕지면 용남면 한산면

 하동군 -  하동읍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북천면 악양면 양보면  옥종면  적량면 진교면  청암면 화개면 횡천면

 함안군 -  가야읍 군북면  대산면  법수면  산인면여항면 칠북면 칠서면 칠원면 함안면

 함양군 - 함양읍 마천면 백전면 병곡면  서상면  서하면 수동면  안의면 유림면  지곡면 휴천면

합천군 -  합천읍  가야면  가회면 대병면 대양면  덕곡면 묘산면 봉산면 삼가면  쌍백면 쌍책면 야로면

 용주면 율곡면  적중면  청덕면 초계면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여수 경북 대구 포항 경주 구미

부산시 해운대구,서구,중구,진구,북구,동래구,수영
구,강서구,남구,사하구,동구,연제구,금정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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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H.P:010-4228-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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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불법 국제결혼 알선’ 한국인 2명 체포
    • 입력2013.06.28 (19:19)
    • 수정2013.06.28 (19:35)
    <앵커 멘트>

    필리핀에서 불법 국제결혼 알선을 해왔던 한국인 2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필리핀의 인신매매금지법에 따라 최대 20년형의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필리핀 경찰당국이 불법 국제결혼 알선업체를 단속해 한국인 2명과 현지인 4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체포된 한국인 중 1명이 퇴역군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온라인 카탈로그 등을 통해 필리핀 여성들을 소개한 뒤 요청이 들어오면 여성들을 한국으로 보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필리핀에서 이 같은 국제결혼 알선행위는 불법입니다.

    현지 경찰은 또 이 불법 중개업체가 사용하던 마닐라 근교의 한 가옥을 기습 단속해 29명의 여성을 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남성들과 맞선을 보려던 여성들로 이 중에는 16살 소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 조직은 한국 남성들에게 필리핀 여성의 가족에게 줄 돈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수천 달러의 수수료를 가로채 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에 체포된 알선업자들을 최대 20년형을 받을 수 있는 인신매매 금지법 위반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필리핀 여성들이 한국에서 풍족한 생활을 꿈꾸지만 막상 사기를 당하거나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방구뽕
    농촌결혼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 결연
    2013. 07.01. 00:00:00
    농협 여성조직인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복자) 주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제주자치도 주최로 한 결혼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 맺기 결연이 지난달 28일 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이번 친정어머니 결연에 참여한 농촌결혼 이주여성은 총20명으로 (베트남 12명, 필리핀 6명, 중국 2명)으로, 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 회원들과 결연을 했다. 농촌결혼 이주여성의 친정어머니 결연사업은 국제 결혼한 이주여성이 문화·사회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친정어머니 결연식 행사에는 친정어머니 결연을 맺어 힘이 되어주고 있는 친정어머니 활동 우수사례 발표(이성자 회장-남원읍 하례리, 고옥자 회장- 애월읍 하귀2리)의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 이날 농촌지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 3가족(필리핀 1, 베트남 2가족)에게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과 체제비 50만원 등을 지원했다.


    /김기현기자 ghkim@ihalla.com 김기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잠 

    중국결혼은 크게 한족과 조선족으로 구분합니다

    정보회사를 통한 우리나라 국제결혼의 시작이 중국과 수교 후부터 조선족 여성과의 결혼이

    정보회사를 통한 중국여성과의 국제결혼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조선족 여성과 결혼을 하지 말라라는 말들 많이 합니다만 하지 말라라는 말보다 더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라면 결혼상대 여성 많지 않다는 것이지요

     

    중국의 조선족은 소수민족으로 숫적으로 적은편이며 현재 결혼 정년기에 있는 여성들은 찾기가 어려울

    정도 이지요

     

    그리고 조선족 여성들의 눈높이는 우리 한국여성들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결혼상대를 찾기가 어려워

    약 7~8년 전부터 중국결혼은 한족 여성과 국제결혼을 합니다

     

    중국여성과의 국제결혼 즉 한족여성과의 국제결혼이 찾이하는 비중이 국제결혼 성혼 중 약 50%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불미스런일의 발생이 많아 좋지 못한 소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중국결혼이 한국 국제결혼 중 현재 약 50%정도 입니다만 중국결혼은 정보회사를

    통한 경우보다는 한국에 근로자로 나와 있는 중국사람들(한족/조선족)의 소개로 개인들이 직접 무분별하게

    신상정보의 파악도 없이 진행하다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제결혼은 믿을 수 있는 각 시군구에 등록한 정식 업체와 진행한다면 님께서 걱정하고 염려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중국결혼은 조선족 여성과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적고 요즘은 대부분 한족여성과 결혼이 이어집니다

    중국 뿐 아니고 어느나라의 국제결혼이건 어떤 방법으로 어떡해 국제결혼을 진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서로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교환하며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의사를 묻고 들은 후 어느정도 이야기를 좁힌 상태에서

    정확한 일정을 잡하 현지로 출발하여 엄선된 여성들을 중심으로 맞선이 이루어진다면 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 아름답고 행복한 다문화가정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얼음2

     

    “중국의 꿈, 한국의 꿈 합쳐 새 동북아 꿈 이루자”

    [중앙일보] 입력 2013.07.01 10:06

    방중 사흘째 칭화대와 시안 찾은 박 대통령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사흘째 키워드는 ‘미래·시진핑·경제’ 등 세 가지였다. 명문 칭화대(淸華大) 특별강연을 통해 중국 미래세대와의 소통에 나섰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모교인 칭화대와 그의 ‘정치적 고향’인 산시(陝西)성을 잇따라 방문해 정상회담 파트너인 시 주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베이징 현대자동차 공장을 시찰한 데 이어 서부 대개발의 핵심 거점인 시안(西安)을 찾아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27~28일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등과의 연쇄 회동으로 양국 간 정치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한 박 대통령이 29일엔 미래세대와 경제 챙기기에 포커스를 맞춘 셈이다.

    “제갈량이 아들에게 보낸 글 읽으며 위안”
    박 대통령의 칭화대 특강은 ‘새로운 20년을 여는 한·중 신뢰의 여정’이란 제목으로 20여 분간 진행됐다. 주역(周易)·중용(中庸) 등 중국 고전과 한자성어를 곳곳에서 인용하며 중국 젊은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한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 처음과 마지막 대목을 중국어로 연설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칭화대 학생 여러분을 보니 ‘곡식을 심으면 일 년 후에 수확하고, 나무를 심으면 십 년 후에 결실을 맺지만 사람을 기르면 백 년 후가 든든하다’는 중국 고전 관자(管子)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며 중국어로 운을 뗐다. 이어 “이곳 칭화대 교훈이 ‘자강불식 후덕재물(自强不息 厚德載物, 쉬지 않고 정진에 힘쓰며 덕성을 함양한 뒤 재물을 취한다)’이라고 알고 있다”며 “그 결과 시 주석 등 수많은 정치지도자를 배출했고, 앞으로도 여러분이 중국의 밝은 내일을 열게 할 것으로 믿는다”고 역시 중국어로 덕담을 건넸다.

     박 대통령은 연설의 상당 부분을 한·중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을 부각하는 데 할애했다. “많은 한국 국민은 어려서부터 삼국지와 수호지·초한지 등을 책이나 만화를 통해 접해 왔고 …중국 고사성어도 일반 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이라며 “양국이 불과 20년 만에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도 이처럼 뿌리 깊은 문화적 인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양국의 뿌리 깊은 문화적 자산과 역량이 한국에서는 한풍(漢風), 중국에서는 한류(韓流)라는 새로운 흐름으로 양국 국민들 마음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며 “양국의 젊은이들이 신뢰의 동반자가 돼 ‘새로운 동북아’라는 원대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칭화인 여러분이 그 동반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중국의 강은 동쪽으로 흐르고 한국의 강은 서쪽으로 흘러 서해에서 하나가 되듯 중국의 꿈(中國夢)과 한국의 꿈(韓國夢)이 함께한다면 새로운 동북아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틀 전 제가 시 주석과 채택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도 이러한 신뢰의 여정을 위한 청사진이자 로드맵”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에 대한 개인적 친근감도 표시했다. 박 대통령은 “저도 중국 선현들의 책과 글을 많이 읽었고 중국 노래도 좋아한다”며 “아버님을 여의면서 한없는 고통과 시련을 겪었을 때 고전을 읽으며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글귀 중 하나가 제갈량이 아들에게 보낸 배움과 수신에 관한 글”이라며 ‘담박명지 영정치원(澹泊明志 寧靜致遠)’을 꼽은 뒤 “마음이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돼 있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며 뜻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는 류옌둥(劉延東) 부총리와 천지닝(陳吉寧) 칭화대 총장 등 400여 명의 귀빈과 학생들이 참석해 박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했다. 박 대통령이 “중국과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인문 교류를 통해 더 가까운 나라로 발전하게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미래 또한 밝아지길 기원한다”며 중국어로 연설을 마무리하자 참석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연설 후 중국 학생 3명의 질문도 받았다. 인생에서 직면한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양친을 흉탄에 잃은 경험과 2006년 지방선거 유세 때 커터칼 피습을 당한 사건을 거론하며 “남이 하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이것을 이겨내겠다’고 마음먹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대통령은 “여성이 결혼하면 꿈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잃지 않는다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시성 지도부와 만찬, 한국 기업 지원 당부
    박 대통령은 칭화대 연설을 마친 뒤 산시성 시안을 찾았다. 박 대통령이 3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古都)를 방문한 것은 중국 문화에 대한 존중을 통해 우의를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 대통령이 대중 경제 협력의 새로운 모멘텀을 중국 내륙에서 찾고 있는 점도 시안행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이 수출 위주에서 내수 위주로 경제 발전 전략의 전환을 꾀하고 있고, 그 중심에 서부 대개발 프로젝트가 놓여 있는 상황이 우리 기업들에 절호의 기회라는 게 박 대통령의 판단이란 전언이다. 현재 시안에는 삼성전자가 70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공장을 건설 중이며 LG상사·심텍 등 여러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산시성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베이징에 진출한 중소기업 대표 10여 명과 도시락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들은 뒤 최근 준공된 베이징 현대자동차 제3공장을 찾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베이징,시안=신용호 기자 , 박신흥 기자
    jbjean@joongang.co.kr

    분노3

    한국인 국제결혼 10년간 中여성ㆍ日남성 많아국제결혼 감소세...2011년 전체 결혼의 9%

    기사입력 [2013-02-11 08:11] , 기사수정 [2013-02-11 08:11]

    윤광원 기자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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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윤광원 기자(세종) = 한국인의 국제결혼 상대로 지난 10년간 중국 여성과 일본 남성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2~2011년 사이 10년간 국제결혼은 32만6794건이었고 이 가운데 외국 여성과의 결혼이 24만5362건(75.1%), 외국 남성과의 결혼은 8만1432건(24.9%)이었다.

    배우자가 여성인 경우 중국 출신과의 결혼이 13만230건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5만9687건), 필리핀(1만3785건), 일본(1만96건), 캄보디아(6124건), 몽골(4417건), 태국(3978건), 미국(3617건) 순이었다.

    최근에는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이 증가해 2011년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이 7636건으로 중국(7549건)을 처음 앞질렀다.

    중국 여성과의 결혼은 2002년 7023건에서 2005년 2만582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이며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은 2006년(1만128건)에 가장 많았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배우자가 남성인 경우에는 일본 출신과의 결혼이 2만6751건으로 1위였다.

    뒤이어 중국(2만3860건), 미국(1만3734건), 캐나다(3136건), 호주(1444건), 영국(1358건), 파키스탄(1308건), 독일(1067건)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에는 최근 중국이 일본을 앞질렀다.

    중국, 일본 남성과의 결혼 모두 감소세이지만 일본 남성과의 결혼이 2010년 2293건에서 2011년 1709건으로 급감하며 순위가 바뀌었다.

    총 국제결혼 건수는 2002년 1만5202건에서 꾸준히 늘어 2005년 4만2356건으로 꼭지점에 달했다가 2010년 3만4235건, 2011년에는 2만9762건으로 3만건 아래로 내려왔다.

    2011년 기준 외국인과의 결혼은 국내 총 결혼건수(32만9087건)의 9.0% 수준이다.

    gwyoun@asiatoday.co.kr



    뽀뽀

    국제결혼의 변천사·문제점

     

    1950년대의 국제결혼은 주로 미군병사와 한국인 여성이 중심이었고, 그 후 한국의 경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한국여인과 결혼하는 형식이었다.
    그런 가운데 통일교를 중심으로 한 합동결혼을 통해 일본인 여성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결혼이주여성이 본격적(?)으로 입국했다.
    그 후 다시 농촌총각장가보내기운동이 시작되면서 중국여인들이 많이 입국하였다.
    주로 조선족을 중심으로 한국어에 능한 사람들이 입국하였으나 문화의 차이와 경제적 문제로 갈등이 많았다. 조선족은 스스로 중국인으로 알고 말하지 한국인이라고 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중국적 사고방식으로 살아왔고, 그로 인하여 시부모 및 가정 내의 갈등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하였다. 국적을 취득하자마자 가출한 경우도 많았다. 경제적인 이유로 입국한 사람들이 많았고 언어가 가능한 관계로 시골생활을 버리고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위와 같은 문제가 많이 발생하자 결혼정보업체들은 눈을 동남아로 돌리기 시작했다. 필리핀으로 행로를 바꿔 보기에도 민망한 문구를 달아 시골길에 현수막으로 걸어놓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해서 한 때 농촌의 많은 마을에서 필리핀 붐이 일기도 했다. 특히 학력이 높은 것을 자랑하면서 홍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역시 결혼정보업체의 과장홍보문제가 불거졌고, 구타와 관련된 가정 폭력으로 필리핀 정부에서는 한국인과의 국제결혼에 제동을 걸었다. 당시 결혼으로 이주한 여성들은 지금 거의 학부형이 되었다. 혹은 좋은 가정을 이루고 살기도 하고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이중언어에 능통한 교육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 후 다시 우리와 문화가 비슷하고 성실한 베트남으로 이동하게 된다. 베트남의 여성들은 순박한 면이 많고 그 나라의 풍습은 여자들이 일하는 것이라 한국에 와서도 부지런히 일하여 좋은 결과를 많이 보여주었다.
    현재 그나마 문제가 가장 덜 한 집안이 베트남계의 여성들과 살고 있는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은 필자가 살고 있는 금산군을 중심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시군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문화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대동소이할 것이라 생각한다. 베트남의 여성들은 열심히 일해 모범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역시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결과로 힘들어 하는 가정도 많고 베트남의 독특한 문화양상이 혹은 제도로 국가적 갈등을 보이기도 했다.
    요즘은 동남아 전반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혹은 캄보디아나 몽골까지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계가 많이 입국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몽골은 우리와 문화와 풍습이 비슷하여 적응이 쉽고,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이슬람계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종교적인 갈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캄보디아는 불교인이 많아서 한국인과 어렵지 않게 소통할 수 있는데, 한국어 발음을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외국여성들이 한국인처럼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가능하면 한국인처럼 말하는 것이 후세를 위해 바람직한 것임은 자명하다.
    국제결혼이 무슨 유행도 아니고 어찌 이리 상황에 따라 자주 바뀌는지 모르겠다. 우선 결혼정보업체의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력 및 재산관련, 혹은 건강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주고받아야 한다. 결혼은 금전보다 앞서는 인륜지대사다. 돈을 버는 것보다 혼사를 성사시킨다는 의무감이 앞서야 한다. 다음으로 언어문화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결혼하고자 하는 상대국의 문화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의무적으로 쌍방향 공부를 이수한 후 혼인을 허락해야 한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정부에서 힘들 보태주어야 한다. 국제결혼이기 때문이다.
    국가가 책임진 결혼이다. 이들에 대한 교육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입구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보다는 체계가 잡힌 것 같으나 앞으로도 보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서두르지 말고 제도적 장치를 완비해야 한다.
    <중부대 교수>

     

    동양일보 (dynews@dy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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